2025년 8월 11일(월) | 민수기 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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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연2025-08-11 10:56
유미애2025-08-11 09:08
탐심은 감사와 기쁨을 빼앗가며 연약한 우리 안에 숨어 있는 우상을 보게하며 원망과 불평의 언어들을 쏟아내게 합니나. 그럴 때마다 내 안에 성령님을 먼저 구하고 기도하며 탐심보다는 범사에 감사하는 은혜의 언어가 흘러가게 하옵소서.
신태규2025-08-11 07:48
* 내 기쁨의 근원이요 힘의 근원이요 내 살아갈 이유가 되시는 하나님을 두 손 들어 찬양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하여 하루에 평균 12시간이 훌쩍 넘는 시간을 일해야 하는 환경이지만 어느 날 하나님께서 한 달에 2~3번 이상 월요일에 쉴 수 있도록 바꾸어 주셔서 공동체 성경 읽기를 여러 번, 피로에 쩔어 충분히 집중하지 못한 어제 주일 설교를 다시 듣고도 세상은 아직 하루를 시작하지도 않은 여유를 누리게 하시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제 설교에서 말씀해주신, 우리의 죄와 인생의 진짜 끝, 심판의 자리에서도 삶 속에서 저지른 모든 것에 대해 심판 받는 어찌할 수 없는 우리를 책임져 주시는 분이 예수님이라는 말씀이 오늘 말씀 속의 광야 생활 중에 악한 말로 하나님을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하나님 사이에 서 있는 모세의 모습과 오버랩 됩니다. 여호와의 신이 내려 애굽의 노예 생활에서 이끌어 낸 모세가 아직 예수님 오시긴 전인 그 시대에는 메시야와 같은 존재였을텐데 굴욕적인 노예 생활에서 벗어났음에도 제대로 먹지도 쉬지도 못하는 광야의 척박하고 험난한 생활로 굴욕중에 누린 호사가 다시 그리워지니 모세를,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을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과 내게 생명 주시고 죄와 사망에서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고 늘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고 살아야할텐데도 조금만 어려워지면 분노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나의 모습이 어찌 그리 닮았는지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감에 마땅히 감사해야 할 신분임을 망각하고 조금만 힘들어져도 악한 말로 원망하고 탓을 하는 나쁜 태도를 완전히 벗어나서 어제와 오늘의 말씀에서 가르쳐주신 것처럼 생명되신 예수님을, 나를 끝까지 책임져주실 유일한 분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며 나의 욕망과 죄를 회개하는 습관이 내 삶에 젖어들도록 성령으로 인쳐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힘들고 어려울 때 함꼐 헤치고 나갈 많은 기도와 사역의 동역자들을 우리 산성 교회 공동체에 이미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모세에게 허락하신 70장로 이상으로 늘 기도로 중보하고 전심으로 서로를 위해주는 교우님들이 주변에 너무나 많습니다. 늘 그분들께 감동 받고 그 은혜를 나도 언젠가는 갚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교회를 향하곤 합니다. 저도 그렇게 다른 교우님들이 어렵고 힘들 때 그 상황을 함께 감당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
* 이번 여름 철원 만나 교회를 위시한 많은 동역 교회에 우리를 대신하여 기꺼이 가서 헌신하고 기쁨으로 사역하신 많은 교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 소중한 헌신과 섬김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내리기를 기도합니다.
어제 설교에서 말씀해주신, 우리의 죄와 인생의 진짜 끝, 심판의 자리에서도 삶 속에서 저지른 모든 것에 대해 심판 받는 어찌할 수 없는 우리를 책임져 주시는 분이 예수님이라는 말씀이 오늘 말씀 속의 광야 생활 중에 악한 말로 하나님을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하나님 사이에 서 있는 모세의 모습과 오버랩 됩니다. 여호와의 신이 내려 애굽의 노예 생활에서 이끌어 낸 모세가 아직 예수님 오시긴 전인 그 시대에는 메시야와 같은 존재였을텐데 굴욕적인 노예 생활에서 벗어났음에도 제대로 먹지도 쉬지도 못하는 광야의 척박하고 험난한 생활로 굴욕중에 누린 호사가 다시 그리워지니 모세를,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을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과 내게 생명 주시고 죄와 사망에서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고 늘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고 살아야할텐데도 조금만 어려워지면 분노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나의 모습이 어찌 그리 닮았는지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감에 마땅히 감사해야 할 신분임을 망각하고 조금만 힘들어져도 악한 말로 원망하고 탓을 하는 나쁜 태도를 완전히 벗어나서 어제와 오늘의 말씀에서 가르쳐주신 것처럼 생명되신 예수님을, 나를 끝까지 책임져주실 유일한 분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며 나의 욕망과 죄를 회개하는 습관이 내 삶에 젖어들도록 성령으로 인쳐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힘들고 어려울 때 함꼐 헤치고 나갈 많은 기도와 사역의 동역자들을 우리 산성 교회 공동체에 이미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모세에게 허락하신 70장로 이상으로 늘 기도로 중보하고 전심으로 서로를 위해주는 교우님들이 주변에 너무나 많습니다. 늘 그분들께 감동 받고 그 은혜를 나도 언젠가는 갚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교회를 향하곤 합니다. 저도 그렇게 다른 교우님들이 어렵고 힘들 때 그 상황을 함께 감당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
* 이번 여름 철원 만나 교회를 위시한 많은 동역 교회에 우리를 대신하여 기꺼이 가서 헌신하고 기쁨으로 사역하신 많은 교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 소중한 헌신과 섬김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내리기를 기도합니다.
조일문2025-08-11 07:3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노인 중에 네가 알기로 백성의 장로와 지도자가 될 만한 자 칠십 명을 모아 내게 데리고 와 회막에 이르러 거기서 너와 함께 서게 하라
내가 강림하여 거기서 너와 말하고 네게 임한 영을 그들에게도 임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와 함께 백성의 짐을 담당하고 너 혼자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께서 진노하는 악한 말로 원망하는 어리석은 자 되지 않게 하소서.
품위있는 말을 하는 하나님의 사람 으로 축복의 통로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힘들 때 함께 감당할 자를 보내주시고 누군가 힘들어 할 때 누군가의 짐을 함께 감당하는 자도 되게 하소서.
욕심과 탐욕을 절제하며 오직 하나님만 신뢰하며 의지하길 원합니다.
내가 강림하여 거기서 너와 말하고 네게 임한 영을 그들에게도 임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와 함께 백성의 짐을 담당하고 너 혼자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께서 진노하는 악한 말로 원망하는 어리석은 자 되지 않게 하소서.
품위있는 말을 하는 하나님의 사람 으로 축복의 통로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힘들 때 함께 감당할 자를 보내주시고 누군가 힘들어 할 때 누군가의 짐을 함께 감당하는 자도 되게 하소서.
욕심과 탐욕을 절제하며 오직 하나님만 신뢰하며 의지하길 원합니다.
장미혜2025-08-11 06:42
최규량2025-08-11 05:35
아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악한 말로 원망할 때 진노하십니다. 악한 말로 원망하는 말이 우리의 입술에서 사라짐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 품위와 품격 있는 인생 살아갈 수 있길 기도합니다. 모세가 힘들어서 투정 부릴 때 하나님께서 주신 해결 방법은 혼자 감당하지 않고 함께 감당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힘들고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 그것을 함께 헤치고 나갈 사람을 보내달라고 간구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맡은 짐을 함께 감당할 누군가가 있음을 하나님의 귀한 선물로 여기고, 저 또한 누군가에게 그 짐을 함께 감당해 줄 수 있는 그런 복된 인생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욕심 부리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책망하십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기에 우리에게 있는 욕심과 탐욕들을 잘 분별해서 절제하는 은혜가 우리 모두 가운데 있길 소망합니다.
철원 만나 교회에 가서 2박 3일 동안 그곳의 여름성경학교를 섬긴 우리 교우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와 연관된 동역 교회들에게 우리가 흘린 땀과 눈물이 그 교회에 열매로 맺힐 수 있길 기도합니다. 이번 여름에 다양한 동역 교회에 가서 헌신하고 수고한 교우들을 축복하며, 동역 교회와 그곳을 섬긴 모든 교우들을 위해 기도하는 오늘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철원 만나 교회에 가서 2박 3일 동안 그곳의 여름성경학교를 섬긴 우리 교우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와 연관된 동역 교회들에게 우리가 흘린 땀과 눈물이 그 교회에 열매로 맺힐 수 있길 기도합니다. 이번 여름에 다양한 동역 교회에 가서 헌신하고 수고한 교우들을 축복하며, 동역 교회와 그곳을 섬긴 모든 교우들을 위해 기도하는 오늘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의 성경_민수기 11장
[다베라]
1 여호와께서 들으시기에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을 그들 중에 붙여서 진영 끝을 사르게 하시매
2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3 그곳 이름을 다베라라 불렀으니 이는 여호와의 불이 그들 중에 붙은 까닭이었더라
[모세가 장로 칠십 인을 뽑다]
4 그들 중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5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6 이제는 우리의 기력이 다하여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도다 하니
7 만나는 깟씨와 같고 모양은 진주와 같은 것이라
8 백성이 두루 다니며 그것을 거두어 맷돌에 갈기도 하며 절구에 찧기도 하고 가마에 삶기도 하여 과자를 만들었으니 그 맛이 기름 섞은 과자 맛 같았더라
9 밤에 이슬이 진영에 내릴 때에 만나도 함께 내렸더라
10 백성의 온 종족들이 각기 자기 장막 문에서 우는 것을 모세가 들으니라 이러므로 여호와의 진노가 심히 크고 모세도 기뻐하지 아니하여
11 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오되 어찌하여 주께서 종을 괴롭게 하시나이까 어찌하여 내게 주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게 아니하시고 이 모든 백성을 내게 맡기사 내가 그 짐을 지게 하시나이까
12 이 모든 백성을 내가 배었나이까 내가 그들을 낳았나이까 어찌 주께서 내게 양육하는 아버지가 젖 먹는 아이를 품듯 그들을 품에 품고 주께서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가라 하시나이까
13 이 모든 백성에게 줄 고기를 내가 어디서 얻으리이까 그들이 나를 향하여 울며 이르되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라 하온즉
14 책임이 심히 중하여 나 혼자는 이 모든 백성을 감당할 수 없나이다
15 주께서 내게 이같이 행하실진대 구하옵나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즉시 나를 죽여 내가 고난 당함을 내가 보지 않게 하옵소서
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노인 중에 네가 알기로 백성의 장로와 지도자가 될 만한 자 칠십 명을 모아 내게 데리고 와 회막에 이르러 거기서 너와 함께 서게 하라
17 내가 강림하여 거기서 너와 말하고 네게 임한 영을 그들에게도 임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와 함께 백성의 짐을 담당하고 너 혼자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18 또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몸을 거룩히 하여 내일 고기 먹기를 기다리라 너희가 울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애굽에 있을 때가 우리에게 좋았다 하는 말이 여호와께 들렸으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실 것이라
19 하루나 이틀이나 닷새나 열흘이나 스무 날만 먹을 뿐 아니라
20 냄새도 싫어하기까지 한 달 동안 먹게 하시리니 이는 너희가 너희 중에 계시는 여호와를 멸시하고 그 앞에서 울며 이르기를 우리가 어찌하여 애굽에서 나왔던가 함이라 하라
21 모세가 이르되 나와 함께 있는 이 백성의 보행자가 육십만 명이온데 주의 말씀이 한 달 동안 고기를 주어 먹게 하겠다 하시오니
22 그들을 위하여 양 떼와 소 떼를 잡은들 족하오며 바다의 모든 고기를 모은들 족하오리이까
2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
24 모세가 나가서 여호와의 말씀을 백성에게 알리고 백성의 장로 칠십 인을 모아 장막에 둘러 세우매
25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그에게 임한 영을 칠십 장로에게도 임하게 하시니 영이 임하신 때에 그들이 예언을 하다가 다시는 하지 아니하였더라
26 그 기명된 자 중 엘닷이라 하는 자와 메닷이라 하는 자 두 사람이 진영에 머물고 장막에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나 그들에게도 영이 임하였으므로 진영에서 예언한지라
27 한 소년이 달려와서 모세에게 전하여 이르되 엘닷과 메닷이 진중에서 예언하나이다 하매
28 택한 자 중 한 사람 곧 모세를 섬기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말하여 이르되 내 주 모세여 그들을 말리소서
29 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두고 시기하느냐 여호와께서 그의 영을 그의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가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30 모세와 이스라엘 장로들이 진중으로 돌아왔더라
[여호와께서 메추라기를 보내시다]
31 바람이 여호와에게서 나와 바다에서부터 메추라기를 몰아 진영 곁 이쪽 저쪽 곧 진영 사방으로 각기 하룻길 되는 지면 위 두 규빗쯤에 내리게 한지라
32 백성이 일어나 그 날 종일 종야와 그 이튿날 종일토록 메추라기를 모으니 적게 모은 자도 열 호멜이라 그들이 자기들을 위하여 진영 사면에 펴 두었더라
33 고기가 아직 이 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34 그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아와라 불렀으니 욕심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었더라
35 백성이 기브롯 핫다아와에서 행진하여 하세롯에 이르러 거기 거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