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6일(금) | 전도서 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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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애2025-06-06 09:04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때까지만 우리의 삶임을 기억하사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겸손히 뜻을 따라 살아가는 믿음을 허락하옵소서.
신덕진2025-06-06 07:56
오늘을 살아내며 전능하신 아버지하나님의 높으심을 깨닫고 선한 곳으로 이끄시고 인도하심에 잠잠하되 즉시 순종하는 자로 살아내어 공동체에 시험되는 자가 아니라 도전되는 자 되길 기대하고 소망한다
여진희2025-06-06 06:31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 손안에 있음을 기억하고, 하루하루 부끄럼없이, 성실하고 신실하게 살아가게하소서. 조용한 지혜가 호령하는 우매자보다 나은것 처럼, 큰소리치며 사는것이 아니라 하나님 주신 지혜로 선하고 빛되게 살게 하시고, 주변에 힘이 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으로 살게 도와주소서.
최규량2025-06-06 05:51
아멘.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음을 깨달아 교만하지 않고 겸손한 인생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인생 가운데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할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때까지만이 내 삶임을 기억하여 매일 하루를 후회와 부끄럼 없이 성실하고 신실하게 살아가는 지혜로운 인생 되기를 소망합니다. 큰소리보다 지혜자의 조용한 소리가 훨씬 더 우리 인생에 낫기에 큰소리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지혜가 우리 가운데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서 우리의 입술로 지혜를 고백하는 그런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소망합니다. 잘못된 한 사람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 모두가 고통당할 수 있음을 기억하여 내가 그 잘못된 사람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 앞에 늘 나아가 간구하며 살아가는 겸손한 인생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후변화와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젊은이 공동체에서 정기적으로 바다 줍깅(줍다+조깅,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를 하는데 이번에는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에서 진행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심으로 잘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도 병들어 가고 있는 지구를 다음 세대들에게 조금 더 온전하게 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조그마한 손길을 보태는 오늘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기후변화와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젊은이 공동체에서 정기적으로 바다 줍깅(줍다+조깅,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를 하는데 이번에는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에서 진행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심으로 잘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도 병들어 가고 있는 지구를 다음 세대들에게 조금 더 온전하게 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조그마한 손길을 보태는 오늘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경_전도서 9장
[모두 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
1 이 모든 것을 내가 마음에 두고 이 모든 것을 살펴 본즉 의인들이나 지혜자들이나 그들의 행위나 모두 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그들의 미래의 일들임이니라
2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그 모든 것이 일반이라 의인과 악인, 선한 자와 깨끗한 자와 깨끗하지 아니한 자, 제사를 드리는 자와 제사를 드리지 아니하는 자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모두 일반이니 선인과 죄인, 맹세하는 자와 맹세하기를 무서워하는 자가 일반이로다
3 모든 사람의 결국은 일반이라 이것은 해 아래에서 행해지는 모든 일 중의 악한 것이니 곧 인생의 마음에는 악이 가득하여 그들의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고 있다가 후에는 죽은 자들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
4 모든 산 자들 중에 들어 있는 자에게는 누구나 소망이 있음은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기 때문이니라
5 산 자들은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들은 아무것도 모르며 그들이 다시는 상을 받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이름이 잊어버린 바 됨이니라
6 그들의 사랑과 미움과 시기도 없어진 지 오래이니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 중에서 그들에게 돌아갈 몫은 영원히 없느니라
7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음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지어다 이는 하나님이 네가 하는 일들을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이니라
8 네 의복을 항상 희게 하며 네 머리에 향 기름을 그치지 아니하도록 할지니라
9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네 몫이니라
10 네 손이 일을 얻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스올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11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보니 빠른 경주자들이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들이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들이라고 음식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명철자들이라고 재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지식인들이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기회는 그들 모두에게 임함이니라
12 분명히 사람은 자기의 시기도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들이 재난의 그물에 걸리고 새들이 올무에 걸림 같이 인생들도 재앙의 날이 그들에게 홀연히 임하면 거기에 걸리느니라
[지혜를 보고 크게 여긴 것]
13 내가 또 해 아래에서 지혜를 보고 내가 크게 여긴 것이 이러하니
14 곧 작고 인구가 많지 아니한 어떤 성읍에 큰 왕이 와서 그것을 에워싸고 큰 흉벽을 쌓고 치고자 할 때에
15 그 성읍 가운데에 가난한 지혜자가 있어서 그의 지혜로 그 성읍을 건진 그것이라 그러나 그 가난한 자를 기억하는 사람이 없었도다
16 그러므로 내가 이르기를 지혜가 힘보다 나으나 가난한 자의 지혜가 멸시를 받고 그의 말들을 사람들이 듣지 아니한다 하였노라
17 조용히 들리는 지혜자들의 말들이 우매한 자들을 다스리는 자의 호령보다 나으니라
18 지혜가 무기보다 나으니라 그러나 죄인 한 사람이 많은 선을 무너지게 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