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화) | 창세기 35-3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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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철2024-05-14 17:12
창세기 35장
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2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4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5 그들이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6 야곱과 그와 함께 한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벧엘에 이르고
7 그가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 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의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거기서 그에게 나타나셨음이더라
"하나님을 처음 만난 그곳에서 제단을 쌓으라!"
야곱이 하나님을 만날 때는 "환난 날"이었다.
그때부터 함께 하신 하나님께 제단을 쌓는데,
처음 하나님을 만난 곳에서 제단을 쌓았다.
그 제단을 쌓으라고 명령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네게 베푸신 은혜의 사건을 잊지 마라!"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억하지 못하면,
은혜를 잊으면,
우리는 하나님을 잊게 된다.
나를 죽음의 길에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셨던
은혜의 사건들을 잊지 않는 것이
살아계신 하나님과 가까와지는 길이다.
그 은혜의 기억을 통해서,
지금 여기서 베푸시는 은혜를 볼 수 있게 된다.
주님,
잊어야 할 것은 잊지만,
기억해야 할 은혜는 기억하게 해 주소서!
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2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4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5 그들이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6 야곱과 그와 함께 한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벧엘에 이르고
7 그가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 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의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거기서 그에게 나타나셨음이더라
"하나님을 처음 만난 그곳에서 제단을 쌓으라!"
야곱이 하나님을 만날 때는 "환난 날"이었다.
그때부터 함께 하신 하나님께 제단을 쌓는데,
처음 하나님을 만난 곳에서 제단을 쌓았다.
그 제단을 쌓으라고 명령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네게 베푸신 은혜의 사건을 잊지 마라!"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억하지 못하면,
은혜를 잊으면,
우리는 하나님을 잊게 된다.
나를 죽음의 길에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셨던
은혜의 사건들을 잊지 않는 것이
살아계신 하나님과 가까와지는 길이다.
그 은혜의 기억을 통해서,
지금 여기서 베푸시는 은혜를 볼 수 있게 된다.
주님,
잊어야 할 것은 잊지만,
기억해야 할 은혜는 기억하게 해 주소서!
조일문2024-05-14 14:46
함께 하셨던 은혜의 고백을 통해 그 은혜를 기억하고 새롭게 나아가길 원합니다.
언제나 나를 지키시고 이끌어주시는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하루하루를 채워가길 소망합니다.
언제나 나를 지키시고 이끌어주시는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하루하루를 채워가길 소망합니다.
신덕진2024-05-14 10:21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기억하라" 하신다
저를 돌보시고 지키시며 인도하셨던 아버지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하신다
지금도 함께하시며 말씀하시고 듣기를 바라는 아버지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 하신다
저의 삶의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이 제가 아닌 아버지하나님이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기억하라" 하신다
저를 돌보시고 지키시며 인도하셨던 아버지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하신다
지금도 함께하시며 말씀하시고 듣기를 바라는 아버지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 하신다
저의 삶의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이 제가 아닌 아버지하나님이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윤은혜2024-05-14 09:46
주님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 간절히 기도해서 응답받았던 지난날들을 기억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지내온것처럼 앞으로도 지켜주실 주님의 은혜를 기대합니다.
대적의 악한영의 공격에도 결국은 승리한다는 믿음을 허락해주세요! 아멘!
주님께 간절히 기도해서 응답받았던 지난날들을 기억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지내온것처럼 앞으로도 지켜주실 주님의 은혜를 기대합니다.
대적의 악한영의 공격에도 결국은 승리한다는 믿음을 허락해주세요! 아멘!
조민경2024-05-14 08:47
주님께서 제가 힘들때마다 은혜로
함께 하셨던 그 영적추억들을
잊지않고 소망으로 바라보는 삶이
되게 하셔서 인생의 고비마다
그 은혜를 기억하며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심을 믿습니다
함께 하셨던 그 영적추억들을
잊지않고 소망으로 바라보는 삶이
되게 하셔서 인생의 고비마다
그 은혜를 기억하며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심을 믿습니다
남현미2024-05-14 07:32
오늘 주신 말씀에 감사하며
신실하신 주님앞에 엎드려 기도합니다.
여러 어려움 속에서 눈물로 지내던 날에
학업의 마무리를 위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처음 만난 영국 땅으로 인도하시고
선물과 같은 시간을 주셨음에 감사한 시간도 잠시,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남편의 어려움과
타국에서 겪는 예기치 못한 일이
저를 온통 흔드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은혜의 길을 걸어갈 때
마주하는 모든 장애물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결국 승리의 길로 이끄실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저희 가정의 가훈처럼 가족들이
"성령충만하여 영육강건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의 시공간에 감사하며
모든 어려움 앞에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벧엘의 제단을 쌓는 길을 담대하게 걸어가게 하소서.
신실하신 주님앞에 엎드려 기도합니다.
여러 어려움 속에서 눈물로 지내던 날에
학업의 마무리를 위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처음 만난 영국 땅으로 인도하시고
선물과 같은 시간을 주셨음에 감사한 시간도 잠시,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남편의 어려움과
타국에서 겪는 예기치 못한 일이
저를 온통 흔드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은혜의 길을 걸어갈 때
마주하는 모든 장애물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결국 승리의 길로 이끄실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저희 가정의 가훈처럼 가족들이
"성령충만하여 영육강건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의 시공간에 감사하며
모든 어려움 앞에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벧엘의 제단을 쌓는 길을 담대하게 걸어가게 하소서.
나상연2024-05-14 07:11
창35~36장 묵상
하나님이 야곱에게 세겜에서 벧엘로 올라가라 하신 이유는 야곱이 에서를 피해 하란으로 가던중 벧엘의 들판에서 돌베개 베고 자다가 꿈꾼 사건 곧 하나님을 만났던 영적추억이 있는 곳으로 가길 원하시며 우상신을 버리고 제단을 쌓으며 신앙의 회복과 복 주시기 위함이며 야곱을 이스라엘로 부름. 야곱이 들판에서 베개 삼았던 기둥 곧 돌기둥을 세우고 헤브론으로 향하던 중 라헬이 난산할 쯤 베냐민을 득남하나, 라헬은 죽음. 하나님은 이삭과 리브가에게 두 민족이 네 태중에 있음을 말씀하셨는데 에서의 자손 에돔의 족보를 보며 ~~번성한 백성이 국가의 힘 임을 보게하심..***야곱이 곤고할 때 돌베개 삼고 자다가 하나님을 만났던 일을 기억하시고 인도하신 것처럼~~~ 내 신앙의 여정속에 주님께서 허락하신 소중한 영적추억도 주께서 기억하시고 선하게 인도하옵 시길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하나님이 야곱에게 세겜에서 벧엘로 올라가라 하신 이유는 야곱이 에서를 피해 하란으로 가던중 벧엘의 들판에서 돌베개 베고 자다가 꿈꾼 사건 곧 하나님을 만났던 영적추억이 있는 곳으로 가길 원하시며 우상신을 버리고 제단을 쌓으며 신앙의 회복과 복 주시기 위함이며 야곱을 이스라엘로 부름. 야곱이 들판에서 베개 삼았던 기둥 곧 돌기둥을 세우고 헤브론으로 향하던 중 라헬이 난산할 쯤 베냐민을 득남하나, 라헬은 죽음. 하나님은 이삭과 리브가에게 두 민족이 네 태중에 있음을 말씀하셨는데 에서의 자손 에돔의 족보를 보며 ~~번성한 백성이 국가의 힘 임을 보게하심..***야곱이 곤고할 때 돌베개 삼고 자다가 하나님을 만났던 일을 기억하시고 인도하신 것처럼~~~ 내 신앙의 여정속에 주님께서 허락하신 소중한 영적추억도 주께서 기억하시고 선하게 인도하옵 시길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강정호2024-05-14 07:02
하나님이 야곱에게 가는곳마다 복을 주시고 환란가운데서 건저주신 것처럼 오늘 저에게도 주님의 기쁨이 되는 길을 걸어갈때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실것을 믿으며 나아가는 자가 되어 주님이 주시는 충만한 기쁨을 깨닫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이상철2024-05-14 06:21
5월14일
‘그 때 그 하나님’
창세기 35-36절
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ㅇ 묵상중에 과학을 전공하신 어느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역사를 시대의 흐름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그 역사의 흐름을 가로로 펼쳐서 생각하지 말고 세로로 놓고 앞 또는 뒤에서 겹쳐지게 바라보아야 한다는 말씀이셨습니다. 과거의 하나님이 과거에 머물러 있지 않고 지금도 역사하며 계신다는 의미입니다.
ㅇ 1절 말씀에서 문장에 주어가 시점이 다르게 등장합니다. 왜 지금의 하나님께 단을 쌓으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나타나셨던 하나님께 단을 쌓으라고 말씀하셨을까 ‘그 때의 하나님과 지금의 하나님은 다른 하나님인가?’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ㅇ 저는 망각하고 살아갑니다. 은혜를 주시고 나를 사망의 골자기에서 건져내어 주신 그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지금 현실에서 벌어지는 사건이나 시련이 다가올때 낙심하고,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고 계시지 않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은혜의 사실을 망각한 것입니다. 그냥 과거에 있었던 일로만 말입니다. 시간이 흘러가는 그 순간에만 집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은혜에 하나님은 지금도 동일하게 옆에 계시는데 말입니다.
하나님! 오늘도 주의 말씀 앞에 서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의 은혜를 묵상하길 소망합니다. 저를 죄악에서 건지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죽으셨으며, 다시 부활하신 그 하나님이 지금 이 현실 속에서도 함께 하심을 느끼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아주 오래전에 있었던 성경책에 나오는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며 늘 동행하시는 주님을 느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매일 나와 동행하셨던 주님을 찬양하며 그 은혜에 감격해 단을 쌓는 복된 하루되길 기도합니다.
‘그 때 그 하나님’
창세기 35-36절
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ㅇ 묵상중에 과학을 전공하신 어느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역사를 시대의 흐름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그 역사의 흐름을 가로로 펼쳐서 생각하지 말고 세로로 놓고 앞 또는 뒤에서 겹쳐지게 바라보아야 한다는 말씀이셨습니다. 과거의 하나님이 과거에 머물러 있지 않고 지금도 역사하며 계신다는 의미입니다.
ㅇ 1절 말씀에서 문장에 주어가 시점이 다르게 등장합니다. 왜 지금의 하나님께 단을 쌓으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나타나셨던 하나님께 단을 쌓으라고 말씀하셨을까 ‘그 때의 하나님과 지금의 하나님은 다른 하나님인가?’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ㅇ 저는 망각하고 살아갑니다. 은혜를 주시고 나를 사망의 골자기에서 건져내어 주신 그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지금 현실에서 벌어지는 사건이나 시련이 다가올때 낙심하고,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고 계시지 않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은혜의 사실을 망각한 것입니다. 그냥 과거에 있었던 일로만 말입니다. 시간이 흘러가는 그 순간에만 집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은혜에 하나님은 지금도 동일하게 옆에 계시는데 말입니다.
하나님! 오늘도 주의 말씀 앞에 서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의 은혜를 묵상하길 소망합니다. 저를 죄악에서 건지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죽으셨으며, 다시 부활하신 그 하나님이 지금 이 현실 속에서도 함께 하심을 느끼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아주 오래전에 있었던 성경책에 나오는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며 늘 동행하시는 주님을 느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매일 나와 동행하셨던 주님을 찬양하며 그 은혜에 감격해 단을 쌓는 복된 하루되길 기도합니다.
최규량2024-05-14 06:01
아멘.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나타나셨던 벧엘처럼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해 주셨던 은혜의 시간과 공간을 기록으로 남겨, 영적으로 무기력해지거나 마음이 무미건조해질 때마다 그것을 꺼내보며 감사하고 은혜의 고백을 통해 영적으로 다시금 힘을 얻는 제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길을 걸어 나갈 때 여러 유혹과 혼란과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실 것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성경_창세기 35-36장
[하나님이 야곱에게 복을 주시다]
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2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4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5 그들이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6 야곱과 그와 함께 한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벧엘에 이르고
7 그가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 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의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거기서 그에게 나타나셨음이더라
8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으매 그를 벧엘 아래에 있는 상수리나무 밑에 장사하고 그 나무 이름을 알론바굿이라 불렀더라
9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
10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지마는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11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한 백성과 백성들의 총회가 네게서 나오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12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 주고 내가 네 후손에게도 그 땅을 주리라 하시고
13 하나님이 그와 말씀하시던 곳에서 그를 떠나 올라가시는지라
14 야곱이 하나님이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에 기둥 곧 돌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전제물을 붓고 또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5 하나님이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의 이름을 벧엘이라 불렀더라
[라헬이 산고로 죽다]
16 그들이 벧엘에서 길을 떠나 에브랏에 이르기까지 얼마간 거리를 둔 곳에서 라헬이 해산하게 되어 심히 고생하여
17 그가 난산할 즈음에 산파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지금 네가 또 득남하느니라 하매
18 그가 죽게 되어 그의 혼이 떠나려 할 때에 아들의 이름을 베노니라 불렀으나 그의 아버지는 그를 베냐민이라 불렀더라
19 라헬이 죽으매 에브랏 곧 베들레헴 길에 장사되었고
20 야곱이 라헬의 묘에 비를 세웠더니 지금까지 라헬의 묘비라 일컫더라
21 이스라엘이 다시 길을 떠나 에델 망대를 지나 장막을 쳤더라
22 이스라엘이 그 땅에 거주할 때에 르우벤이 가서 그 아버지의 첩 빌하와 동침하매 이스라엘이 이를 들었더라
[야곱의 아들들 (대상 2:1–2)]
야곱의 아들은 열둘이라
23 레아의 아들들은 야곱의 장자 르우벤과 그 다음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스불론이요
24 라헬의 아들들은 요셉과 베냐민이며
25 라헬의 여종 빌하의 아들들은 단과 납달리요
26 레아의 여종 실바의 아들들은 갓과 아셀이니 이들은 야곱의 아들들이요 밧단아람에서 그에게 낳은 자더라
이삭이 죽다
27 야곱이 기럇아르바의 마므레로 가서 그의 아버지 이삭에게 이르렀으니 기럇아르바는 곧 아브라함과 이삭이 거류하던 헤브론이더라
28 이삭의 나이가 백팔십 세라
29 이삭이 나이가 많고 늙어 기운이 다하매 죽어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가니 그의 아들 에서와 야곱이 그를 장사하였더라
[에서의 자손 (대상 1:34–37)]
1 에서 곧 에돔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2 에서가 가나안 여인 중 헷 족속 엘론의 딸 아다와 히위 족속 시브온의 딸인 아나의 딸 오홀리바마를 자기 아내로 맞이하고
3 또 이스마엘의 딸 느바욧의 누이 바스맛을 맞이하였더니
4 아다는 엘리바스를 에서에게 낳았고 바스맛은 르우엘을 낳았고
5 오홀리바마는 여우스와 얄람과 고라를 낳았으니 이들은 에서의 아들들이요 가나안 땅에서 그에게 태어난 자들이더라
6 에서가 자기 아내들과 자기 자녀들과 자기 집의 모든 사람과 자기의 가축과 자기의 모든 짐승과 자기가 가나안 땅에서 모은 모든 재물을 이끌고 그의 동생 야곱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갔으니
7 두 사람의 소유가 풍부하여 함께 거주할 수 없음이러라 그들이 거주하는 땅이 그들의 가축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용납할 수 없었더라
8 이에 에서 곧 에돔이 세일 산에 거주하니라
9 세일 산에 있는 에돔 족속의 조상 에서의 족보는 이러하고
10 그 자손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에서의 아내 아다의 아들은 엘리바스요 에서의 아내 바스맛의 아들은 르우엘이며
11 엘리바스의 아들들은 데만과 오말과 스보와 가담과 그나스요
12 에서의 아들 엘리바스의 첩 딤나는 아말렉을 엘리바스에게 낳았으니 이들은 에서의 아내 아다의 자손이며
13 르우엘의 아들들은 나핫과 세라와 삼마와 미사니 이들은 에서의 아내 바스맛의 자손이며
14 시브온의 손녀 아나의 딸 에서의 아내 오홀리바마의 아들들은 이러하니 그가 여우스와 얄람과 고라를 에서에게 낳았더라
15 에서 자손 중 족장은 이러하니라 에서의 장자 엘리바스의 자손으로는 데만 족장, 오말 족장, 스보 족장, 그나스 족장과
16 고라 족장, 가담 족장, 아말렉 족장이니 이들은 에돔 땅에 있는 엘리바스의 족장들이요 이들은 아다의 자손이며
17 에서의 아들 르우엘의 자손으로는 나핫 족장, 세라 족장, 삼마 족장, 미사 족장이니 이들은 에돔 땅에 있는 르우엘의 족장들이요 이들은 에서의 아내 바스맛의 자손이며
18 에서의 아내인 오홀리바마의 아들들은 여우스 족장, 얄람 족장, 고라 족장이니 이들은 아나의 딸이요 에서의 아내인 오홀리바마로 말미암아 나온 족장들이라
19 에서 곧 에돔의 자손으로서 족장 된 자들이 이러하였더라
[세일의 자손 (대상 1:38–41)]
20 그 땅의 주민 호리 족속 세일의 자손은 로단과 소발과 시브온과 아나와
21 디손과 에셀과 디산이니 이들은 에돔 땅에 있는 세일의 자손 중 호리 족속의 족장들이요
22 로단의 자녀는 호리와 헤맘과 로단의 누이 딤나요
23 소발의 자녀는 알완과 마나핫과 에발과 스보와 오남이요
24 시브온의 자녀는 아야와 아나며 이 아나는 그 아버지 시브온의 나귀를 칠 때에 광야에서 온천을 발견하였고
25 아나의 자녀는 디손과 오홀리바마니 오홀리바마는 아나의 딸이며
26 디손의 자녀는 헴단과 에스반과 이드란과 그란이요
27 에셀의 자녀는 빌한과 사아완과 아간이요
28 디산의 자녀는 우스와 아란이니
29 호리 족속의 족장들은 곧 로단 족장, 소발 족장, 시브온 족장, 아나 족장,
30 디손 족장, 에셀 족장, 디산 족장이라 이들은 그들의 족속들에 따라 세일 땅에 있는 호리 족속의 족장들이었더라
[에돔의 왕들 (대상 1:43–54)]
31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는 왕이 있기 전에 에돔 땅을 다스리던 왕들은 이러하니라
32 브올의 아들 벨라가 에돔의 왕이 되었으니 그 도성의 이름은 딘하바며
33 벨라가 죽고 보스라 사람 세라의 아들 요밥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고
34 요밥이 죽고 데만 족속의 땅의 후삼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고
35 후삼이 죽고 브닷의 아들 곧 모압 들에서 미디안 족속을 친 하닷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으니 그 도성 이름은 아윗이며
36 하닷이 죽고 마스레가의 삼라가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고
37 삼라가 죽고 유브라데 강변 르호봇의 사울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고
38 사울이 죽고 악볼의 아들 바알하난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고
39 악볼의 아들 바알하난이 죽고 하달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으니 그 도성 이름은 바우며 그의 아내의 이름은 므헤다벨이니 마드렛의 딸이요 메사합의 손녀더라
40 에서에게서 나온 족장들의 이름은 그 종족과 거처와 이름을 따라 나누면 이러하니 딤나 족장, 알와 족장, 여뎃 족장,
41 오홀리바마 족장, 엘라 족장, 비논 족장,
42 그나스 족장, 데만 족장, 밉살 족장,
43 막디엘 족장, 이람 족장이라 이들은 그 구역과 거처를 따른 에돔 족장들이며 에돔 족속의 조상은 에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