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1일(화) | 요한복음 6장
63
42
신이삭2024-12-31 17:36
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단순히 허기를 채우기 위해 물고기와 보리떡을 구하는 육적인 믿음이 아닌, 예수님이 주시는 떡과 피를 찾아 먹고 마시는 영적인 참된 믿음을 갖는 아들이 되게해주세요. 오늘도 값없는 하루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멘.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단순히 허기를 채우기 위해 물고기와 보리떡을 구하는 육적인 믿음이 아닌, 예수님이 주시는 떡과 피를 찾아 먹고 마시는 영적인 참된 믿음을 갖는 아들이 되게해주세요. 오늘도 값없는 하루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멘.
나상연2024-12-31 12:33
예수께서 많은 병자를 고치시는 표적 사건들을 경험한 후 예수님을 좇는 무리들에게 생명의 떡을 먹이시며 썩을 양식을 위하지 말것과 하늘로 부터 내리는 참떡이 곧 예수님임을 알게 하시며~~유대인의 명절이 이르매 ~~오병이어의 축사로 베불리 먹이게하시는 예수님의 정한마음이 간절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이 임했음과 먹기에 불가능 하다는 빌립과 안드레의 현실적인 생각도 공감됩니다!! ~~내 생각으로 예수님을 제한하는 어리석음이 영혼육을 살리는 생명의 떡의 의미가 귀에 들려지지 않는 안타까운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역사하심을 믿습니다.~~공동체 성경 읽기를 통해 영혼의 강건함을 부어주시는 주님께 감사 기도드립니다.아멘♡
민병관2024-12-31 09:47
한 해동안 하나님 은혜 가운데 산성교회 공동체 안에서 매일매일 귀한 말씀 나누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음성으로 듣는 성경말씀과 권면은 제겐 하루하루가 주일같은 기쁨이었고 평안이었습니다. 때론 삶에 대한 회의감으로 낙심하고, 믿음보다는 의심이 밀려왔지만 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서 부족한 저를 기다려주시고 기뻐하시는 주님을 봅니다. 마지막까지 주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한 삶 이어가기를 기도합니다. 공동체 성경읽기 [주며들다]에 함께하시는 모든 분들. 주님 안에서 늘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목사님 음성으로 듣는 성경말씀과 권면은 제겐 하루하루가 주일같은 기쁨이었고 평안이었습니다. 때론 삶에 대한 회의감으로 낙심하고, 믿음보다는 의심이 밀려왔지만 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서 부족한 저를 기다려주시고 기뻐하시는 주님을 봅니다. 마지막까지 주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한 삶 이어가기를 기도합니다. 공동체 성경읽기 [주며들다]에 함께하시는 모든 분들. 주님 안에서 늘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유미애2024-12-31 09:24
세상의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한 해 동안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깨닫고 걸어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말씀으로 그 깊은 은혜의 자리를 지켜 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이경희 2024-12-31 07:42
신덕진2024-12-31 06:47
한해의 "마지막까지 아버지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복된 삶" 을 살아내었기 소망한다
죄에 붙들리어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예수님을 본보고 쫓아산 삶이었기 간절히 기대한다
좋아하는 말씀으로 20절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는 말씀을 올해 다시 보게 하시고, 읽게하심에 감사드리고, 친절하고 부드러운 그 목소리로 저를 위로하시고 격려하심에 다시 감사드린다
함께 말씀 듣고, 묵상한 믿음의 형제 자매들에게 감사드리고, 새 한해에도 영혼육 강건하고 가정에 평안과 기쁨이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죄에 붙들리어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예수님을 본보고 쫓아산 삶이었기 간절히 기대한다
좋아하는 말씀으로 20절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는 말씀을 올해 다시 보게 하시고, 읽게하심에 감사드리고, 친절하고 부드러운 그 목소리로 저를 위로하시고 격려하심에 다시 감사드린다
함께 말씀 듣고, 묵상한 믿음의 형제 자매들에게 감사드리고, 새 한해에도 영혼육 강건하고 가정에 평안과 기쁨이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장미혜2024-12-31 06:42
최규량2024-12-31 05:16
아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떠나도 마지막까지 예수님 곁에 남았던 제자들처럼 제 삶의 마지막까지 주님 곁에 머무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올 한 해도 주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공동체 성경 읽기와 더불어 신앙이 깊어지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신태규2024-12-31 05:11
# 올 한해 동안 쉬지 않고 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매일 성경 말씀을 읽어주시고 설교해주신 목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의 유익을 위해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사람들은 마지막 순간에 다 떠났고 남은 12제자 중에서도 자기의 유익을 추구한 유다는 결국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예수님을 배신했음을 기억하겠습니다. 나의 유익이란 금전적인 것 뿐만 아니라 세상적인 성공, 건강, 인간 관계 등 여러 다른 모습이 있을 터인데 마지막 순간까지 주님과 함께 하려면 순교자의 영성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없이는 단 한 순간도 살 수 없음을 깨닫는 참 지혜, 하나님을 믿는 그 믿음 만이 참 생명을 얻게 함을 믿음의 깨달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 성령님의 도움 없이는 가능하지 않음을 고백하오니 주여 도와주소서. 올 한 해 주일이 그러하듯, 내가 공동체 성경읽기의 자리를 빼먹지 않고 지킨 것 같지만 사실은 공동체 성경읽기의 시간이 나를 지키고 살렸음을 고백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년의 싸이클 중 앞으로 남은 4년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나의 유익을 위해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사람들은 마지막 순간에 다 떠났고 남은 12제자 중에서도 자기의 유익을 추구한 유다는 결국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예수님을 배신했음을 기억하겠습니다. 나의 유익이란 금전적인 것 뿐만 아니라 세상적인 성공, 건강, 인간 관계 등 여러 다른 모습이 있을 터인데 마지막 순간까지 주님과 함께 하려면 순교자의 영성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없이는 단 한 순간도 살 수 없음을 깨닫는 참 지혜, 하나님을 믿는 그 믿음 만이 참 생명을 얻게 함을 믿음의 깨달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 성령님의 도움 없이는 가능하지 않음을 고백하오니 주여 도와주소서. 올 한 해 주일이 그러하듯, 내가 공동체 성경읽기의 자리를 빼먹지 않고 지킨 것 같지만 사실은 공동체 성경읽기의 시간이 나를 지키고 살렸음을 고백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년의 싸이클 중 앞으로 남은 4년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의 성경_요한복음 6장
[오천 명을 먹이시다]
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2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음이러라
3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4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6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12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14 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15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바다 위로 걸어오시다]
16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17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18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19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20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21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생명의 떡]
22 이튿날 바다 건너편에 서 있던 무리가 배 한 척 외에 다른 배가 거기 없는 것과 또 어제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에 오르지 아니하시고 제자들만 가는 것을 보았더니
23 (그러나 디베랴에서 배들이 주께서 축사하신 후 여럿이 떡 먹던 그곳에 가까이 왔더라)
24 무리가 거기에 예수도 안 계시고 제자들도 없음을 보고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서
25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언제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2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30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31 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34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38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41 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려
42 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4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45 선지자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46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52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59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영생의 말씀]
60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61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이르시되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62 그러면 너희는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64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65 또 이르시되 그러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66 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67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69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7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71 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그는 열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