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4일(금) | 아가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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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덕진2025-07-04 08:19
오늘 세상에 나가 살며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로, 예수님께 사랑받는 자로 성실히, 신실히, 정직히 살아내고, 이렇게 살기 위해 예수님과 동행하며 맘과 생각을 허는 거짓을 깨뜨리며 사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간구한다
유미애2025-07-04 08:10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경계하며 예수그리스도가 내 안에 주인될 때만 참기쁨과 즐거움과 평안이 있음을 기억하며 일어나 함께 걸어가자고 손잡아 주시는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신태규2025-07-04 05:50
* 예수 그리스도와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사랑의 관계가 내 인생에 자리잡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일반적인 상식과 합리적인 계산을 뛰어넘는 사랑의 관계 안에서사랑의 동행을 하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 7월 첫 주일을 맥추 감사주일로 드립니다. 일년의 절반을 살고 나서 돌아보니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잘 살아왔음에 감사의 고백을 하나님께 드리는 소중한 에배를 준비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2023년 맥추 감사주일 설교의 주제처럼 "감사할 때 (모든) 상황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감사는 주 예수 그리스도와 사랑의 동행을 하기에 세상을 믿음으로 재해석하는 강력한 삶의 해석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붙드는 것이 감사의 본질임을 깨닫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부르짖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것,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모두 감사의 능력임을 깨닫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며 감사에 감사를 더하는 삶이기를 소망합니다.
* 7월 첫 주일을 맥추 감사주일로 드립니다. 일년의 절반을 살고 나서 돌아보니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잘 살아왔음에 감사의 고백을 하나님께 드리는 소중한 에배를 준비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2023년 맥추 감사주일 설교의 주제처럼 "감사할 때 (모든) 상황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감사는 주 예수 그리스도와 사랑의 동행을 하기에 세상을 믿음으로 재해석하는 강력한 삶의 해석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붙드는 것이 감사의 본질임을 깨닫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부르짖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것,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모두 감사의 능력임을 깨닫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며 감사에 감사를 더하는 삶이기를 소망합니다.
최규량2025-07-04 05:42
아멘. 사랑하면 그 존재를 생각만 해도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기에 예수님을 생각만 해도 우리 안에 기쁨과 즐거움과 감사가 흐르는 예수님과 깊은 사랑의 관계에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사랑은 합리성과 효용성을 따지는 계산이 아니라 그것을 뛰어넘는 일종의 병이기에 때론 비정상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상식적이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볼 때에는 미쳤다고 생각할 정도로 예수님을 병적으로 사랑하는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이 되길 소망합니다. 또한 사랑은 함께 일어나 함께 걸어가는 것이기에 오늘 하루도 사랑하는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는 은혜가 충만한 복된 인생이 되길 기도합니다.
7월 첫째 주일은 보리 수확에 감사하며 한 해의 상반기의 은혜를 고백하는 맥추감사주일입니다. 감사할 줄 아는 인생이 진정 아름다운 것처럼 돌아오는 주일에는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에 감사의 고백을 담아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아름다운 인생들이 되길 기도하며, 올해 남은 하반기도 감사가 더 풍성해지는 은혜가 우리 모두 가운데 있길 소망합니다.
7월 첫째 주일은 보리 수확에 감사하며 한 해의 상반기의 은혜를 고백하는 맥추감사주일입니다. 감사할 줄 아는 인생이 진정 아름다운 것처럼 돌아오는 주일에는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에 감사의 고백을 담아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아름다운 인생들이 되길 기도하며, 올해 남은 하반기도 감사가 더 풍성해지는 은혜가 우리 모두 가운데 있길 소망합니다.
오늘의 성경_아가 2장
1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2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도다
3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열매는 내 입에 달았도다
4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칫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은 내 위에 깃발이로구나
5 너희는 건포도로 내 힘을 돕고 사과로 나를 시원하게 하라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생겼음이라
6 그가 왼팔로 내 머리를 고이고 오른팔로 나를 안는구나
7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노루와 들사슴을 두고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이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지니라
8 내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오는구나
9 내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서 우리 벽 뒤에 서서 창으로 들여다보며 창살 틈으로 엿보는구나
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11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12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13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14 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내가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
15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라
16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백합화 가운데에서 양 떼를 먹이는구나
17 내 사랑하는 자야 날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돌아와서 베데르 산의 노루와 어린 사슴 같을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