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일(목) | 창세기 33장
84
46
신태규2024-05-04 07:12
주께 하듯 하라, 이 말씀을 붙듭니다. 모몬 인간 관계의 문제도 이 말씀의 관점으로 보면 되지 않을까...
또 나를 그렇게 대하지 않는 사람을 보면 그가 이 말씀을 듣고 기억하게 해달고 기도하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또 나를 그렇게 대하지 않는 사람을 보면 그가 이 말씀을 듣고 기억하게 해달고 기도하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신태규2024-05-03 00:02
다른 사람들을 주를 대하듯 존귀하게 대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교만함과 죄라는 어두움을 늘 말씀과 예배라는 빛을 통해 몰아내게 하소서. 주님 나는 약하고 완악하며 부족하오니 도와주소서 함께 해주소서.
내 인생의 가장 큰 문제, 위급한 문제들이 해결되고 나서야 예배할 게 아니라 먼저 예배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그 문제들을 하나님이 해결해주시고 그 모든 것을 더하시는 삶을 살게 하소서.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오니 내가 오직 하나님께 간구하게 하소서. 하나님 앞에만 엎드리게 하소서.
내 인생의 가장 큰 문제, 위급한 문제들이 해결되고 나서야 예배할 게 아니라 먼저 예배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그 문제들을 하나님이 해결해주시고 그 모든 것을 더하시는 삶을 살게 하소서.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오니 내가 오직 하나님께 간구하게 하소서. 하나님 앞에만 엎드리게 하소서.
나상연2024-05-02 10:21
창세기 33 :1~11 말씀묵상!
야곱은 축복권을 차지했다는 이유로 형 에서에 대한 두려움과 극도의 긴장감!! 에서가 사백명의 장정을 거느림을 보고 죽을수도 있을것을 직감?하며 가까이 다가가니 에서가 달려와 깊은 포옹으로 서로의 마음이 녹아내림~~~이 때 야곱은 형님의 얼굴을 뵈온 즉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같다고 고백하며 안도감을 갖는 모습이 와닿음~~야곱은 하나님만 의지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에서의 마음을 만지시고 화평의 마음으로 인도하셨을줄 ...
***에서처럼 쿨~~한 성품과 용서하는자가 마음이 큰 자임을 느끼며 ~~내안에 미운자가 없도록 만져주시고
사랑을 행하는 선한마음 주옵시길 기도올림.. 아멘 ♡
야곱은 축복권을 차지했다는 이유로 형 에서에 대한 두려움과 극도의 긴장감!! 에서가 사백명의 장정을 거느림을 보고 죽을수도 있을것을 직감?하며 가까이 다가가니 에서가 달려와 깊은 포옹으로 서로의 마음이 녹아내림~~~이 때 야곱은 형님의 얼굴을 뵈온 즉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같다고 고백하며 안도감을 갖는 모습이 와닿음~~야곱은 하나님만 의지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에서의 마음을 만지시고 화평의 마음으로 인도하셨을줄 ...
***에서처럼 쿨~~한 성품과 용서하는자가 마음이 큰 자임을 느끼며 ~~내안에 미운자가 없도록 만져주시고
사랑을 행하는 선한마음 주옵시길 기도올림.. 아멘 ♡
신덕진2024-05-02 08:38
"주께 하듯 하라"
요사이 살아내면서 만나는 사람들과 짧은 대화 가운데서도 "상대를 낫추어 여기는 교만한 모습" 이 있다
맘 주셔서 깨닫기는 스스로가 "자신을 낮게 여기는 자격지심의 반대급부적 언행" 인듯 하다
아버지하나님이 저를 귀히 여기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저 대신 십자가에 못박고 "구원하신 자" 임을..
오늘도 세상 속에서 삶을 살아낸다
저 뿐 아니라 "상대방도 아버지하나님이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구원하신 지체임" 을 깨닫고, 먼저 겸손히 섬기며, 진절한 말과 온화한 표정과 평강을 누리는 하루가 되어지기 간절히 소망하고 기대하며 간구한다
요사이 살아내면서 만나는 사람들과 짧은 대화 가운데서도 "상대를 낫추어 여기는 교만한 모습" 이 있다
맘 주셔서 깨닫기는 스스로가 "자신을 낮게 여기는 자격지심의 반대급부적 언행" 인듯 하다
아버지하나님이 저를 귀히 여기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저 대신 십자가에 못박고 "구원하신 자" 임을..
오늘도 세상 속에서 삶을 살아낸다
저 뿐 아니라 "상대방도 아버지하나님이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구원하신 지체임" 을 깨닫고, 먼저 겸손히 섬기며, 진절한 말과 온화한 표정과 평강을 누리는 하루가 되어지기 간절히 소망하고 기대하며 간구한다
김준철2024-05-02 07:45
창세기 33장
16 이 날에 에서는 세일로 돌아가고
17 야곱은 숙곳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집을 짓고 그의 가축을 위하여 우릿간을 지었으므로 그 땅 이름을 숙곳이라 부르더라
18 야곱이 밧단아람에서부터 평안히 가나안 땅 세겜 성읍에 이르러 그 성읍 앞에 장막을 치고
19 그가 장막을 친 밭을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아들들의 손에서 백 크시타에 샀으며
20 거기에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엘엘로헤이스라엘이라 불렀더라
에서와 화해한 야곱은 에서가 사는 세일로 가지 않고,
세겜에 정착을 한다.
거기서 비로소 예배를 드린다.
인생의 가장 어려웠던,
그렇게 두려워 떨었던 문제가 해결이 되자.
비로소 야곱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
인생의 결론을 보는 것 같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항상 하나님을 예배한다!
그것을 연습하는 것이 이 땅에서의 삶이다.
예배의 삶으로,
삶의 예배로...
오늘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거룩한 산 제물이 되기를 소망한다!!!
16 이 날에 에서는 세일로 돌아가고
17 야곱은 숙곳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집을 짓고 그의 가축을 위하여 우릿간을 지었으므로 그 땅 이름을 숙곳이라 부르더라
18 야곱이 밧단아람에서부터 평안히 가나안 땅 세겜 성읍에 이르러 그 성읍 앞에 장막을 치고
19 그가 장막을 친 밭을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아들들의 손에서 백 크시타에 샀으며
20 거기에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엘엘로헤이스라엘이라 불렀더라
에서와 화해한 야곱은 에서가 사는 세일로 가지 않고,
세겜에 정착을 한다.
거기서 비로소 예배를 드린다.
인생의 가장 어려웠던,
그렇게 두려워 떨었던 문제가 해결이 되자.
비로소 야곱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
인생의 결론을 보는 것 같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항상 하나님을 예배한다!
그것을 연습하는 것이 이 땅에서의 삶이다.
예배의 삶으로,
삶의 예배로...
오늘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거룩한 산 제물이 되기를 소망한다!!!
윤은혜2024-05-02 07:37
주님 오늘도 말씀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어떤 이들과 얽매인것들앞에 세상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그 영혼을 부둥켜 안고 나아가는 은혜가 있길 원합니다.
그리고 누구를 만나든 주님을 나타내는 자로, 친절과 다정함과 주님의 크신 사랑을 드러내길 원합니다. 아멘!
내가 어떤 이들과 얽매인것들앞에 세상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그 영혼을 부둥켜 안고 나아가는 은혜가 있길 원합니다.
그리고 누구를 만나든 주님을 나타내는 자로, 친절과 다정함과 주님의 크신 사랑을 드러내길 원합니다. 아멘!
강정호2024-05-02 07:07
에서와 야곱에게 치유의 역사가 일어난것 처럼
마음속에 용서하는 마음, 용서를 구하는 마음을주셔서 마음이 평화롭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감싸주시옵소서.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님께 하듯이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자녀가 되길 소망합니다.
마음속에 용서하는 마음, 용서를 구하는 마음을주셔서 마음이 평화롭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감싸주시옵소서.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님께 하듯이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자녀가 되길 소망합니다.
김하은2024-05-02 06:57
인간의 상식으로는 회복될 수 없는 에서와 야곱의 관계를 재회시키시는 하나님
존귀한 하나님께서 두 사람에게 족한 풍요를 주시나니 야곱의 열심이 없었다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의 섭리가 제삶에도 형통하길 기도합니다
존귀한 하나님께서 두 사람에게 족한 풍요를 주시나니 야곱의 열심이 없었다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의 섭리가 제삶에도 형통하길 기도합니다
이상철2024-05-02 06:39
5월 2일
‘날아올라 믿음의 눈으로’
창세기 33장
4.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이하여 안고 목을 어긋맞추어 그와 입맞추고 서로 우니라
ㅇ 4절 말씀을 묵상하다. 창세기 50잘의 요셉에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악이 선으로 바뀌고 생명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뜻을 보게됩니다.
ㅇ 에서가 갑자기 마음이 바뀌었을까?라는 질문을 해봅니다. 오랜시간이 지났고 장자라고 여겼던 야곱은 멀리떠나 자신이 그 자리를 대신하였을 것입니다. 또 에서는 야곱의 소식을 전혀 알지 못 했을까 생각해보면 그 것도 아닐 것입니다. 15년동안 야곱이 고생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이 원을 품고 죽이겠다는 말에 겁이나 도망간 동생의 안타까운 소식을 알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되기 시작하였을 것입니다.
ㅇ 이 구절의 말씀에 주인공이 야곱이 아니라 에서라고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일 하심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 일을 통해서 생명을 구하셨고, 삶을 변화 시키셨습니다. 악이 선으로 바뀌고 생명을 구원하려 하셨다는 창세기의 말씀이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탕자의 아버지에게도 그랬고, 에서와 야곱에게도 그렇게 임하셨습니다.
ㅇ 결과만 놓고 보면 갑자기 변한 에서의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지만, 10절의 말씀에서 “하니님의 얼굴을 본 것 같사오며”라고 고백하는 야곱의 고백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깨닫습니다.
ㅇ 사랑에 주님 오늘도 말씀앞에 서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의 생각과 시선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게 보이는 것들 앞에 우리는 두려워 합니다. 내 생각과 의지로는 풀리지 않고 그 문제가 너무나 크게 보여 해결될 것 같지않은 두려움 앞에서 우리는 넘어지고 낙심하며 근심합니다. 하지만 주님!! 우리 그리스도인이 눈을 들어 예수님의 시선으로 그 앞에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역사하시면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것만이 아니라, 그 일을 통해 생명을 구원하는 역사가 일어남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요셉과 에서와 탕자의 아버지에게 일어난 그 은혜가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주님의 참 된 제자들 삶에도 임하시길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날아올라 믿음의 눈으로’
창세기 33장
4.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이하여 안고 목을 어긋맞추어 그와 입맞추고 서로 우니라
ㅇ 4절 말씀을 묵상하다. 창세기 50잘의 요셉에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악이 선으로 바뀌고 생명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뜻을 보게됩니다.
ㅇ 에서가 갑자기 마음이 바뀌었을까?라는 질문을 해봅니다. 오랜시간이 지났고 장자라고 여겼던 야곱은 멀리떠나 자신이 그 자리를 대신하였을 것입니다. 또 에서는 야곱의 소식을 전혀 알지 못 했을까 생각해보면 그 것도 아닐 것입니다. 15년동안 야곱이 고생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이 원을 품고 죽이겠다는 말에 겁이나 도망간 동생의 안타까운 소식을 알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되기 시작하였을 것입니다.
ㅇ 이 구절의 말씀에 주인공이 야곱이 아니라 에서라고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일 하심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 일을 통해서 생명을 구하셨고, 삶을 변화 시키셨습니다. 악이 선으로 바뀌고 생명을 구원하려 하셨다는 창세기의 말씀이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탕자의 아버지에게도 그랬고, 에서와 야곱에게도 그렇게 임하셨습니다.
ㅇ 결과만 놓고 보면 갑자기 변한 에서의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지만, 10절의 말씀에서 “하니님의 얼굴을 본 것 같사오며”라고 고백하는 야곱의 고백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깨닫습니다.
ㅇ 사랑에 주님 오늘도 말씀앞에 서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의 생각과 시선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게 보이는 것들 앞에 우리는 두려워 합니다. 내 생각과 의지로는 풀리지 않고 그 문제가 너무나 크게 보여 해결될 것 같지않은 두려움 앞에서 우리는 넘어지고 낙심하며 근심합니다. 하지만 주님!! 우리 그리스도인이 눈을 들어 예수님의 시선으로 그 앞에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역사하시면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것만이 아니라, 그 일을 통해 생명을 구원하는 역사가 일어남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요셉과 에서와 탕자의 아버지에게 일어난 그 은혜가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주님의 참 된 제자들 삶에도 임하시길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최규량2024-05-02 06:08
아멘. 마음 안에 불편함, 억울함, 미움, 분노 등이 있을 때에 그 감정을 키우지 말고 마음을 열어 서로 끌어안고 울면서 풀 수 있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야곱이 에서를 보면서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 같다고 고백한 것처럼 저 또한 모든 사람을 존귀하게 여기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경희 2024-05-02 05:43
주님!
이 아침에 5월 가정의 날을 맞이하여,주님이 저에게 주신 음성임을 믿고,가정에 믿음의 자녀로, 사랑으로~형제의 못난 부분!허물들까지 끌어않는 용기와 담대함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또한,
누군가의 얼굴을 바라볼때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는 것처럼 대하라!모든 사람을 주께 대하듯 하라.존귀하게 여기라.성품.인격은 본인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대하는태도가 우리 신앙의 모습이고 ,우리 인격의 모습이다.다른 사람을 존중하자!
주님!
이번 5월 한 달은
모든 사람은 주님이 지으신 하나님의 자녀임을 믿고,
내 삶에 너그러운 마음과 넓은 사랑으로 품을수 있는
넉넉한 믿음의 자녀로 살 게 하옵소서!!
이 아침에 5월 가정의 날을 맞이하여,주님이 저에게 주신 음성임을 믿고,가정에 믿음의 자녀로, 사랑으로~형제의 못난 부분!허물들까지 끌어않는 용기와 담대함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또한,
누군가의 얼굴을 바라볼때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는 것처럼 대하라!모든 사람을 주께 대하듯 하라.존귀하게 여기라.성품.인격은 본인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대하는태도가 우리 신앙의 모습이고 ,우리 인격의 모습이다.다른 사람을 존중하자!
주님!
이번 5월 한 달은
모든 사람은 주님이 지으신 하나님의 자녀임을 믿고,
내 삶에 너그러운 마음과 넓은 사랑으로 품을수 있는
넉넉한 믿음의 자녀로 살 게 하옵소서!!
오늘의 성경_창세기 33장
[야곱이 에서를 만나다]
1 야곱이 눈을 들어 보니 에서가 사백 명의 장정을 거느리고 오고 있는지라 그의 자식들을 나누어 레아와 라헬과 두 여종에게 맡기고
2 여종들과 그들의 자식들은 앞에 두고 레아와 그의 자식들은 다음에 두고 라헬과 요셉은 뒤에 두고
3 자기는 그들 앞에서 나아가되 몸을 일곱 번 땅에 굽히며 그의 형 에서에게 가까이 가니
4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이하여 안고 목을 어긋맞추어 그와 입맞추고 서로 우니라
5 에서가 눈을 들어 여인들과 자식들을 보고 묻되 너와 함께 한 이들은 누구냐 야곱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의 종에게 은혜로 주신 자식들이니이다
6 그 때에 여종들이 그의 자식들과 더불어 나아와 절하고
7 레아도 그의 자식들과 더불어 나아와 절하고 그 후에 요셉이 라헬과 더불어 나아와 절하니
8 에서가 또 이르되 내가 만난 바 이 모든 떼는 무슨 까닭이냐 야곱이 이르되 내 주께 은혜를 입으려 함이니이다
9 에서가 이르되 내 동생아 내게 있는 것이 족하니 네 소유는 네게 두라
10 야곱이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내가 형님의 눈앞에서 은혜를 입었사오면 청하건대 내 손에서 이 예물을 받으소서 내가 형님의 얼굴을 뵈온즉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 같사오며 형님도 나를 기뻐하심이니이다
11 하나님이 내게 은혜를 베푸셨고 내 소유도 족하오니 청하건대 내가 형님께 드리는 예물을 받으소서 하고 그에게 강권하매 받으니라
12 에서가 이르되 우리가 떠나자 내가 너와 동행하리라
13 야곱이 그에게 이르되 내 주도 아시거니와 자식들은 연약하고 내게 있는 양 떼와 소가 새끼를 데리고 있은즉 하루만 지나치게 몰면 모든 떼가 죽으리니
14 청하건대 내 주는 종보다 앞서 가소서 나는 앞에 가는 가축과 자식들의 걸음대로 천천히 인도하여 세일로 가서 내 주께 나아가리이다
15 에서가 이르되 내가 내 종 몇 사람을 네게 머물게 하리라 야곱이 이르되 어찌하여 그리하리이까 나로 내 주께 은혜를 얻게 하소서 하매
16 이 날에 에서는 세일로 돌아가고
17 야곱은 숙곳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집을 짓고 그의 가축을 위하여 우릿간을 지었으므로 그 땅 이름을 숙곳이라 부르더라
18 야곱이 밧단아람에서부터 평안히 가나안 땅 세겜 성읍에 이르러 그 성읍 앞에 장막을 치고
19 그가 장막을 친 밭을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아들들의 손에서 백 크시타에 샀으며
20 거기에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엘엘로헤이스라엘이라 불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