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9일(목) | 레위기 2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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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문2025-05-29 23:01
너희는 오십 년째 해를 거룩하게 하여 그 땅에 있는 모든 주민을 위하여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가며 각각 자기의 가족에게로 돌아갈지며
그 오십 년째 해는 너희의 희년이니 너희는 파종하지 말며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며 가꾸지 아니한 포도를 거두지 말라
이는 희년이니 너희에게 거룩함이니라 너희는 밭의 소출을 먹으리라
보다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안식년, 희년제도를 통해
배운대로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흘려보내며 서로 존중하고 아끼며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아가길 원합니다.
그 오십 년째 해는 너희의 희년이니 너희는 파종하지 말며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며 가꾸지 아니한 포도를 거두지 말라
이는 희년이니 너희에게 거룩함이니라 너희는 밭의 소출을 먹으리라
보다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안식년, 희년제도를 통해
배운대로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흘려보내며 서로 존중하고 아끼며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아가길 원합니다.
여진희2025-05-29 09:57
주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하고, 사회를 위한 하나님의 안식년과 희년의 법칙의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과 자비하심으로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고 다시 시작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또 이웃을 향한 베푸는 사람으로 오늘도 하루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살게 하소서.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하고, 사회를 위한 하나님의 안식년과 희년의 법칙의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과 자비하심으로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고 다시 시작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또 이웃을 향한 베푸는 사람으로 오늘도 하루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살게 하소서.
나상연2025-05-29 08:57
유미애2025-05-29 08:50
이 땅을 살아가면서 자비와 긍휼을 베풀며 사는 삶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고 하나님의 마음을 갖는 것임을 기억하며 이웃과 안식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신태규2025-05-29 05:56
* 그 당시에는 파격적인 제도였던 안식년과 희년의 영성을 묵상합니다. 내가 누리는 재물과 권력 등 하나님께 선물로 받은 은혜를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흘려보내라는 하나님의 명령임을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내가 힘들어서 내 삶의 곤고함에 매몰되어 더 힘든 이웃을 보지 못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자비의 은혜를 마땅히 누려야할 내 이웃들이 누리지 못하는 것을 보지 못하는 것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다른 사람과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오늘 8주 동안 진행된 아이랑(세종캠퍼스) 마지막 날입니다. 참가한 엄마들에게 복되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기를, 섬기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차고 넘치기를, 끝난 뒤에도 오래오래 그 받은 축복이 유지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오늘 저녁 있을 Come&See를 위해 기도합니다. 겉으로 교회 행사임이 전혀 드러나지는 않지만 십자가의 은혜와 영성이,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하나님의 다스림이 임재하는 시간이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오늘 하루, 슈만의 가곡에 인용된 어느 시인의 표현처럼 눈부시게 '아름다운 5월'에 내가, 그리고 산성 교회의 목사님들과 모든 교우님들이 하나님의 다스림 안에 거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일출 시간이 빨라져 새벽 묵상이 시작되며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던 5월의 신록이 아파트 베란다 밖에서 이젠 나 좀 보라며 그 싱그러움과 생명력을 자랑하네요. 하나님께서 자연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이 생명력이라는 선물을 누리며 영적 생명력도 파워업되기를 소망해봅니다. 나의 약함 아시는 주님, 당신의 강한 팔로 나를 붙들어 주시사 육신의 정욕과 세상 헛된 욕망들을 이기게 하소서. 한없이 부족한 날 위해 주님 십자가를 지셨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내 발이 좁은 길을 피해가려할 때 성령님 나를 믿음의 길로 이끌어 인도하여 주소서. 나만 하늘의 복을 누리는 나약한 믿음이 아니라 나로 인해 저 사망의 길을 헤매는 사람들을 주님께로 돌아올 수 있게 나를 사용하여 주소서. 내게 있는 겨자씨보다 작은 믿음이라도 간절히 붙들고 주님을 바라볼 때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고 날마다 승리케 하실 주님을 감사찬양하며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오늘 8주 동안 진행된 아이랑(세종캠퍼스) 마지막 날입니다. 참가한 엄마들에게 복되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기를, 섬기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차고 넘치기를, 끝난 뒤에도 오래오래 그 받은 축복이 유지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오늘 저녁 있을 Come&See를 위해 기도합니다. 겉으로 교회 행사임이 전혀 드러나지는 않지만 십자가의 은혜와 영성이,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하나님의 다스림이 임재하는 시간이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오늘 하루, 슈만의 가곡에 인용된 어느 시인의 표현처럼 눈부시게 '아름다운 5월'에 내가, 그리고 산성 교회의 목사님들과 모든 교우님들이 하나님의 다스림 안에 거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일출 시간이 빨라져 새벽 묵상이 시작되며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던 5월의 신록이 아파트 베란다 밖에서 이젠 나 좀 보라며 그 싱그러움과 생명력을 자랑하네요. 하나님께서 자연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이 생명력이라는 선물을 누리며 영적 생명력도 파워업되기를 소망해봅니다. 나의 약함 아시는 주님, 당신의 강한 팔로 나를 붙들어 주시사 육신의 정욕과 세상 헛된 욕망들을 이기게 하소서. 한없이 부족한 날 위해 주님 십자가를 지셨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내 발이 좁은 길을 피해가려할 때 성령님 나를 믿음의 길로 이끌어 인도하여 주소서. 나만 하늘의 복을 누리는 나약한 믿음이 아니라 나로 인해 저 사망의 길을 헤매는 사람들을 주님께로 돌아올 수 있게 나를 사용하여 주소서. 내게 있는 겨자씨보다 작은 믿음이라도 간절히 붙들고 주님을 바라볼 때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고 날마다 승리케 하실 주님을 감사찬양하며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최규량2025-05-29 05:42
아멘. 혼자만 배부르지 말고 주변 사람들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며 혼자만 누렸던 것을 이웃과 함께 기쁨으로 나누라는 의미의 안식년과 희년은 보다 나은 내일의 사회를 준비하는 하나님의 법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땅 가운데 최선을 다해 그 인생을 살아가지만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것을 나만 취할 것이 아니라 주변의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내가 누리는 것을 감사와 기쁨으로 이웃에게 흘려보내는 복된 삶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더 착취하며 어렵게 하는 그런 악한 인생은 절대로 살아가지 말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을 기억하여 서로를 비난하거나 격하시키기보다 서로를 존중하고 아끼는 그런 아름다운 인생들 되길 기도합니다.
‘인도하시는 하나님’이란 주제로 지난 4월 10일부터 운영되었던 세종 캠퍼스의 봄 학기 아이랑 사역이 오늘 마지막 시간을 갖습니다. 그동안 아이랑 사역을 통해 주님의 은혜 안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고받으며 쉼과 기쁨의 복된 시간이 되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늘 저녁에 있을 컴앤씨를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오늘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인도하시는 하나님’이란 주제로 지난 4월 10일부터 운영되었던 세종 캠퍼스의 봄 학기 아이랑 사역이 오늘 마지막 시간을 갖습니다. 그동안 아이랑 사역을 통해 주님의 은혜 안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고받으며 쉼과 기쁨의 복된 시간이 되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늘 저녁에 있을 컴앤씨를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오늘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의 성경_레위기 25장
[안식년]
1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간 후에 그 땅으로 여호와 앞에 안식하게 하라
3 너는 육 년 동안 그 밭에 파종하며 육 년 동안 그 포도원을 가꾸어 그 소출을 거둘 것이나
4 일곱째 해에는 그 땅이 쉬어 안식하게 할지니 여호와께 대한 안식이라 너는 그 밭에 파종하거나 포도원을 가꾸지 말며
5 네가 거둔 후에 자라난 것을 거두지 말고 가꾸지 아니한 포도나무가 맺은 열매를 거두지 말라 이는 땅의 안식년임이니라
6 안식년의 소출은 너희가 먹을 것이니 너와 네 남종과 네 여종과 네 품꾼과 너와 함께 거류하는 자들과
7 네 가축과 네 땅에 있는 들짐승들이 다 그 소출로 먹을 것을 삼을지니라
[희년]
8 너는 일곱 안식년을 계수할지니 이는 칠 년이 일곱 번인즉 안식년 일곱 번 동안 곧 사십구 년이라
9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는 뿔나팔 소리를 내되 전국에서 뿔나팔을 크게 불지며
10 너희는 오십 년째 해를 거룩하게 하여 그 땅에 있는 모든 주민을 위하여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가며 각각 자기의 가족에게로 돌아갈지며
11 그 오십 년째 해는 너희의 희년이니 너희는 파종하지 말며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며 가꾸지 아니한 포도를 거두지 말라
12 이는 희년이니 너희에게 거룩함이니라 너희는 밭의 소출을 먹으리라
[부당한 이익을 취하지 말라]
13 이 희년에는 너희가 각기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갈지라
14 네 이웃에게 팔든지 네 이웃의 손에서 사거든 너희 각 사람은 그의 형제를 속이지 말라
15 그 희년 후의 연수를 따라서 너는 이웃에게서 살 것이요 그도 소출을 얻을 연수를 따라서 네게 팔 것인즉
16 연수가 많으면 너는 그것의 값을 많이 매기고 연수가 적으면 너는 그것의 값을 적게 매길지니 곧 그가 소출의 다소를 따라서 네게 팔 것이라
17 너희 각 사람은 자기 이웃을 속이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18 너희는 내 규례를 행하며 내 법도를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 땅에 안전하게 거주할 것이라
19 땅은 그것의 열매를 내리니 너희가 배불리 먹고 거기 안전하게 거주하리라
20 만일 너희가 말하기를 우리가 만일 일곱째 해에 심지도 못하고 소출을 거두지도 못하면 우리가 무엇을 먹으리요 하겠으나
21 내가 명령하여 여섯째 해에 내 복을 너희에게 주어 그 소출이 삼 년 동안 쓰기에 족하게 하리라
22 너희가 여덟째 해에는 파종하려니와 묵은 소출을 먹을 것이며 아홉째 해에 그 땅에 소출이 들어오기까지 너희는 묵은 것을 먹으리라
23 토지를 영구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니라 너희는 거류민이요 동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24 너희 기업의 온 땅에서 그 토지 무르기를 허락할지니
25 만일 네 형제가 가난하여 그의 기업 중에서 얼마를 팔았으면 그에게 가까운 기업 무를 자가 와서 그의 형제가 판 것을 무를 것이요
26 만일 그것을 무를 사람이 없고 자기가 부유하게 되어 무를 힘이 있으면
27 그 판 해를 계수하여 그 남은 값을 산 자에게 주고 자기의 소유지로 돌릴 것이니라
28 그러나 자기가 무를 힘이 없으면 그 판 것이 희년에 이르기까지 산 자의 손에 있다가 희년에 이르러 돌아올지니 그것이 곧 그의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29 성벽 있는 성 내의 가옥을 팔았으면 판 지 만 일 년 안에는 무를 수 있나니 곧 그 기한 안에 무르려니와
30 일 년 안에 무르지 못하면 그 성 안의 가옥은 산 자의 소유로 확정되어 대대로 영구히 그에게 속하고 희년에라도 돌려보내지 아니할 것이니라
31 그러나 성벽이 둘리지 아니한 촌락의 가옥은 나라의 전토와 같이 물러 주기도 할 것이요 희년에 돌려보내기도 할 것이니라
32 레위 족속의 성읍 곧 그들의 소유의 성읍의 가옥은 레위 사람이 언제든지 무를 수 있으나
33 만일 레위 사람이 무르지 아니하면 그의 소유 성읍의 판 가옥은 희년에 돌려 보낼지니 이는 레위 사람의 성읍의 가옥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받은 그들의 기업이 됨이니라
34 그러나 그들의 성읍 주위에 있는 들판은 그들의 영원한 소유지이니 팔지 못할지니라
35 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빈 손으로 네 곁에 있거든 너는 그를 도와 거류민이나 동거인처럼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하되
36 너는 그에게 이자를 받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여 네 형제로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할 것인즉
37 너는 그에게 이자를 위하여 돈을 꾸어 주지 말고 이익을 위하여 네 양식을 꾸어 주지 말라
38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며 또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주려고 애굽 땅에서 너희를 인도하여 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39 너와 함께 있는 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네게 몸이 팔리거든 너는 그를 종으로 부리지 말고
40 품꾼이나 동거인과 같이 함께 있게 하여 희년까지 너를 섬기게 하라
41 그 때에는 그와 그의 자녀가 함께 네게서 떠나 그의 가족과 그의 조상의 기업으로 돌아가게 하라
42 그들은 내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내 종들이니 종으로 팔지 말 것이라
43 너는 그를 엄하게 부리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44 네 종은 남녀를 막론하고 네 사방 이방인 중에서 취할지니 남녀 종은 이런 자 중에서 사올 것이며
45 또 너희 중에 거류하는 동거인들의 자녀 중에서도 너희가 사올 수 있고 또 그들이 너희와 함께 있어서 너희 땅에서 가정을 이룬 자들 중에서도 그리 할 수 있은즉 그들이 너희의 소유가 될지니라
46 너희는 그들을 너희 후손에게 기업으로 주어 소유가 되게 할 것이라 이방인 중에서는 너희가 영원한 종을 삼으려니와 너희 동족 이스라엘 자손은 너희가 피차 엄하게 부리지 말지니라
47 만일 너와 함께 있는 거류민이나 동거인은 부유하게 되고 그와 함께 있는 네 형제는 가난하게 되므로 그가 너와 함께 있는 거류민이나 동거인 또는 거류민의 가족의 후손에게 팔리면
48 그가 팔린 후에 그에게는 속량 받을 권리가 있나니 그의 형제 중 하나가 그를 속량하거나
49 또는 그의 삼촌이나 그의 삼촌의 아들이 그를 속량하거나 그의 가족 중 그의 살붙이 중에서 그를 속량할 것이요 그가 부유하게 되면 스스로 속량하되
50 자기 몸이 팔린 해로부터 희년까지를 그 산 자와 계산하여 그 연수를 따라서 그 몸의 값을 정할 때에 그 사람을 섬긴 날을 그 사람에게 고용된 날로 여길 것이라
51 만일 남은 해가 많으면 그 연수대로 팔린 값에서 속량하는 값을 그 사람에게 도로 주고
52 만일 희년까지 남은 해가 적으면 그 사람과 계산하여 그 연수대로 속량하는 그 값을 그에게 도로 줄지며
53 주인은 그를 매년의 삯꾼과 같이 여기고 네 목전에서 엄하게 부리지 말지니라
54 그가 이같이 속량되지 못하면 희년에 이르러는 그와 그의 자녀가 자유하리니
55 이스라엘 자손은 나의 종들이 됨이라 그들은 내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내 종이요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