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금) | 마가복음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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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문2024-05-04 21:14
내 마음을 옥토로 기경하게 하소서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니 내 마음을 옥토로 기경하여
말씀 듣고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며 말씀대로 행하는 열매맺는 복된 삶 살게 하소서.
하나님이 나와 동행함으로 담대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니 내 마음을 옥토로 기경하여
말씀 듣고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며 말씀대로 행하는 열매맺는 복된 삶 살게 하소서.
하나님이 나와 동행함으로 담대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김준철2024-05-04 08:23
마가복은 4장
33 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그들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
34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는 비유를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치시고 해석을 해 주셨다.
제자들에게만...
하나님의 말씀은 가르치심과 해석이 필요한데,
그 말씀의 저자로부터 배워야 한다.
말씀이 육신되신 하나님,
바로 예수님!
그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계신다.
내가 성경을 읽을 때,
내주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지금 말씀을 가르치시고 해석해 주신다.
내가 읽고 내가 해석하는 것이 아니다!
주의 영이 그렇게 하신다!!!
내게 필요한 것은,
마음이 옥토(좋은 땅)가 되는 것이다.
마음이 완악하여 지지 않도록
3가지의 마음의 상태가 피해야 한다.
1. 길같이 단단하여 지지 않는 마음
-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탄이 즉시 와서 그들에게 뿌려진 말씀을 빼앗는 상태
2. 돌밭같이 말씀의 뿌리가 내리지 않는 마음
-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3. 가시떨기에 뿌려진 것 같은 마음
- 말씀을 듣기는 하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마음이 옥토가 되도록,
내 마음을 기경해야 한다.
길같이 굳은 땅을 갈아 엎어야 한다.
돌들을 골라내야 한다.
가시떨기와 잡초들을 제거해야 한다.
내 마음의 상태를 볼 수 있는 것도 주의 은혜이고,
그 마음을 기경하는 것도 성령의 도우심으로 가능하다.
날마다, 말씀을 받을 수 있는 마음이 되도록
겸손히 주의 말씀 앞에 설 수 있도록.
도우시는 성령 하나님의 은혜를 구한다.
말씀이 내 삶에서 열매를 맺도록!!!
33 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그들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
34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는 비유를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치시고 해석을 해 주셨다.
제자들에게만...
하나님의 말씀은 가르치심과 해석이 필요한데,
그 말씀의 저자로부터 배워야 한다.
말씀이 육신되신 하나님,
바로 예수님!
그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계신다.
내가 성경을 읽을 때,
내주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지금 말씀을 가르치시고 해석해 주신다.
내가 읽고 내가 해석하는 것이 아니다!
주의 영이 그렇게 하신다!!!
내게 필요한 것은,
마음이 옥토(좋은 땅)가 되는 것이다.
마음이 완악하여 지지 않도록
3가지의 마음의 상태가 피해야 한다.
1. 길같이 단단하여 지지 않는 마음
-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탄이 즉시 와서 그들에게 뿌려진 말씀을 빼앗는 상태
2. 돌밭같이 말씀의 뿌리가 내리지 않는 마음
-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3. 가시떨기에 뿌려진 것 같은 마음
- 말씀을 듣기는 하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마음이 옥토가 되도록,
내 마음을 기경해야 한다.
길같이 굳은 땅을 갈아 엎어야 한다.
돌들을 골라내야 한다.
가시떨기와 잡초들을 제거해야 한다.
내 마음의 상태를 볼 수 있는 것도 주의 은혜이고,
그 마음을 기경하는 것도 성령의 도우심으로 가능하다.
날마다, 말씀을 받을 수 있는 마음이 되도록
겸손히 주의 말씀 앞에 설 수 있도록.
도우시는 성령 하나님의 은혜를 구한다.
말씀이 내 삶에서 열매를 맺도록!!!
신태규2024-05-04 06:55
말씀대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주님이 함께 계시다는 것은 무엇이며 그게 내 삶에서 어떻게 드러나는가? 이런 질문을 해보면 또 막막합니다.
주님이 함께 계시다는 것은 무엇이며 그게 내 삶에서 어떻게 드러나는가? 이런 질문을 해보면 또 막막합니다.
신태규2024-05-04 00:16
말씀을 귀로만 듣거나 은혜 받았다는 느낌과 진짜 은혜받은 것의 차이를 모르고 은혜의 현장인 예배나 성경 공부에 임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말씀대로 살아야 하는, 말씀을 온 힘을 다해 적용해야 하는 중요한 순간, 어려운 상황에서는 내 옛 모습대로, 내 안의 욕심과 세상의 유혹에 휘둘려 행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은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셔서 우리와 함께 계신데 그걸 기억하기 보다 세상에 휩싸여 잊고만 사는 불신의 삶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욕망과 욕심이라는 유혹으로, 자랑과 교만으로 폭풍이 되어 나를 흔들 때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심을 잊지 말게 하소서.
예수님은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셔서 우리와 함께 계신데 그걸 기억하기 보다 세상에 휩싸여 잊고만 사는 불신의 삶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욕망과 욕심이라는 유혹으로, 자랑과 교만으로 폭풍이 되어 나를 흔들 때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심을 잊지 말게 하소서.
한옥희2024-05-03 16:48
주신 말씀이 내 안에서 온전히 뿌리내리고 자라나 결실 할 수 있는 옥토밭의 마음을 주시옵소서. 어떠힌 외부의 환경과 내 안의 욕망을 말씀으로 이겨내고 언제나 주님을 향해 자라나기를 기도합니다.
김현지2024-05-03 08:45
와..비유를 쉽게 설명으로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혹과 실의에 빠져실았음을 깨닫고,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나상연 2024-05-03 08:15
막 4 :1~20 묵상!
예수님께서 자신을 씨뿌리는자로 비유하시며 복음
을 받아들이는 성도의 마음을 표현하심.. 말씀을 듣고자 사모하는 마음을 갖으면 말씀이 들리는 은혜가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력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막기 위해 마귀 사탄은 말씀을 듣는 순간 졸음이나 잡생각 등으로 집중 못할 때 즉시 낚아채감~~
** 말씀을 듣는자의 자세를 깨달으며 신앙이 성장하기위해서는 나의 기도를 통해 성령이 역사하시므로 마음가꾸기 또한 기도로 이루어지며 성장은 인내가 필요함을 말씀앞에 공감하며 감사하며 마음가꾸기에 최선을 다하는 순종의 마음이길 ... 아멘♡
예수님께서 자신을 씨뿌리는자로 비유하시며 복음
을 받아들이는 성도의 마음을 표현하심.. 말씀을 듣고자 사모하는 마음을 갖으면 말씀이 들리는 은혜가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력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막기 위해 마귀 사탄은 말씀을 듣는 순간 졸음이나 잡생각 등으로 집중 못할 때 즉시 낚아채감~~
** 말씀을 듣는자의 자세를 깨달으며 신앙이 성장하기위해서는 나의 기도를 통해 성령이 역사하시므로 마음가꾸기 또한 기도로 이루어지며 성장은 인내가 필요함을 말씀앞에 공감하며 감사하며 마음가꾸기에 최선을 다하는 순종의 마음이길 ... 아멘♡
조민경2024-05-03 07:23
말씀을 묵상하며 살아가는 중에도 나의 탐욕과 이기적인 생각으로 주의 말씀이 내 안에 온전히 뿌리 내리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내 안을 성령으로 정결케 하사 말씀을 듣고 뿌리 내려 30배 60배 열매 맺는 자녀로 살아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고백합니다
내 안을 성령으로 정결케 하사 말씀을 듣고 뿌리 내려 30배 60배 열매 맺는 자녀로 살아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김하은2024-05-03 07:20
주님과함께 동행 하므로 담대한 삶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이 더욱 뿌리를 깊이 내려 성령
충만함으로 날마다 축복의 통로가
되게 강한팔로 인도하소서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이 더욱 뿌리를 깊이 내려 성령
충만함으로 날마다 축복의 통로가
되게 강한팔로 인도하소서
신덕진2024-05-03 07:14
말씀을 읽고, 선포해주시는 말씀을 들으며 "자존감" 이라는 단어를 맘에 주신다
세상 속에서 세우는 분이 아버지하나님이시고, 아버지하나님과 이미 함께 하고 있는데도 믿지 못하고, "스스로를 세우려하니 한없이 자존감이 낮아져 있음" 을 알게하시는 것 같다
저를 사랑하시고 귀히 여겨 독생자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박고, 그 흘리신 피로 대속하셨는데 이를 맘으로 믿지 못하니, 항상 제 속에 계신 성령님을, 예수님을, 아버지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스스로 서려하는 것" 이다
이미 제 속에는 아버지하나님이 자리하셨고, 저는 아버지하나님의 날개 아래 거하고 있으니, 믿음을 갖고 스스로를 존귀하게 여기되 예수님이 행하셨듯 섬기는 자로 살면, 세우시는 분인 아버지하나님이 저를 세우실 것임을 믿고, 이 하루를 힘있게 살아내길 간구하고 소망하며 기대한다
제 스스로 서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하나님이 세워주시는 것이니, 그렇게 인도하심에 순종으로 거듭나는 하루가 되어지길 소망하며 기대하고 간절히 간구한다
세상 속에서 세우는 분이 아버지하나님이시고, 아버지하나님과 이미 함께 하고 있는데도 믿지 못하고, "스스로를 세우려하니 한없이 자존감이 낮아져 있음" 을 알게하시는 것 같다
저를 사랑하시고 귀히 여겨 독생자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박고, 그 흘리신 피로 대속하셨는데 이를 맘으로 믿지 못하니, 항상 제 속에 계신 성령님을, 예수님을, 아버지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스스로 서려하는 것" 이다
이미 제 속에는 아버지하나님이 자리하셨고, 저는 아버지하나님의 날개 아래 거하고 있으니, 믿음을 갖고 스스로를 존귀하게 여기되 예수님이 행하셨듯 섬기는 자로 살면, 세우시는 분인 아버지하나님이 저를 세우실 것임을 믿고, 이 하루를 힘있게 살아내길 간구하고 소망하며 기대한다
제 스스로 서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하나님이 세워주시는 것이니, 그렇게 인도하심에 순종으로 거듭나는 하루가 되어지길 소망하며 기대하고 간절히 간구한다
이경희 2024-05-03 07:10
주님!
우리가 많이 들었던 씨뿌리는 비유가 삶 가운데 어려움
과 환난과 근심과 걱정이 있을때,나의 경험과 지식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주님의 말씀대로 우리 마음
판에 깊게 뿌리내어,말씀대로 살아가는 아름다운 열매
맺는 인생이 되게 하옵시고,주님이 늘 우리와 함께 계신
다는 그 이유 하나만 이라도,세상에 두려움으로 부터 벗어나고,주님이 동행하시므로 담대하게 세상 가운데,믿음을 지켜 나가는 아름다운 인생이 나의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이 믿음으로 오늘도 힘을 얻고,세상으로 나갈때,주님
의 말씀대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또한 내 방식대로 삶을 좌우 하는 것이 아니라,늘 주
님께 묻고,함께 동행하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깊은 깨달음을 주시니,주님!
감사합니다 ~^^♡
.
우리가 많이 들었던 씨뿌리는 비유가 삶 가운데 어려움
과 환난과 근심과 걱정이 있을때,나의 경험과 지식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주님의 말씀대로 우리 마음
판에 깊게 뿌리내어,말씀대로 살아가는 아름다운 열매
맺는 인생이 되게 하옵시고,주님이 늘 우리와 함께 계신
다는 그 이유 하나만 이라도,세상에 두려움으로 부터 벗어나고,주님이 동행하시므로 담대하게 세상 가운데,믿음을 지켜 나가는 아름다운 인생이 나의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이 믿음으로 오늘도 힘을 얻고,세상으로 나갈때,주님
의 말씀대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또한 내 방식대로 삶을 좌우 하는 것이 아니라,늘 주
님께 묻고,함께 동행하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깊은 깨달음을 주시니,주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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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2024-05-03 07:00
예수님이 나와 함께 동행하고 계심을 믿으며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가게하소서. 또한 겨자씨 비유처럼 믿음이 날마다 자라나서 열매맺는 인생되길 소망합니다
이상철2024-05-03 06:49
5월 3일, 마가복음 4장
‘주님이 꾸짖으시는 것’
40.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ㅇ 믿음, 늘 잡은 것 같지만 놓쳤고 그 씨앗이 심어져 자라는 것 같지만 땅에 떨어져 말라버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 40절 말씀이 꼭 저에게 하시는 말씀같습니다. 믿음이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고 큰 가지를 내어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어야 하는데, 아주 작은 실 바람에도 두려워 무서워하는 내 마음을 보시며 믿음 없음을 안타까워하십니다.
ㅇ 하지만, 예수님은 믿음없는 제자들을 책망하고 혼내시것이 아니라 바람을 꾸짖으셨습니다.
주님 나약합니다. 그리고 넘어짐니다. 주님이 주신 은혜와 사랑이 차고도 넘치는데 작은 바람에 무서워하고 작은 흔들림에 두려워 떨고 있습니다. 그 나약함을 부끄러워하며 자신을 책망하고 있는 저에게 말씀해 주십니다. ”바다에 이는 바람아 잠잠하라“ 나의 연약함을 아시고 그 연약함을 꾸짖는 것이 아니라 나를 흔들고 있는 그 바람을 책망하십니다. 주님! 연약하고 나약함까지도 사랑하시는 주님의 그 사랑을 품고 다시 잠잠히 세상에 나아갑니다. 주님 제게 공중의 새들이 와서 쉴 만한 그늘을 깃들일 수 있는 믿음의 큰 가지가 자라나게 하소서.
‘주님이 꾸짖으시는 것’
40.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ㅇ 믿음, 늘 잡은 것 같지만 놓쳤고 그 씨앗이 심어져 자라는 것 같지만 땅에 떨어져 말라버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 40절 말씀이 꼭 저에게 하시는 말씀같습니다. 믿음이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고 큰 가지를 내어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어야 하는데, 아주 작은 실 바람에도 두려워 무서워하는 내 마음을 보시며 믿음 없음을 안타까워하십니다.
ㅇ 하지만, 예수님은 믿음없는 제자들을 책망하고 혼내시것이 아니라 바람을 꾸짖으셨습니다.
주님 나약합니다. 그리고 넘어짐니다. 주님이 주신 은혜와 사랑이 차고도 넘치는데 작은 바람에 무서워하고 작은 흔들림에 두려워 떨고 있습니다. 그 나약함을 부끄러워하며 자신을 책망하고 있는 저에게 말씀해 주십니다. ”바다에 이는 바람아 잠잠하라“ 나의 연약함을 아시고 그 연약함을 꾸짖는 것이 아니라 나를 흔들고 있는 그 바람을 책망하십니다. 주님! 연약하고 나약함까지도 사랑하시는 주님의 그 사랑을 품고 다시 잠잠히 세상에 나아갑니다. 주님 제게 공중의 새들이 와서 쉴 만한 그늘을 깃들일 수 있는 믿음의 큰 가지가 자라나게 하소서.
최규량2024-05-03 06:02
아멘. 말씀을 듣고 제 마음 밭에 깊이 심어 말씀에 온전히 순종함으로 귀한 열매 맺는 복된 인생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어떤 어렵고 힘든 일 앞에서도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두려움에서 벗어나 담대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믿음 있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경_마가복음 4장
[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 비유 (마 13:1–9; 눅 8:4–8)]
1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니 큰 무리가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바다에 떠 있는 배에 올라 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닷가 육지에 있더라
2 이에 예수께서 여러 가지를 비유로 가르치시니 그 가르치시는 중에 그들에게 이르시되
3 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하지 못하였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가 되었느니라 하시고
9 또 이르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비유를 설명하시다 (마 13:10–23; 눅 8:9–15)]
10 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함께 한 사람들이 열두 제자와 더불어 그 비유들에 대하여 물으니
11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12 이는 그들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시고
13 또 이르시되 너희가 이 비유를 알지 못할진대 어떻게 모든 비유를 알겠느냐
14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15 말씀이 길 가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탄이 즉시 와서 그들에게 뿌려진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16 또 이와 같이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17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18 또 어떤 이는 가시떨기에 뿌려진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되
19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
20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등불은 등경 위에 (눅 8:16–18)]
21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에나 평상 아래에 두려 함이냐 등경 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
22 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
23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24 또 이르시되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으리니
25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자라나는 씨 비유 (마 13:31–32; 눅 13:18–19)]
26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27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28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29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겨자씨 비유 (마 13:31–32; 눅 13:18–19)]
30 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31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32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비유로 가르치시다 (마 13:34–35)]
33 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그들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
34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
[바람과 바다를 잔잔하게 하시다 (마 8:23–27; 눅 8:22–25)]
35 그 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36 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37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40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41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