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0일(금) | 민수기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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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애2025-06-20 07:55
그 힘든 광야 생활 가운데서도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 중심으로 예배드리는 삶을 배웁니다. 저에게 주신 재능과 시간들을 하나님의 질서 안에 우선 순위를 두고 사용하는 신실한 예배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최규량2025-06-20 06:01
아멘. 광야처럼 무질서하게 우리의 본능대로 살아갈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재능, 에너지 등을 질서 있게 사용함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 살아갈 수 있길 기도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가장 중앙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회막을 둔 것처럼 우리 삶의 질서의 가장 중심에도 하나님을 예배하고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을 만나며 사랑과 믿음의 고백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 하나님과의 만남, 하나님과의 교제가 있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넘어뜨려도 일어나는 오뚝이처럼 우리 삶의 무게중심이 잘 잡힌 복된 인생 살아갈 수 있길 소망합니다.
오늘과 내일 세종 캠퍼스에서 그동안 자신들을 정성껏 섬겨준 감사함에 보답하고자 이번에는 거꾸로 새터민들이 섬겨주신 분들을 초청해서 식사 대접을 하는 새터민 리트릿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을 가지고 누군가를 열심히 섬기면 어느 순간 그분들이 우리에게 감사함을 고백하는 그런 아름다운 시간들이 찾아오게 됩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새터민들과 새터민을 섬기는 사역 팀들을 위해 기도하는 오늘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과 내일 세종 캠퍼스에서 그동안 자신들을 정성껏 섬겨준 감사함에 보답하고자 이번에는 거꾸로 새터민들이 섬겨주신 분들을 초청해서 식사 대접을 하는 새터민 리트릿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을 가지고 누군가를 열심히 섬기면 어느 순간 그분들이 우리에게 감사함을 고백하는 그런 아름다운 시간들이 찾아오게 됩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새터민들과 새터민을 섬기는 사역 팀들을 위해 기도하는 오늘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신태규2025-06-20 05:51
* 하나님은 흑암과 혼동과 공허가 있을 때 말씀으로 질서를 창조하신 질서를 중요시하는 분임을 알고 나에게 주어진 시간, 재능, 에너지 등을 본능대로 쓰지 말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우선 순위대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날 수 있도록 사용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200만 명이 넘는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를 행진하며 이동할 때에도 그 진영의 중심에 성소가 되는 회막을 두고 그 회막을 지키는 레위인의 진영을 두게 하신 것을 봅니다. 제사를 드리고 증거궤를 모시고 있는 회막을 진영의 중심에 두게 하신 것은 오늘날 우리가 예배와 말씀을 중심에 두고 살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생존본능에 이끌려 부지불식간에 예배와 말씀을 멀리하는 일이 없게 하시고 늘 예배와 말씀을 삶의 최우선에 두게 하소서. 아울러 수천 년 전 수백 만명이 이동하며 거주하는 넓은 광야에 회막과 증거궤가 딱 하나 있었다는 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 그 근처에도 가보지 못하고 살아가야 했음을 의미할 것입니다. 오늘날의 상황으로 번역한다면 교회 근처에도 마음대로 가보지 못하고 성경도 마음대로 읽지 못한다는 것인데 오늘날 우리는 언제든 교회를 갈 수 있고 그보다 더 즉시 성경을 읽고 들을 수 있으며 설교 말씀도 언제든 인터넷을 통해 들을 수 있는 세상을 살고 있다는 사실에 놀랍습니다. 동시에 낯이 뜨거워지며 부끄러워지는 것은 그렇게 말씀 앞에 서고 일주일에 주일 예배, 수요 예배, 금요 성령 집회가 있으며 영상으로 언제든 예배를 드릴 수 있고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이 시대에 과연 나는 수 천년 전의 사람들에 비해 더 잘, 더 많이 거듭나고 있는가 돌아보면 마음이 편하지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턱없이 부족하고 연약한 나의 믿음을 주께서 잘 아시오니 내 삶의 중심에 하나님을 둘 수 있도록 주님 나를 지켜주시고 도와주시고 붙들어 주소서.
* 세종의 새터민 분들이 지금까지 당신들을 섬겨주신 사역팀들에 감사한 마음으로 사역팀들을 섬겨주시는 새터민 리트릿이 오늘과 내일 진행됩니다. 감사에 감사를 더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은 늘 그런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말씀하신 선한 일을 묵묵히 순종하며 해나갈 때 섬김에 섬김을 더해주시고 감사에 감사를 더해주시는 그 선한 능력으로 우리의 삶을 정결케하시고 천국의 삶을 맛보게 하시는 그 크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찬양합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이 내게 명하신 선한 일이 어떤 것인지 세상을 향해 내 마음의 눈을 열어 더 잘 볼 수 있기를 소망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님 나를 이끌어 주소서.
* 200만 명이 넘는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를 행진하며 이동할 때에도 그 진영의 중심에 성소가 되는 회막을 두고 그 회막을 지키는 레위인의 진영을 두게 하신 것을 봅니다. 제사를 드리고 증거궤를 모시고 있는 회막을 진영의 중심에 두게 하신 것은 오늘날 우리가 예배와 말씀을 중심에 두고 살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생존본능에 이끌려 부지불식간에 예배와 말씀을 멀리하는 일이 없게 하시고 늘 예배와 말씀을 삶의 최우선에 두게 하소서. 아울러 수천 년 전 수백 만명이 이동하며 거주하는 넓은 광야에 회막과 증거궤가 딱 하나 있었다는 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 그 근처에도 가보지 못하고 살아가야 했음을 의미할 것입니다. 오늘날의 상황으로 번역한다면 교회 근처에도 마음대로 가보지 못하고 성경도 마음대로 읽지 못한다는 것인데 오늘날 우리는 언제든 교회를 갈 수 있고 그보다 더 즉시 성경을 읽고 들을 수 있으며 설교 말씀도 언제든 인터넷을 통해 들을 수 있는 세상을 살고 있다는 사실에 놀랍습니다. 동시에 낯이 뜨거워지며 부끄러워지는 것은 그렇게 말씀 앞에 서고 일주일에 주일 예배, 수요 예배, 금요 성령 집회가 있으며 영상으로 언제든 예배를 드릴 수 있고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이 시대에 과연 나는 수 천년 전의 사람들에 비해 더 잘, 더 많이 거듭나고 있는가 돌아보면 마음이 편하지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턱없이 부족하고 연약한 나의 믿음을 주께서 잘 아시오니 내 삶의 중심에 하나님을 둘 수 있도록 주님 나를 지켜주시고 도와주시고 붙들어 주소서.
* 세종의 새터민 분들이 지금까지 당신들을 섬겨주신 사역팀들에 감사한 마음으로 사역팀들을 섬겨주시는 새터민 리트릿이 오늘과 내일 진행됩니다. 감사에 감사를 더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은 늘 그런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말씀하신 선한 일을 묵묵히 순종하며 해나갈 때 섬김에 섬김을 더해주시고 감사에 감사를 더해주시는 그 선한 능력으로 우리의 삶을 정결케하시고 천국의 삶을 맛보게 하시는 그 크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찬양합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이 내게 명하신 선한 일이 어떤 것인지 세상을 향해 내 마음의 눈을 열어 더 잘 볼 수 있기를 소망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님 나를 이끌어 주소서.
오늘의 성경_민수기 2장
[진 편성 및 행군 순서]
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은 각각 자기의 진영의 군기와 자기의 조상의 가문의 기호 곁에 진을 치되 회막을 향하여 사방으로 치라
3 동방 해 돋는 쪽에 진 칠 자는 그 진영별로 유다의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라 유다 자손의 지휘관은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요
4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칠만 사천육백 명이며
5 그 곁에 진 칠 자는 잇사갈 지파라 잇사갈 자손의 지휘관은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요
6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오만 사천사백 명이라
7 그리고 스불론 지파라 스불론 자손의 지휘관은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요
8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오만 칠천사백 명이니
9 유다 진영에 속한 군대로 계수된 군인의 총계는 십팔만 육천사백 명이라 그들은 제일대로 행진할지니라
10 남쪽에는 르우벤 군대 진영의 군기가 있을 것이라 르우벤 자손의 지휘관은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요
11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사만 육천오백 명이며
12 그 곁에 진 칠 자는 시므온 지파라 시므온 자손의 지휘관은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요
13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오만 구천삼백 명이며
14 또 갓 지파라 갓 자손의 지휘관은 르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요
15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사만 오천육백오십 명이니
16 르우벤 진영에 속하여 계수된 군인의 총계는 십오만 천사백오십 명이라 그들은 제이대로 행진할지니라
17 그 다음에 회막이 레위인의 진영과 함께 모든 진영의 중앙에 있어 행진하되 그들의 진 친 순서대로 각 사람은 자기의 위치에서 자기들의 기를 따라 앞으로 행진할지니라
18 서쪽에는 에브라임의 군대의 진영의 군기가 있을 것이라 에브라임 자손의 지휘관은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요
19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사만 오백 명이며
20 그 곁에는 므낫세 지파가 있을 것이라 므낫세 자손의 지휘관은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요
21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삼만 이천이백 명이며
22 또 베냐민 지파라 베냐민 자손의 지휘관은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요
23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삼만 오천사백 명이니
24 에브라임 진영에 속하여 계수된 군인의 총계는 십만 팔천백 명이라 그들은 제삼대로 행진할지니라
25 북쪽에는 단 군대 진영의 군기가 있을 것이라 단 자손의 지휘관은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요
26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육만 이천칠백 명이며
27 그 곁에 진 칠 자는 아셀 지파라 아셀 자손의 지휘관은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요
28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사만 천오백 명이며
29 또 납달리 지파라 납달리 자손의 지휘관은 에난의 아들 아히라요
30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오만 삼천사백 명이니
31 단의 진영에 속하여 계수함을 받은 군인의 총계는 십오만 칠천육백 명이라 그들은 기를 따라 후대로 행진할지니라 하시니라
32 이상은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조상의 가문을 따라 계수된 자니 모든 진영의 군인 곧 계수된 자의 총계는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며
33 레위인은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계수되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느니라
34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준행하여 각기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르며 자기들의 기를 따라 진 치기도 하며 행진하기도 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