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5일(수) | 마가복음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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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문2024-05-16 02:21
내가 잘 안다는 이유로 편견의 익숙함에 빠져서 나 자신이 예수님을 배척하지는 않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예수님의 제자된 삶을 살때 주님이 동행하시며 권능도 주시고 역사하시니
그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하루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된 삶을 살때 주님이 동행하시며 권능도 주시고 역사하시니
그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하루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나상연2024-05-15 12:34
막6장 말씀 묵상!
7절) 전도현장에 열두제자를 2인1조로 파송..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심은~~**성령님의 은혜로 전신갑주를 덧입으라는 말씀으로 와닿음!!
8절)여행을 위하여 지팡이만 가지라는 말씀은 ~~ 지팡이는 곧 보행에 도움을주며 몸을 보호하는 의미로 와닿음!!
9절) 신만 신고 두벌 옷도 입지말하 하심은~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말씀으로 와닿음!!
10절) 한 곳에 머물라는 말씀은~**집 주인과 마음이 통하여 복음을 전하는데 수월하게 지낼수 있도록 이집저집 떠돌아 비난받지 말라는 뜻으로 와닿음!!
31절)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오고가는 사람이 많아 먹을 겨를도없음이란 말씀은~~
**제자들이 전도활동을 하면서 피곤하고 목마름?에 지쳐있을 제자들을 향한 주님의 배려심과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며 제자들이 큰 힘을 얻었을 것으로 와닿음!!
오늘의 묵상이 내 맘에 울림되어 기도를 ...!!! 아멘♡
7절) 전도현장에 열두제자를 2인1조로 파송..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심은~~**성령님의 은혜로 전신갑주를 덧입으라는 말씀으로 와닿음!!
8절)여행을 위하여 지팡이만 가지라는 말씀은 ~~ 지팡이는 곧 보행에 도움을주며 몸을 보호하는 의미로 와닿음!!
9절) 신만 신고 두벌 옷도 입지말하 하심은~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말씀으로 와닿음!!
10절) 한 곳에 머물라는 말씀은~**집 주인과 마음이 통하여 복음을 전하는데 수월하게 지낼수 있도록 이집저집 떠돌아 비난받지 말라는 뜻으로 와닿음!!
31절)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오고가는 사람이 많아 먹을 겨를도없음이란 말씀은~~
**제자들이 전도활동을 하면서 피곤하고 목마름?에 지쳐있을 제자들을 향한 주님의 배려심과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며 제자들이 큰 힘을 얻었을 것으로 와닿음!!
오늘의 묵상이 내 맘에 울림되어 기도를 ...!!! 아멘♡
강정호2024-05-15 08:09
주님을 믿는 믿음이 날마다 자라나게 하시고
교만하지 않고 겸손한 마음을 주옵소서
언제나 주님의 도우심과 나와 함께 동행하심을 믿고 나아가는 인생되길 소망합니다.
교만하지 않고 겸손한 마음을 주옵소서
언제나 주님의 도우심과 나와 함께 동행하심을 믿고 나아가는 인생되길 소망합니다.
김준철2024-05-15 07:49
마가복음 6장
45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 타고 앞서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시고
46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니라
47 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께서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
48 바람이 거스르므로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쯤에 바다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49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 지르니
50 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
51 배에 올라 그들에게 가시니 바람이 그치는지라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
52 이는 그들이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
46절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니라"
예수님은 바쁜 일정 가운데 시간과 공간을 확보하고 하나님과 교제의 시간을 갖으셨다.
따로 홀로 뭍에 계시면서...
반면에 제자들은 바람이 거스르는 바다 가운데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면서, 5천명을 먹이신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마음이 둔하여졌다.
대비되는 두 인생의 모습이다.
하나님과 친밀한 사귐을 통해서 마음이 하나님의 뜻에 민감해지는 삶과
자신의 인생의 풍랑에 휘둘려서 마음이 둔해지는 안타까운 모습.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45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 타고 앞서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시고
46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니라
47 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께서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
48 바람이 거스르므로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쯤에 바다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49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 지르니
50 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
51 배에 올라 그들에게 가시니 바람이 그치는지라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
52 이는 그들이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
46절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니라"
예수님은 바쁜 일정 가운데 시간과 공간을 확보하고 하나님과 교제의 시간을 갖으셨다.
따로 홀로 뭍에 계시면서...
반면에 제자들은 바람이 거스르는 바다 가운데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면서, 5천명을 먹이신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마음이 둔하여졌다.
대비되는 두 인생의 모습이다.
하나님과 친밀한 사귐을 통해서 마음이 하나님의 뜻에 민감해지는 삶과
자신의 인생의 풍랑에 휘둘려서 마음이 둔해지는 안타까운 모습.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김현지2024-05-15 07:45
아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참으로 현명하신 것 같습니다. 존경받지 않더라도 익숙한 고향사람이라고 특혜를 주거나 그들이 믿지 않는다고 믿으라고 설득하여 증거를 더 보여주는 게 아닌, 공평하게 행하시는 참된 지혜를 깨닫습니다. (물론, 제가 깨달았다는 것이 예수님의 권능을 뛰어넘지 않는 일이아니길 소망하면서 말입니다.)
신덕진2024-05-15 07:13
경험하고 체험해도 믿지 못한다
"기도의 권능" 과 "부어주신 은혜" 가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알지 못하는 것이다
늘 함께 생활하며 가르치시는 것을 옆에서 보고, 경험하며 체험함에도 막상 자신들에게 어려움이 닥치면 모두 잊는다
그러나 "오직 믿음으로 믿는 자" 는 옷깃만 만져도 병에서 해방되는 기쁨을 누리고, 은혜를 받는다
알지 못하고 막연한 믿음이라도 예수님이 이루실 것을 믿고 행하면 그 권능과 은혜를 누림을 보여주신다
"기도의 권능" 과 "부어주신 은혜" 가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알지 못하는 것이다
늘 함께 생활하며 가르치시는 것을 옆에서 보고, 경험하며 체험함에도 막상 자신들에게 어려움이 닥치면 모두 잊는다
그러나 "오직 믿음으로 믿는 자" 는 옷깃만 만져도 병에서 해방되는 기쁨을 누리고, 은혜를 받는다
알지 못하고 막연한 믿음이라도 예수님이 이루실 것을 믿고 행하면 그 권능과 은혜를 누림을 보여주신다
최규량2024-05-15 06:00
아멘. 예수님을 배척한 고향 사람들처럼 스스로 예수님과 가까이 있다고 착각하여 신실한 제자인 것처럼 속거나 주신 말씀을 소홀히 하는 안타까운 인생 되지 않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보내시면서 권능을 함께 주셨던 것처럼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의 삶을 살아가면 우리를 칭찬해 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와 동행해 주시며 우리를 도우시는 예수님의 권능을 맛보는 삶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위해 다양한 사역을 하셨던 것처럼 저 또한 다양한 활동 가운데 함께 참여하여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경_마가복음 6장
[고향에서 배척을 받으시다 (마 13:53–58; 눅 4:16–30)]
1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사 고향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따르니라
2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냐 이 사람이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냐
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4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 하시며
5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자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6 그들이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보내시다 (마 10:1, 5–15; 눅 9:1–6)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더라
7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8 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배낭이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 것도 가지지 말며
9 신만 신고 두 벌 옷도 입지 말라 하시고
10 또 이르시되 어디서든지 누구의 집에 들어가거든 그 곳을 떠나기까지 거기 유하라
11 어느 곳에서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거기서 나갈 때에 발 아래 먼지를 떨어버려 그들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12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13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
[세례 요한의 죽음 (마 14:1–12; 눅 9:7–9)]
14 이에 예수의 이름이 드러난지라 헤롯 왕이 듣고 이르되 이는 세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도다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 속에서 일어나느니라 하고
15 어떤 이는 그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는 그가 선지자니 옛 선지자 중의 하나와 같다 하되
16 헤롯은 듣고 이르되 내가 목 벤 요한 그가 살아났다 하더라
17 전에 헤롯이 자기가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에게 장가 든 고로 이 여자를 위하여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잡아 옥에 가두었으니
18 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동생의 아내를 취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19 헤로디아가 요한을 원수로 여겨 죽이고자 하였으되 하지 못한 것은
20 헤롯이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두려워하여 보호하며 또 그의 말을 들을 때에 크게 번민을 하면서도 달갑게 들음이러라
21 마침 기회가 좋은 날이 왔으니 곧 헤롯이 자기 생일에 대신들과 천부장들과 갈릴리의 귀인들로 더불어 잔치할새
22 헤로디아의 딸이 친히 들어와 춤을 추어 헤롯과 그와 함께 앉은 자들을 기쁘게 한지라 왕이 그 소녀에게 이르되 무엇이든지 네가 원하는 것을 내게 구하라 내가 주리라 하고
23 또 맹세하기를 무엇이든지 네가 내게 구하면 내 나라의 절반까지라도 주리라 하거늘
24 그가 나가서 그 어머니에게 말하되 내가 무엇을 구하리이까 그 어머니가 이르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구하라 하니
25 그가 곧 왕에게 급히 들어가 구하여 이르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얹어 곧 내게 주기를 원하옵나이다 하니
26 왕이 심히 근심하나 자기가 맹세한 것과 그 앉은 자들로 인하여 그를 거절할 수 없는지라
27 왕이 곧 시위병 하나를 보내어 요한의 머리를 가져오라 명하니 그 사람이 나가 옥에서 요한을 목 베어
28 그 머리를 소반에 얹어다가 소녀에게 주니 소녀가 이것을 그 어머니에게 주니라
29 요한의 제자들이 듣고 와서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니라
[오천 명을 먹이시다 (마 14:13–21; 눅 9:10–17; 요 6:1–14)]
30 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이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
31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32 이에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곳에 갈새
33 그들이 가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이 그들인 줄 안지라 모든 고을로부터 도보로 그 곳에 달려와 그들보다 먼저 갔더라
3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35 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날도 저물어가니
36 무리를 보내어 두루 촌과 마을로 가서 무엇을 사 먹게 하옵소서
37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이까
38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는지 가서 보라 하시니 알아보고 이르되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더이다 하거늘
39 제자들에게 명하사 그 모든 사람으로 떼를 지어 푸른 잔디 위에 앉게 하시니
40 떼로 백 명씩 또는 오십 명씩 앉은지라
41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시매
42 다 배불리 먹고
43 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44 떡을 먹은 남자는 오천 명이었더라
[바다 위로 걸으시다 (마 14:22–33; 요 6:15–21)]
45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 타고 앞서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시고
46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니라
47 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께서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
48 바람이 거스르므로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쯤에 바다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49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 지르니
50 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
51 배에 올라 그들에게 가시니 바람이 그치는지라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
52 이는 그들이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
[게네사렛에서 병자들을 고치시다 (마 14:34–36)]
53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러 대고
54 배에서 내리니 사람들이 곧 예수신 줄을 알고
55 그 온 지방으로 달려 돌아 다니며 예수께서 어디 계시다는 말을 듣는 대로 병든 자를 침상째로 메고 나아오니
56 아무 데나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지방이나 도시나 마을에서 병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께 그의 옷 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