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5일(수) | 이사야 19-2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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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문2일전
유미애2일전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신뢰의 대상은 오직 주님 한 분이심을 기억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세상의 미혹으로부터 벗어나는 복된 인생되게 하옵소서.
신덕진2일전
세상에서 떠드는 많은 문화와 가치관은 진리의 말씀이 아님을 깨닫고, 말씀과 같이 다시 고치실 아버지하나님께로 돌아서서 간절히 간구함으로 인도받는 하루가 되길 기도한다
최규량2일전
아멘. 그 당시 애굽처럼 이 땅에서 아무리 크고 위대해 보여도 그것이 우리에게 믿을 존재는 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 땅 가운데 살아가면서 비비거나 기댈 언덕으로 삼는 것들은 하나의 우상으로, 우리 삶의 문제의 해결인 것처럼 보이고 기대하지만 정작 그것들은 우리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엔 별 힘이 되지 못합니다. 우리 인생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온전하게 하실 분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믿을 존재는 오직 하나님 밖에 안 계십니다. 신앙의 순수성을 기억하면서 우리의 기댈 언덕이자 우리 삶을 내려야 될 반석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음을 깨닫는 믿음의 고백이 있길 기도합니다. 어리석은 인생은 그 마음이 어지럽고 다른 사람한테 쉽게 미혹당합니다. 우리를 미혹하는 잘못된 것들에 그 마음을 빼앗기는 어리석은 인생 되지 않길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지혜로운 인생으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대전 캠퍼스에는 매주 수요일마다 젊은이 예배가 있습니다. 젊은이들끼리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평소 말씀을 전할 기회가 없는 전도사님들이 돌아가면서 그 예배를 섬기고 계십니다. 11월 한 달 동안은 취급주의 인간관계를 주제로 ‘어떻게 하면 수없이 많은 인간관계를 보석처럼 빛나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세종 캠퍼스에도 젊은이들이 기도 모임으로 모이는데 이렇게 주중에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이는 믿음의 젊은이들이 있음에 감사드리며, 우리 교회 청년들을 위해 기도하는 오늘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대전 캠퍼스에는 매주 수요일마다 젊은이 예배가 있습니다. 젊은이들끼리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평소 말씀을 전할 기회가 없는 전도사님들이 돌아가면서 그 예배를 섬기고 계십니다. 11월 한 달 동안은 취급주의 인간관계를 주제로 ‘어떻게 하면 수없이 많은 인간관계를 보석처럼 빛나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세종 캠퍼스에도 젊은이들이 기도 모임으로 모이는데 이렇게 주중에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이는 믿음의 젊은이들이 있음에 감사드리며, 우리 교회 청년들을 위해 기도하는 오늘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의 성경_이사야 19-20장
[여호와께서 애굽에 임하시리라]
1 애굽에 관한 경고라
보라 여호와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애굽에 임하시리니 애굽의 우상들이 그 앞에서 떨겠고 애굽인의 마음이 그 속에서 녹으리로다
2 내가 애굽인을 격동하여 애굽인을 치리니 그들이 각기 형제를 치며 각기 이웃을 칠 것이요 성읍이 성읍을 치며 나라가 나라를 칠 것이며
3 애굽인의 정신이 그 속에서 쇠약할 것이요 그의 계획을 내가 깨뜨리리니 그들이 우상과 마술사와 신접한 자와 요술객에게 물으리로다
4 내가 애굽인을 잔인한 주인의 손에 붙이리니 포학한 왕이 그들을 다스리리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5 바닷물이 없어지겠고 강이 잦아서 마르겠고
6 강들에서는 악취가 나겠고 애굽의 강물은 줄어들고 마르므로 갈대와 부들이 시들겠으며
7 나일 가까운 곳 나일 언덕의 초장과 나일 강 가까운 곡식 밭이 다 말라서 날려가 없어질 것이며
8 어부들은 탄식하며 나일 강에 낚시를 던지는 자마다 슬퍼하며 물 위에 그물을 치는 자는 피곤할 것이며
9 세마포를 만드는 자와 베 짜는 자들이 수치를 당할 것이며
10 그의 기둥이 부서지고 품꾼들이 다 마음에 근심하리라
11 소안의 방백은 어리석었고 바로의 가장 지혜로운 모사의 책략은 우둔하여졌으니 너희가 어떻게 바로에게 이르기를 나는 지혜로운 자들의 자손이라 나는 옛 왕들의 후예라 할 수 있으랴
12 너의 지혜로운 자가 어디 있느냐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께서 애굽에 대하여 정하신 뜻을 알 것이요 곧 네게 말할 것이니라
13 소안의 방백들은 어리석었고 놉의 방백들은 미혹되었도다 그들은 애굽 종족들의 모퉁잇돌이거늘 애굽을 그릇 가게 하였도다
14 여호와께서 그 가운데 어지러운 마음을 섞으셨으므로 그들이 애굽을 매사에 잘못 가게 함이 취한 자가 토하면서 비틀거림 같게 하였으니
15 애굽에서 머리나 꼬리며 종려나무 가지나 갈대가 아무 할 일이 없으리라
[애굽 사람이 여호와께 경배하리라]
16 그 날에 애굽이 부녀와 같을 것이라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께서 흔드시는 손이 그들 위에 흔들림으로 말미암아 떨며 두려워할 것이며
17 유다의 땅은 애굽의 두려움이 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애굽에 대하여 정하신 계획으로 말미암음이라 그 소문을 듣는 자마다 떨리라
18 그 날에 애굽 땅에 가나안 방언을 말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는 다섯 성읍이 있을 것이며 그 중 하나를 멸망의 성읍이라 칭하리라
19 그 날에 애굽 땅 중앙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이 있겠고 그 변경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기둥이 있을 것이요
20 이것이 애굽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징조와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들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는 그들에게 한 구원자이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
21 여호와께서 자기를 애굽에 알게 하시리니 그 날에 애굽이 여호와를 알고 제물과 예물을 그에게 드리고 경배할 것이요 여호와께 서원하고 그대로 행하리라
22 여호와께서 애굽을 치실지라도 치시고는 고치실 것이므로 그들이 여호와께로 돌아올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들의 간구함을 들으시고 그들을 고쳐 주시리라
23 그 날에 애굽에서 앗수르로 통하는 대로가 있어 앗수르 사람은 애굽으로 가겠고 애굽 사람은 앗수르로 갈 것이며 애굽 사람이 앗수르 사람과 함께 경배하리라
24 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 및 앗수르와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
25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 주시며 이르시되 내 백성 애굽이여, 내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하실 것임이라
[벗은 선지자의 예표]
1 앗수르의 사르곤 왕이 다르단을 아스돗으로 보내매 그가 와서 아스돗을 쳐서 취하던 해니라
2 그 때에 여호와께서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갈지어다 네 허리에서 베를 끄르고 네 발에서 신을 벗을지니라 하시매 그가 그대로 하여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니니라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종 이사야가 삼 년 동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니며 애굽과 구스에 대하여 징조와 예표가 되었느니라
4 이와 같이 애굽의 포로와 구스의 사로잡힌 자가 앗수르 왕에게 끌려갈 때에 젊은 자나 늙은 자가 다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볼기까지 드러내어 애굽의 수치를 보이리니
5 그들이 바라던 구스와 자랑하던 애굽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놀라고 부끄러워할 것이라
6 그 날에 이 해변 주민이 말하기를 우리가 믿던 나라 곧 우리가 앗수르 왕에게서 벗어나기를 바라고 달려가서 도움을 구하던 나라가 이같이 되었은즉 우리가 어찌 능히 피하리요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