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9일(수) | 욥기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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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철2024-06-20 07:14
욥기 8장
1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이르되
2 네가 어느 때까지 이런 말을 하겠으며 어느 때까지 네 입의 말이 거센 바람과 같겠는가
3 하나님이 어찌 정의를 굽게 하시겠으며 전능하신 이가 어찌 공의를 굽게 하시겠는가
4 네 자녀들이 주께 죄를 지었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버려두셨나니
5 네가 만일 하나님을 찾으며 전능하신 이에게 간구하고
6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반드시 너를 돌보시고 네 의로운 처소를 평안하게 하실 것이라
7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8 청하건대 너는 옛 시대 사람에게 물으며 조상들이 터득한 일을 배울지어다
빌닷은 자신도 모르게 욥에게 위로가 아니라 정죄의 말을 한다.
"네 자녀들이 주께 죄를 지었으므로..."
자녀들의 죽음이 그들의 죄의 결과라고 이야기 한다.
자녀 잃은 슬픔으로 가득차 있는 욥에게...
그리고,
"네가 만일 하나님께 찾으며 전능하신 이에게 간구하고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뒤집어 얘기하면,
욥이 하나님을 찾지 않고, 전능하신 이에게 간구하지 않고, 청결하지 않고, 정직하지 않아서,
이런 재앙이 임했다고 이갸기 하고 있다.
한 마디로 "욥이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면, 잘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욥의 입장에서 잠시 생각해 본다.
그 마음이 어땠을까?
빌닷이 처음같이 입이라도 다물고 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하게 된다...
나도 혹시
고통 가운데 있는 분들에게 빌닷같이 정죄의 이야기를 하고 있지는 않는가?
돌아보게 된다.
1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이르되
2 네가 어느 때까지 이런 말을 하겠으며 어느 때까지 네 입의 말이 거센 바람과 같겠는가
3 하나님이 어찌 정의를 굽게 하시겠으며 전능하신 이가 어찌 공의를 굽게 하시겠는가
4 네 자녀들이 주께 죄를 지었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버려두셨나니
5 네가 만일 하나님을 찾으며 전능하신 이에게 간구하고
6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반드시 너를 돌보시고 네 의로운 처소를 평안하게 하실 것이라
7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8 청하건대 너는 옛 시대 사람에게 물으며 조상들이 터득한 일을 배울지어다
빌닷은 자신도 모르게 욥에게 위로가 아니라 정죄의 말을 한다.
"네 자녀들이 주께 죄를 지었으므로..."
자녀들의 죽음이 그들의 죄의 결과라고 이야기 한다.
자녀 잃은 슬픔으로 가득차 있는 욥에게...
그리고,
"네가 만일 하나님께 찾으며 전능하신 이에게 간구하고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뒤집어 얘기하면,
욥이 하나님을 찾지 않고, 전능하신 이에게 간구하지 않고, 청결하지 않고, 정직하지 않아서,
이런 재앙이 임했다고 이갸기 하고 있다.
한 마디로 "욥이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면, 잘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욥의 입장에서 잠시 생각해 본다.
그 마음이 어땠을까?
빌닷이 처음같이 입이라도 다물고 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하게 된다...
나도 혹시
고통 가운데 있는 분들에게 빌닷같이 정죄의 이야기를 하고 있지는 않는가?
돌아보게 된다.
신덕진2024-06-19 08:21
"아버지하나님을 찾음은 기도로 찾는 것이라" 맘 주시고, 이 기도를 통해 회개나 간구를 하며, 가르치신대로 "삶을 청결하고 정직하여, 경건하고 거룩하면", 세상 속 삶을 돌보시고, 가정을 평안케 하심을 알려 주신다
이와같은 "행함의 본" 을 옛사람에게서 보고, 배워 "닮아가기 힘쓰라" 하신다
제게 보여주신 본이 "예수님" 임도 맘 주신다
그리하면 말씀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와 같이 "세상 속 삶의 모습과 태도가 변하여져 감" 을 맘 주신다
이와같이 살아내는 이 하루가 되어 선포해주신 말씀처럼 "어제를 후회하고, 오늘을 불평하며, 내일을 염려하는 삶이 아니리 어제를 감사하고, 오늘은 기뻐하며, 내일은 기대하는 오늘 하루를 살아내기 소망하고 기대하며 간절히 간구한다
이와같은 "행함의 본" 을 옛사람에게서 보고, 배워 "닮아가기 힘쓰라" 하신다
제게 보여주신 본이 "예수님" 임도 맘 주신다
그리하면 말씀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와 같이 "세상 속 삶의 모습과 태도가 변하여져 감" 을 맘 주신다
이와같이 살아내는 이 하루가 되어 선포해주신 말씀처럼 "어제를 후회하고, 오늘을 불평하며, 내일을 염려하는 삶이 아니리 어제를 감사하고, 오늘은 기뻐하며, 내일은 기대하는 오늘 하루를 살아내기 소망하고 기대하며 간절히 간구한다
이경희 2024-06-19 07:36
아들이 고등학생 일때, 방을 청소하러 들어갔더니,책상 위 벽면에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성경 말씀이 A4용지에 붙여 있었다.나름 각오로 그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려고 했던것같다.
우리는 무엇을 시작하려 할때 마음 다짐으로 이 성경 말씀을 많이 되새긴다.열심히 찾고,간구하고,노력하고 거기 까지는 우리 몫 이지만,거기에다 하나님에 전적인 신뢰와 믿음이 있고,주님의 돌보심과 인도하심과 동행이 있을때 평강이 있고,창대함이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늘 아들에게 얘기를 한다.오늘 하루를 늘 감사하며,하루를 살아도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라고.엄마는
엄마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아들은 학생으로서의
최선을 다하여,후회없는 삶을 살아가라고~~
오늘에 대해서 기뻐하고,내일을 기대하고 꿈꾸며,살아가라고~~그 믿음이 있기에 아들은 지금도 세상에서
자신을 이겨내며,열심히 공부와 싸우고 있고,그 중심에
주님이 늘 함께 하신다.
주님!
감사합니다.믿음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시고,힘들때나 어려움이 있을때에도 주님께 기도하고,간구할때마다 우리에게 참 평안과 기쁨과 내일을 기대하며,꿈꾸며,
살아갈수 있는 것은 모두 주님이 주시는 참 평안과기쁨
과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기를소망합니다.아멘! 🙏
우리는 무엇을 시작하려 할때 마음 다짐으로 이 성경 말씀을 많이 되새긴다.열심히 찾고,간구하고,노력하고 거기 까지는 우리 몫 이지만,거기에다 하나님에 전적인 신뢰와 믿음이 있고,주님의 돌보심과 인도하심과 동행이 있을때 평강이 있고,창대함이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늘 아들에게 얘기를 한다.오늘 하루를 늘 감사하며,하루를 살아도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라고.엄마는
엄마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아들은 학생으로서의
최선을 다하여,후회없는 삶을 살아가라고~~
오늘에 대해서 기뻐하고,내일을 기대하고 꿈꾸며,살아가라고~~그 믿음이 있기에 아들은 지금도 세상에서
자신을 이겨내며,열심히 공부와 싸우고 있고,그 중심에
주님이 늘 함께 하신다.
주님!
감사합니다.믿음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시고,힘들때나 어려움이 있을때에도 주님께 기도하고,간구할때마다 우리에게 참 평안과 기쁨과 내일을 기대하며,꿈꾸며,
살아갈수 있는 것은 모두 주님이 주시는 참 평안과기쁨
과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기를소망합니다.아멘! 🙏
김하은2024-06-19 06:59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ㅇㅏ멘
나의간절한 기도와 주변의 모든 환경이 합력성선하여 주하나님의 돌보심으로 하나님아버지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나의간절한 기도와 주변의 모든 환경이 합력성선하여 주하나님의 돌보심으로 하나님아버지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강정호2024-06-19 06:57
하나님을 늘 찾고 간구하여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는 인생이 되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주시는 평강과 은혜를 누리며 어제에 대한 감사와 오늘에 대한 기쁨과 내일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살아가게 하소서.
이상철2024-06-19 06:25
6월19일 수요일 욥기 8장
‘판단‘
4. 네 자녀들이 주께 죄를 지었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버려두셨나니
ㅇ 욥기 1장에서 욥은 자녀들이 혹시 죄를 지었을까 주님앞에 자녀의 명수대로 번죄를 드렸다고 나옵니다. 욥이 그러하였고 자녀들 또한 그러하였습니다. 주님앞에 범죄함에 깨어있던 자들입니다. 그런 욥의 자녀들을 수아 사람 빌닷이 정죄합니다. 판단합니다. 죄가 있으니 주께서 벌하셨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말합니다. 잘못된 판단이고 잘못된 시각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함에 공의와 정의로우십니다. 죄앞에 한 없이 선하시며 그 아들을 내어주기까지 인자하시고 긍휼하십니다.
ㅇ 사랑에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사랑을 내 마음과 삶에서 보게하소서. 쓸어버리시겠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 전에 돌이킬 기회를 주시고 범죄함 앞에 늘 기다리시며 긍휼에 마음으로 돌이켜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주님의 그 사랑을 깨닫게 하소서
ㅇ 주님! 사랑에 하나님을 오해하여 쉽게 세상을 정죄하고 판단하는 범죄함을 저지르게 하시 마시옵고, 나의 판단이 아니라, 나의 시선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소서. 예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게 하소서. 그래서 세상을 향한 끊어짐 없는 사랑의 마음을 깨닫는 하루되게 인도하서. 예수님에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판단‘
4. 네 자녀들이 주께 죄를 지었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버려두셨나니
ㅇ 욥기 1장에서 욥은 자녀들이 혹시 죄를 지었을까 주님앞에 자녀의 명수대로 번죄를 드렸다고 나옵니다. 욥이 그러하였고 자녀들 또한 그러하였습니다. 주님앞에 범죄함에 깨어있던 자들입니다. 그런 욥의 자녀들을 수아 사람 빌닷이 정죄합니다. 판단합니다. 죄가 있으니 주께서 벌하셨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말합니다. 잘못된 판단이고 잘못된 시각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함에 공의와 정의로우십니다. 죄앞에 한 없이 선하시며 그 아들을 내어주기까지 인자하시고 긍휼하십니다.
ㅇ 사랑에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사랑을 내 마음과 삶에서 보게하소서. 쓸어버리시겠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 전에 돌이킬 기회를 주시고 범죄함 앞에 늘 기다리시며 긍휼에 마음으로 돌이켜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주님의 그 사랑을 깨닫게 하소서
ㅇ 주님! 사랑에 하나님을 오해하여 쉽게 세상을 정죄하고 판단하는 범죄함을 저지르게 하시 마시옵고, 나의 판단이 아니라, 나의 시선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소서. 예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게 하소서. 그래서 세상을 향한 끊어짐 없는 사랑의 마음을 깨닫는 하루되게 인도하서. 예수님에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규량2024-06-19 05:46
아멘. 시작이 미약할지라도 늘 하나님을 열심히 찾고 하나님께 나아가 간구하며,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이 없이 청결하고 정직하게 살아감으로 하나님의 돌보심과 평강의 은혜를 누리는 아름다운 인생 되기를 소망합니다. 보통의 세상 사람들처럼 어제에 대해 후회하며 오늘에 대해 불평하고 내일에 대해 염려하는 안타까운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믿음으로 하나님과 함께 함으로 어제에 대해 감사하며 오늘에 대해 기뻐하고 내일에 대해 기대하는 복된 인생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 순수한 사람으로 살아감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은혜로운 하루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경_욥기 8장
[빌닷의 첫번째 말]
1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이르되
2 네가 어느 때까지 이런 말을 하겠으며 어느 때까지 네 입의 말이 거센 바람과 같겠는가
3 하나님이 어찌 정의를 굽게 하시겠으며 전능하신 이가 어찌 공의를 굽게 하시겠는가
4 네 자녀들이 주께 죄를 지었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버려두셨나니
5 네가 만일 하나님을 찾으며 전능하신 이에게 간구하고
6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반드시 너를 돌보시고 네 의로운 처소를 평안하게 하실 것이라
7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8 청하건대 너는 옛 시대 사람에게 물으며 조상들이 터득한 일을 배울지어다
9 (우리는 어제부터 있었을 뿐이라 우리는 아는 것이 없으며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와 같으니라)
10 그들이 네게 가르쳐 이르지 아니하겠느냐 그 마음에서 나오는 말을 하지 아니하겠느냐
11 왕골이 진펄 아닌 데서 크게 자라겠으며 갈대가 물 없는 데서 크게 자라겠느냐
12 이런 것은 새 순이 돋아 아직 뜯을 때가 되기 전에 다른 풀보다 일찍이 마르느니라
13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자의 길은 다 이와 같고 저속한 자의 희망은 무너지리니
14 그가 믿는 것이 끊어지고 그가 의지하는 것이 거미줄 같은즉
15 그 집을 의지할지라도 집이 서지 못하고 굳게 붙잡아 주어도 집이 보존되지 못하리라
16 그는 햇빛을 받고 물이 올라 그 가지가 동산에 뻗으며
17 그 뿌리가 돌무더기에 서리어서 돌 가운데로 들어갔을지라도
18 그 곳에서 뽑히면 그 자리도 모르는 체하고 이르기를 내가 너를 보지 못하였다 하리니
19 그 길의 기쁨은 이와 같고 그 후에 다른 것이 흙에서 나리라
20 하나님은 순전한 사람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악한 자를 붙들어 주지 아니하시므로
21 웃음을 네 입에, 즐거운 소리를 네 입술에 채우시리니
22 너를 미워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라 악인의 장막은 없어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