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4일(목) | 누가복음 1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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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철2024-11-19 07:54
누가복음 18장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주의 은혜가 없이는 한 순간도 바르게 살 수 없는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를 제게 베풀어 주옵소서!!!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주의 은혜가 없이는 한 순간도 바르게 살 수 없는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를 제게 베풀어 주옵소서!!!
신이삭2024-10-25 15:22
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기도!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겸손!
16 예수께서 ...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순결!
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무욕!
42 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믿음!
하나님 아버지, 저를 연단 시키시기 위해 주시는 고난가운데, 어떠한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항상 이 누가복음 18장을 제 마음 깊은곳에 새기어, 주님의 말씀으로 가뿐히 이겨 낼 수 있는 복된 삶 허락해주세요. 늘 기도하고, 항상 겸손하고, 주님께 순결하며, 욕심을 내려놓고, 믿음으로 구원 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도 값없는 하루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멘.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기도!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겸손!
16 예수께서 ...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순결!
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무욕!
42 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믿음!
하나님 아버지, 저를 연단 시키시기 위해 주시는 고난가운데, 어떠한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항상 이 누가복음 18장을 제 마음 깊은곳에 새기어, 주님의 말씀으로 가뿐히 이겨 낼 수 있는 복된 삶 허락해주세요. 늘 기도하고, 항상 겸손하고, 주님께 순결하며, 욕심을 내려놓고, 믿음으로 구원 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도 값없는 하루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멘.
나상연2024-10-24 16:11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비유의 말씀!!~~~불의한 재판장도 결국 과부의 청원을 들어주었는데 하물며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밤낮 부르짖는 택한자들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겠느냐 ~~~하나님은 믿는자들의 삶을 돌보시는줄 믿습니다. 그러나 기도하고 낙심하는 이유는 응답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고 지치거나 좌절?하는
마음으로 와닿습니다!!~~~*** 창조주 앞에 피조물인 우리는 믿음에 기초한 기도는 항상 하는 것이며~~기도하고 낙심이 아닌, 기대감의 끈을 놓지 않으며~~하나님 앞에 내려 놓는것 또한 믿음의 기도인줄 믿으며 ...늘 기도에 힘 쓰는 행함 있는 자되길 기도올립니다. 아멘♡
마음으로 와닿습니다!!~~~*** 창조주 앞에 피조물인 우리는 믿음에 기초한 기도는 항상 하는 것이며~~기도하고 낙심이 아닌, 기대감의 끈을 놓지 않으며~~하나님 앞에 내려 놓는것 또한 믿음의 기도인줄 믿으며 ...늘 기도에 힘 쓰는 행함 있는 자되길 기도올립니다. 아멘♡
조일문2024-10-24 11:46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쉬지 않고 기도함으로 낙심치 말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 나는 죄인임을 자복합니다.
불쌍한 이 영혼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쉬지 않고 기도함으로 낙심치 말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 나는 죄인임을 자복합니다.
불쌍한 이 영혼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조민경2024-10-24 08:07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오늘도 나 죄인됨을 주님앞에 고백하며
긍휼히 여김을 간구하며 기도합니다
연약하여 넘어지고 쓰러질지라도
말씀을 사모하며 쉬지않고 기도하게
하실 주님을 의지합니다
오늘도 나 죄인됨을 주님앞에 고백하며
긍휼히 여김을 간구하며 기도합니다
연약하여 넘어지고 쓰러질지라도
말씀을 사모하며 쉬지않고 기도하게
하실 주님을 의지합니다
이경희 2024-10-24 08:05
아침에 눈을 뜨고,제일 먼저 하는 일은 무릎꿇고,내 주변 사람들의 중보기도와 오늘 하루를 주님께 맡기고,그 은혜 가운데 살아가게 해 달라고 기도를 드린다.
그러면,내 마음에 근심과걱정과 낙심한 마음에 참 평안과 감사와 기쁨이 내 안에 자리잡게 되어,세상 가운데
살아가는데 힘의 원동력이 생긴다.늘 기도하는 삶이
내 삶의 일부분임을 고백한다.또한,늘 우리는 죄인 임으로 주님의 은혜 없이는 살아갈수 없음을 고백한다.
오직 하나님 외에는 선한 분이 없으시고,우리는 그 선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믿음의 자녀임을 다시한번 깨닫는 귀한 아침에 감사를 드린다.
그러면,내 마음에 근심과걱정과 낙심한 마음에 참 평안과 감사와 기쁨이 내 안에 자리잡게 되어,세상 가운데
살아가는데 힘의 원동력이 생긴다.늘 기도하는 삶이
내 삶의 일부분임을 고백한다.또한,늘 우리는 죄인 임으로 주님의 은혜 없이는 살아갈수 없음을 고백한다.
오직 하나님 외에는 선한 분이 없으시고,우리는 그 선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믿음의 자녀임을 다시한번 깨닫는 귀한 아침에 감사를 드린다.
박문식2024-10-24 07:03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공의로우신 주님,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것은 주님께서 참 소망이시기 때문입니다.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시는 주님. 오늘 하루도 인내하며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신뢰하고 부르짖게 하옵소서.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는 주님, 오늘은 컴앤씨가 있는 날입니다. 초대된 분들의 영혼을 긍휼히 여기시고,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옵소서. 오늘 일정 가운데 섬김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치길 기도합니다. 아멘!!!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공의로우신 주님,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것은 주님께서 참 소망이시기 때문입니다.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시는 주님. 오늘 하루도 인내하며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신뢰하고 부르짖게 하옵소서.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는 주님, 오늘은 컴앤씨가 있는 날입니다. 초대된 분들의 영혼을 긍휼히 여기시고,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옵소서. 오늘 일정 가운데 섬김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치길 기도합니다. 아멘!!!
신덕진2024-10-24 06:45
"기도함의 간구는 응답이 있을 때까지 쉬지않고 기도해야하고, 응답이 늦어지거나 다르더라도 기도할 때 가장 좋은 것으로 선한 것으로 응답하심" 을 맘 주신다
그리고 교만하고, 오만하며 완악해진 저의 모습을 세리의 기도와 같이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처럼 "회개하며 이 회개에 합당한 거듭남의 열매를 맺기" 간절히 간구한다
그리고 교만하고, 오만하며 완악해진 저의 모습을 세리의 기도와 같이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처럼 "회개하며 이 회개에 합당한 거듭남의 열매를 맺기" 간절히 간구한다
정헌범2024-10-24 06:16
아멘! 하나님의 사람은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한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을 때 낙심합니다. 불안이 밀려올 때는 기도하시면 낙심이 멀어집니다. 바리새인은 스스로 금식하고 십일조를 드리며 거룩하고 의롭게 살고 있다고 자랑합니다. 그러나 새리는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낮추는 자가 높아지리라고 하십니다. 새리의 기도처럼 하나님께 자신의 죄와 부족함을 고백하고 돌보심을 바라는 기도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 받아주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어떤 관리가 예수님께 선한 선생님이라고 부릅니다. 예수님께서는 선한 이는 오직 하나님 한 분 밖에 없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믿음의 고백을 기억하며 오늘도 예수님을 닮아가는 하루를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규량2024-10-24 05:57
아멘. 항상 기도하며 하나님께 의지함으로 낙심하지 않는 인생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말씀 속 세리와 같은 마음과 자세로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저는 죄인입니다. 주님의 은혜 없이는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라고 고백하며 기도하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유일하게 선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존재임을 인정하고, 주신 은혜에 기뻐하며 감사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유미애2024-10-24 05:55
이른 아침 주님의 은혜로운 말씀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임하면 낙심가운데 멀어진다." 는 말씀 오직 한 분 선하신 아버지께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을 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가 깊어지는 삶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성경_누가복음 18장
[과부와 재판장 비유]
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바리새인과 세리 비유]
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어린 아이들을 금하지 말라]
15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보고 꾸짖거늘
16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부자 관리]
18 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20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1 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3 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24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6 듣는 자들이 이르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27 이르시되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28 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29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30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죽음과 부활을 다시 이르시다]
3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
32 인자가 이방인들에게 넘겨져 희롱을 당하고 능욕을 당하고 침 뱉음을 당하겠으며
33 그들은 채찍질하고 그를 죽일 것이나 그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되
34 제자들이 이것을 하나도 깨닫지 못하였으니 그 말씀이 감취었으므로 그들이 그 이르신 바를 알지 못하였더라
[맹인을 고치시다]
35 여리고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한 맹인이 길 가에 앉아 구걸하다가
36 무리가 지나감을 듣고 이 무슨 일이냐고 물은대
37 그들이 나사렛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하니
38 맹인이 외쳐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39 앞서 가는 자들이 그를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40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명하여 데려오라 하셨더니 그가 가까이 오매 물어 이르시되
41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42 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43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따르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