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5일(수) | 출애굽기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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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규2024-09-28 22:16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그 계획하심은 우리가 하나님을 알게하려 하심이다. 선지자 엘리야의 고백과 만난다.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왕상18:36). 내 삶속에서 보여주신 많은 기적과 축복, 그리고 말씀 안에서 보여주신 수많은 언약을 보고도 하나님이 하나님이신 것을 자꾸만 잊어버려서는 안된다. 나의 왕이신 하나님이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종인 것을 늘 마음판에 새기고 남들이 다 모르고 인정하지 않더라도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왕상18:41)며 아직 보이지 않는 구름을 보고 들리지 않는 비 소리를 들은 엘리야 선지자의 믿음이 곧 지혜임을 본다. 믿음이, 하나님이 하나님임을 알고 왕이신 하나님을 믿는 그 믿음이 지혜인 것이다. 내일 주일 예배를 통해 그 하나님을 만나고 내 주이심을 나의 왕이심을 찬양과 경배로 고백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신이삭2024-09-26 09:44
23 ... 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더라
제가 거한 처소가 흑암인지 빛인지 구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도 값없는 하루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멘.
제가 거한 처소가 흑암인지 빛인지 구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도 값없는 하루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멘.
나상연2024-09-25 16:54
하나님은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알기 원하시며 바로의 완악함을 더하사 메뚜기와 흑암의 재앙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고자하나 바로의 교만은 자신이 하나님인 것처럼 신하들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으므로 또 다시 맞은 재앙의 경고에 바로가 한 회개는 공포감 속에서 위기를 모면하려는 회개이며 끝까지 여호와를 인정하지 않는 완악함과 인간의 연약함을 보게하십니다.~~~***하나님을 인정하면서도 내 연약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못하고 내 중심으로 딴 맘을 품고 기도 하지 않았는지 성찰하며 회개하오니 주님 용서 하옵시길 기도올립니다. 아멘♡
박상희2024-09-25 13:20
하나님께 온전히 맡깁니다.
하루하루 주어진 여건 안에서 제삶을 성실히 살며 감사하고 가족을 사랑하길 기도합니다.
하루하루 주어진 여건 안에서 제삶을 성실히 살며 감사하고 가족을 사랑하길 기도합니다.
조일문2024-09-25 13:00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완악하고 어리석은 바로처럼 '내가 여호와인줄 알리라'하신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라는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부정하여 재앙가운데 거하지 않길 원합니다.
완악하고 어리석은 바로처럼 '내가 여호와인줄 알리라'하신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라는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부정하여 재앙가운데 거하지 않길 원합니다.
신덕진2024-09-25 09:27
저의 맘이 완악하고, 강퍅하여야 제게 이루어진 일들이 제가 행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하나님이 하셨음을 인정하게 되고, 그렇게 고백하지 않을 수 없게 하시려 "저를 만지시고 계심" 을 보게하신다
지금,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이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이끄시고 인도하시는 아버지하나님의 일하심임을 저와 저희 가족들에게 알려주시고 싶어하심을 알게하신다
이끄시고, 인도하시는 아버지하나님의 일하심에 잠잠히, 겸손히 순종하는 하루가 되어지길 간절히 소망하고 기대한다
지금,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이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이끄시고 인도하시는 아버지하나님의 일하심임을 저와 저희 가족들에게 알려주시고 싶어하심을 알게하신다
이끄시고, 인도하시는 아버지하나님의 일하심에 잠잠히, 겸손히 순종하는 하루가 되어지길 간절히 소망하고 기대한다
김준철2024-09-25 09:23
출애굽기 10장
28 바로가 모세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떠나가고 스스로 삼가 다시 내 얼굴을 보지 말라 네가 내 얼굴을 보는 날에는 죽으리라
29 모세가 이르되 당신이 말씀하신 대로 내가 다시는 당신의 얼굴을 보지 아니하리이다
오늘의 본문 다음 내용을 알기에,
이 대목에서 바로의 말이 여러가지 생각을 갖게 한다.
완악한 자의 악한 의지는 결국 자신을 해롭게 한다는 사실!
28 바로가 모세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떠나가고 스스로 삼가 다시 내 얼굴을 보지 말라 네가 내 얼굴을 보는 날에는 죽으리라
29 모세가 이르되 당신이 말씀하신 대로 내가 다시는 당신의 얼굴을 보지 아니하리이다
오늘의 본문 다음 내용을 알기에,
이 대목에서 바로의 말이 여러가지 생각을 갖게 한다.
완악한 자의 악한 의지는 결국 자신을 해롭게 한다는 사실!
유미애2024-09-25 07:18
바로의 완악함과 고집에서 감정의 밑바닥에 숨겨진 우상들을 봅니다. 내 삶에 시선을 온전히 하나님께 두며 순종을 드리는 삶으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강정호2024-09-25 06:56
바로처럼 주변은 다알고 인정하는데 나만 모르는 어리섞은 사람이 되지 않길 바라며 지혜와 분별력을 가지고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신뢰하는 인생되길 소망합니다.
정헌범2024-09-25 06:18
아멘! 주변은 인정하고 있는데 나만 인정하지 못하는 것이 있는지 살펴보아야겠습니다. 바로와 같이 분별의 지혜도 없어 주변은 다 아는데 나만 아직도 모르는 인생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께 분별과 지혜를 바라면서 오늘 하루도 살아가겠습니다.
최규량2024-09-25 05:31
아멘. 어떤 상황이나 환경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하나님을 100% 전적으로 받아들이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존중함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위 사람들은 다 인정하는데 마지막까지 나만 인정 못하는 안타까운 인생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신 분별의 능력을 덧입어 주위 사람들이 알기 전에 저부터 아는 지혜로운 인생 살아갈 수 있길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경_출애굽기 10장
[여덟째 재앙 : 메뚜기가 땅을 덮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로 들어가라 내가 그의 마음과 그의 신하들의 마음을 완강하게 함은 나의 표징을 그들 중에 보이기 위함이며
2 네게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들 곧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기 위함이라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3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들어가서 그에게 이르되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어느 때까지 내 앞에 겸비하지 아니하겠느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라
4 네가 만일 내 백성 보내기를 거절하면 내일 내가 메뚜기를 네 경내에 들어가게 하리니
5 메뚜기가 지면을 덮어서 사람이 땅을 볼 수 없을 것이라 메뚜기가 네게 남은 그것 곧 우박을 면하고 남은 것을 먹으며 너희를 위하여 들에서 자라나는 모든 나무를 먹을 것이며
6 또 네 집들과 네 모든 신하의 집들과 모든 애굽 사람의 집들에 가득하리니 이는 네 아버지와 네 조상이 이 땅에 있었던 그 날로부터 오늘까지 보지 못하였던 것이리라 하셨다 하고 돌이켜 바로에게서 나오니
7 바로의 신하들이 그에게 말하되 어느 때까지 이 사람이 우리의 함정이 되리이까 그 사람들을 보내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소서 왕은 아직도 애굽이 망한 줄을 알지 못하시나이까 하고
8 모세와 아론을 바로에게로 다시 데려오니 바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갈 자는 누구 누구냐
9 모세가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인즉 우리가 남녀 노소와 양과 소를 데리고 가겠나이다
10 바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와 너희의 어린 아이들을 보내면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함과 같으니라 보라 그것이 너희에게는 나쁜 것이니라
11 그렇게 하지 말고 너희 장정만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 이것이 너희가 구하는 바니라 이에 그들이 바로 앞에서 쫓겨나니라
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애굽 땅 위에 네 손을 내밀어 메뚜기를 애굽 땅에 올라오게 하여 우박에 상하지 아니한 밭의 모든 채소를 먹게 하라
13 모세가 애굽 땅 위에 그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동풍을 일으켜 온 낮과 온 밤에 불게 하시니 아침이 되매 동풍이 메뚜기를 불어 들인지라
14 메뚜기가 애굽 온 땅에 이르러 그 사방에 내리매 그 피해가 심하니 이런 메뚜기는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 것이라
15 메뚜기가 온 땅을 덮어 땅이 어둡게 되었으며 메뚜기가 우박에 상하지 아니한 밭의 채소와 나무 열매를 다 먹었으므로 애굽 온 땅에서 나무나 밭의 채소나 푸른 것은 남지 아니하였더라
16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급히 불러 이르되 내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와 너희에게 죄를 지었으니
17 바라건대 이번만 나의 죄를 용서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 죽음만은 내게서 떠나게 하라
18 그가 바로에게서 나가서 여호와께 구하매
19 여호와께서 돌이켜 강렬한 서풍을 불게 하사 메뚜기를 홍해에 몰아넣으시니 애굽 온 땅에 메뚜기가 하나도 남지 아니하니라
20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아홉째 재앙 : 흑암이 땅에 있다]
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하늘을 향하여 네 손을 내밀어 애굽 땅 위에 흑암이 있게 하라 곧 더듬을 만한 흑암이리라
22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내밀매 캄캄한 흑암이 삼 일 동안 애굽 온 땅에 있어서
23 그 동안은 사람들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더라
24 바로가 모세를 불러서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여호와를 섬기되 너희의 양과 소는 머물러 두고 너희 어린 것들은 너희와 함께 갈지니라
25 모세가 이르되 왕이라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 제사와 번제물을 우리에게 주어야 하겠고
26 우리의 가축도 우리와 함께 가고 한 마리도 남길 수 없으니 이는 우리가 그 중에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길 것임이며 또 우리가 거기에 이르기까지는 어떤 것으로 여호와를 섬길는지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나
27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들 보내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28 바로가 모세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떠나가고 스스로 삼가 다시 내 얼굴을 보지 말라 네가 내 얼굴을 보는 날에는 죽으리라
29 모세가 이르되 당신이 말씀하신 대로 내가 다시는 당신의 얼굴을 보지 아니하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