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목) | 마가복음 5장
77
36
조일문2024-05-10 02:22
하나님과 신실한 자녀로 거듭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 되게 하소서.
표적과 기적을 쫓기 보다 예수님의 진리를 간구하는자 되길 원합니다.
나의 의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의를 드러내며 따르길 원합니다.
표적과 기적을 쫓기 보다 예수님의 진리를 간구하는자 되길 원합니다.
나의 의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의를 드러내며 따르길 원합니다.
신태규2024-05-09 23:40
내게 있은 어떤 영적 능력이나 재능, 권세 등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일어나길, 사회와 사람들에게 유익함과 감사가 있기를, 그것들이 내가 하나님의 신실한 자녀로 걸어갈 수 있도록 돕는 도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내 삶 가운데서 예수님이 동행하시는 게 부담스럽고 불편해서 떠나시게 하는 일이 없도록 예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지 않도록 인도하소서.
주님을 믿는다면서 예수님의 표적과 기적만 쫓는 인생이 되지 않기를, 내게 일어난 영적 역사를 갖고 나의 의로움을 자랑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내 삶 가운데서 예수님이 동행하시는 게 부담스럽고 불편해서 떠나시게 하는 일이 없도록 예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지 않도록 인도하소서.
주님을 믿는다면서 예수님의 표적과 기적만 쫓는 인생이 되지 않기를, 내게 일어난 영적 역사를 갖고 나의 의로움을 자랑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나상연2024-05-09 08:15
막5장 말씀 묵상!
예수께서 귀신 들린자를 고치시기 위해 거라사지방에
이름. 더러운 귀신 들린자가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있까라고 말하지만 그가 귀신이 떠나가길 원하는것을 보시고 이미 선포하심. 귀신은 사람의 힘으로는 제어할수 없는 강한 힘을 가졌을지라도 예수님의 능력을 거스를 수 없으므로 곧 그 사람에게 나와서 돼지떼에게 들어갔고 약2천 마리나 되는 돼지떼가 바다로 내리달려 몰사함. 예수님은 한 영혼을 돼지 이천마리 보다 더 크고 귀하게 여기심이 마음깊이 와닿으며 또한 회당장 야이로의 외동 딸의 불치병이 낫고자하는 간절함이 곧 이들의 믿음으로 회복됨을 묵상하며 ~~내 안에 주님을 향한 간절함이 더해가길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예수께서 귀신 들린자를 고치시기 위해 거라사지방에
이름. 더러운 귀신 들린자가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있까라고 말하지만 그가 귀신이 떠나가길 원하는것을 보시고 이미 선포하심. 귀신은 사람의 힘으로는 제어할수 없는 강한 힘을 가졌을지라도 예수님의 능력을 거스를 수 없으므로 곧 그 사람에게 나와서 돼지떼에게 들어갔고 약2천 마리나 되는 돼지떼가 바다로 내리달려 몰사함. 예수님은 한 영혼을 돼지 이천마리 보다 더 크고 귀하게 여기심이 마음깊이 와닿으며 또한 회당장 야이로의 외동 딸의 불치병이 낫고자하는 간절함이 곧 이들의 믿음으로 회복됨을 묵상하며 ~~내 안에 주님을 향한 간절함이 더해가길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윤은혜2024-05-09 07:41
주님 오늘도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모든것이 주님의 주권 아래있지만 악한영을 향한 대적기도를 멈추지 않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그 영을 분별하는 지혜를 허락해주세요!
그리고 모든 문제 가운데 주님과 가까워지는 관계로 세워주심을 믿는 사람 되게 도와주세요.
주님께서 나에게 행하신 모든 은혜와 표적가운데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주님, 모든것이 주님의 주권 아래있지만 악한영을 향한 대적기도를 멈추지 않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그 영을 분별하는 지혜를 허락해주세요!
그리고 모든 문제 가운데 주님과 가까워지는 관계로 세워주심을 믿는 사람 되게 도와주세요.
주님께서 나에게 행하신 모든 은혜와 표적가운데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김준철2024-05-09 07:27
마가복음 5장
18 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함께 있기를 간구하였으나
19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니
20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셨는지를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놀랍게 여기더라
"큰 광풍"을 잠잠하게 하신 예수님이,
내면의 "큰 광풍"으로 광인으로 살던 군대귀신들린 자를 회복시키시자
귀신 드렸던 사람이 예수님를 따라 가고자 하자
허락하지 않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우리 인생의 문제는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잠잠해진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될 때는 주님이 함께 하실 때이다.
내가 할 일은 "주께서 내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나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알리는 것이다.
가족들에게,
그리고 내가 사는 사회에...
18 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함께 있기를 간구하였으나
19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니
20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셨는지를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놀랍게 여기더라
"큰 광풍"을 잠잠하게 하신 예수님이,
내면의 "큰 광풍"으로 광인으로 살던 군대귀신들린 자를 회복시키시자
귀신 드렸던 사람이 예수님를 따라 가고자 하자
허락하지 않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우리 인생의 문제는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잠잠해진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될 때는 주님이 함께 하실 때이다.
내가 할 일은 "주께서 내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나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알리는 것이다.
가족들에게,
그리고 내가 사는 사회에...
신덕진2024-05-09 07:13
"성령만이 역사하는 것이 아니라 어둠의 영, 악한 사단, 마귀도 역사함" 을 가르쳐 주신다
분내지 않아도 되는 때, 분내기를 택하고, 아버지하나님이 싫어하실 것임을 알면서도 그 길을 택할 때 등 저의 택함을 이끌고 있는 것이 성령의 인도하심이 아니라 어둠의 영이고, 사단, 마귀임을 깨닫게 하실 때가 있다
돌아서 회개하고 다시 돌아서지않길 간구하지만 어느덧 다시 죄의 본성으로 달려가고 있다
그래서 "깨어 기도하라" 하신 것 같다
분내지 않아도 되는 때, 분내기를 택하고, 아버지하나님이 싫어하실 것임을 알면서도 그 길을 택할 때 등 저의 택함을 이끌고 있는 것이 성령의 인도하심이 아니라 어둠의 영이고, 사단, 마귀임을 깨닫게 하실 때가 있다
돌아서 회개하고 다시 돌아서지않길 간구하지만 어느덧 다시 죄의 본성으로 달려가고 있다
그래서 "깨어 기도하라" 하신 것 같다
강정호2024-05-09 07:03
예수님으로 인해 힘있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와 믿음을 허락해 주시길 원합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귀한 인생되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아름다운 삶되길 소망합니다.
최규량2024-05-09 06:44
아멘. 악한 영이 찾아와도 그 사람에게는 영적인 힘이나 신기한 능력이 나타나기에 영적인 힘이나 능력 그 자체보다는 그것으로 인해 우리가 감사하고 기뻐하며 하나님의 신실한 자녀의 길로 걸어감으로 예수님과 가까운 관계가 되는 것이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제가 오늘 하루도 예수님과 한 발짝 한 발짝 더 가까운 관계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말씀 속 거라사인의 지방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떠나시기를 간구하였던 것처럼 저나 제 주위의 사람들 가운데 예수님을 부담스럽게 여기고 예수님께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는 안타까운 인생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예수님께서 보여주시는 표징과 기적만을 좇아 자신의 의로움을 자랑하는 어리석은 인생이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이상철2024-05-09 06:30
‘샬롬’
5월9일 마가복음 5장
15. 예수께 이르러 그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 귀신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
33. 여자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쭈니
36.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ㅇ 세가지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그 때 그 기적을 접하는 당사자와 주변사람들은 모두 두러워했다는 표현이 나옵니다. “두려움” 왜 하나님의 기적을 목도한 자들이 하나같이 두려워했다고 표현을 했을까 묵상해봅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은 병고치고 귀신을 쫒는 것이 다 인것처럼 보이지만, 죄 사함이 우선이었습니다. 그 죄 사함은 예수님께서 죄인을 사랑하는 긍휼의 마음, 사랑하는 마음이 시작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죄 사함으로 생각하지 않고 힘, “파워” 갖고있는 능력으로만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 큰 힘에 기세가 눌려 두려워했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는 동일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평안하라”
ㅇ “샬롬”. 얼마전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암 4기를 판정받은 남매의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회사 동료의 지인입니다. 열심히 헌신하며 살아가던 귀한 친구들인데 치료를 해 볼 수도 없는 상태라는 소식을 듣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 이야기를 전하는 회사 동료도 안타까워하는 마음도 컸지만 무엇보다 두려워했습니다. 죽음이 목전에 왔음이 두려웠고, 남겨질 자녀들과 남편 그리고 삶과도 이별을 해야 하는 것, 죽음앞에 두려워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비록 알지는 못하지만 기도해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잠시 묵상해 보았습니다. ‘주님 이 안타까운 상황에서 제가 어떤 기도를 해야 합니까?’ 그 때 “샬롬”이라는 단어가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기도했습니다. ’주님 험한 풍파가 몰려와 그 삶을 흔들고 어지럽게 할 지라도 그 들에 마음에 평안만은 잃지 않길 소원합니다.‘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기적을 행하실 것입니다. 그 기적을 행하시는 힘은 “파워”가 아닌 사랑하고 안타까워하는 긍휼의 마음임을 고백합니다. 우리와 공감하시며 눈물 흘리시고 같이 아파하시는 그 긍휼에 마음이 우리를 죄 가운데서 구원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그 죄악이 떠나가게 하시고 두려워 떨고 있는 우리의 마음에 평안을 허락하실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기적을 소망합니다.
5월9일 마가복음 5장
15. 예수께 이르러 그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 귀신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
33. 여자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쭈니
36.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ㅇ 세가지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그 때 그 기적을 접하는 당사자와 주변사람들은 모두 두러워했다는 표현이 나옵니다. “두려움” 왜 하나님의 기적을 목도한 자들이 하나같이 두려워했다고 표현을 했을까 묵상해봅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은 병고치고 귀신을 쫒는 것이 다 인것처럼 보이지만, 죄 사함이 우선이었습니다. 그 죄 사함은 예수님께서 죄인을 사랑하는 긍휼의 마음, 사랑하는 마음이 시작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죄 사함으로 생각하지 않고 힘, “파워” 갖고있는 능력으로만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 큰 힘에 기세가 눌려 두려워했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는 동일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평안하라”
ㅇ “샬롬”. 얼마전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암 4기를 판정받은 남매의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회사 동료의 지인입니다. 열심히 헌신하며 살아가던 귀한 친구들인데 치료를 해 볼 수도 없는 상태라는 소식을 듣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 이야기를 전하는 회사 동료도 안타까워하는 마음도 컸지만 무엇보다 두려워했습니다. 죽음이 목전에 왔음이 두려웠고, 남겨질 자녀들과 남편 그리고 삶과도 이별을 해야 하는 것, 죽음앞에 두려워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비록 알지는 못하지만 기도해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잠시 묵상해 보았습니다. ‘주님 이 안타까운 상황에서 제가 어떤 기도를 해야 합니까?’ 그 때 “샬롬”이라는 단어가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기도했습니다. ’주님 험한 풍파가 몰려와 그 삶을 흔들고 어지럽게 할 지라도 그 들에 마음에 평안만은 잃지 않길 소원합니다.‘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기적을 행하실 것입니다. 그 기적을 행하시는 힘은 “파워”가 아닌 사랑하고 안타까워하는 긍휼의 마음임을 고백합니다. 우리와 공감하시며 눈물 흘리시고 같이 아파하시는 그 긍휼에 마음이 우리를 죄 가운데서 구원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그 죄악이 떠나가게 하시고 두려워 떨고 있는 우리의 마음에 평안을 허락하실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기적을 소망합니다.
오늘의 성경_마가복음 5장
[귀신 들린 사람을 고치시다 (마 8:28–34; 눅 8:26–39)]
1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2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3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4 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그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
5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해치고 있었더라
6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7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
8 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9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르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10 자기를 그 지방에서 내보내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11 마침 거기 돼지의 큰 떼가 산 곁에서 먹고 있는지라
12 이에 간구하여 이르되 우리를 돼지에게로 보내어 들어가게 하소서 하니
13 허락하신대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매 거의 이천 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
14 치던 자들이 도망하여 읍내와 여러 마을에 말하니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보러 와서
15 예수께 이르러 그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 귀신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
16 이에 귀신 들렸던 자가 당한 것과 돼지의 일을 본 자들이 그들에게 알리매
17 그들이 예수께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18 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함께 있기를 간구하였으나
19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니
20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셨는지를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놀랍게 여기더라
[야이로의 딸과 예수의 옷에 손을 댄 여자 (마 9:18–26; 눅 8:40–56)]
21 예수께서 배를 타시고 다시 맞은편으로 건너가시니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이거늘 이에 바닷가에 계시더니
22 회당장 중의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어
23 간곡히 구하여 이르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하거늘
24 이에 그와 함께 가실새 큰 무리가 따라가며 에워싸 밀더라
25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26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30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31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32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33 여자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쭈니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35 아직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회당장에게 이르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
36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 외에 아무도 따라옴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38 회당장의 집에 함께 가사 떠드는 것과 사람들이 울며 심히 통곡함을 보시고
39 들어가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떠들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40 그들이 비웃더라 예수께서 그들을 다 내보내신 후에 아이의 부모와 또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을 데리시고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사
41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42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가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43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고 그들을 많이 경계하시고 이에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