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1일(화) | 창세기 4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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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철2024-06-12 06:33
창세기 41장
38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39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
신앙이 없는 사람에게도 하나님의 영의 역사는 영향을 미친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영을 따라서 사는 것이 참된 영향력이고,
명철과 지혜의 삶을 사는 길이다.
요셉이 요셉되는 것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으로 살았기 때문이다.
오늘을 내 생각과 감정과 의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으로 살기를 소망한다.
38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39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
신앙이 없는 사람에게도 하나님의 영의 역사는 영향을 미친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영을 따라서 사는 것이 참된 영향력이고,
명철과 지혜의 삶을 사는 길이다.
요셉이 요셉되는 것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으로 살았기 때문이다.
오늘을 내 생각과 감정과 의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으로 살기를 소망한다.
조일문2024-06-11 22:00
술맡은 관원장처럼 중요한 때에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여 위기를 극복하게 하는 지혜와 신실함이 있길 원합니다.
요셉이 바로에게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자로 인정받아
총리가 되었듯이 언제나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을 인정하고 바라보며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자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요셉이 바로에게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자로 인정받아
총리가 되었듯이 언제나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을 인정하고 바라보며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자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나상연2024-06-11 16:38
요셉은 형들의 질투로 노예로 팔려가고 보디발 아내의 모함으로 감옥에 가고 바로왕이 꾼 꿈 해석으로 요셉이 총리가 되는 은혜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 임을 보게 하시나니~~~바로왕이 꾼 꿈은 나라의 중대사? 이므로 꿈을 해석할 명철하고 지혜로운 요셉을 불렀는데 꿈의 해석은 7년의 풍년이 지나고 7년의 흉년이 시작될 것이므로 흉년을 대비해 해결책? 까지 제시해 주었으므로 바로가 신하들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영이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신망이 두터운 30세의 요셉을 총리로 임명함..~~***술 맡은 관원장이 2년전 일을 회상하며 요셉을 부를만큼 영적으로나 인격으로나 타인으로부터 신뢰감을 얻을 수 있었음은 요셉은 늘 하나님께 속한자라~~이처럼 인격도 믿음도 본 받아 살아가는 저의 삶이길 기도 올리나이다. 아멘♡
신이삭2024-06-11 15:33
죄수 요셉, 총리 요셉
어찌보면, 평범함을 벗어나 극과 극의 삶을 살았음에도,
장소와 상황에 연연하지 않고, 성실하고 충실히 본인이 맡은 바 최선을 다했다는것이 감동입니다.
그 원동력이 뭘까, 그 지치지 않는 원천은 어디있는 것인가, 그저 오늘도 아멘입니다.
어찌보면, 평범함을 벗어나 극과 극의 삶을 살았음에도,
장소와 상황에 연연하지 않고, 성실하고 충실히 본인이 맡은 바 최선을 다했다는것이 감동입니다.
그 원동력이 뭘까, 그 지치지 않는 원천은 어디있는 것인가, 그저 오늘도 아멘입니다.
신덕진2024-06-11 13:28
모든 공적이 아버지하나님의 일하심임을 증언하고, 선포할 수 있음은 말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 이어야 가능함을 가르쳐 주셔서 매일하는 묵상을 통해 받는 감동으로 저의 언행과 표정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 으로 변하여질 때, 그 "영광을 아버지하나님께 드리라" 맘 주신다
오늘 하루도 은혜로, 성령 충만으로, 성령의 감동으로 변하여진 삶을 드러내며 사람에게 받는 영광을 아버지하나님께 돌리는 삶을 살아내기 소망하고 기대한다
오늘 하루도 은혜로, 성령 충만으로, 성령의 감동으로 변하여진 삶을 드러내며 사람에게 받는 영광을 아버지하나님께 돌리는 삶을 살아내기 소망하고 기대한다
조민경2024-06-11 07:35
38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풍성한 시간들로 인해 하나님의 영으로 채워져 나의 존재가
복음의 통로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풍성한 시간들로 인해 하나님의 영으로 채워져 나의 존재가
복음의 통로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장미혜2024-06-11 07:29
노예가 되고 죄수가 된 요셉의 심정을 성경에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그가 큰 아들의 이름을 '므낫세( 하나님이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로 하는 것을 보며 그의 고통과 상처가 얼마나 크고 오랫동안 탄식하게 했는지를, 그도 저와 같은 성정의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오래전의 꿈을 기억하며 고난의 끝을 아는 자로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 영광돌리는 삶을 살았던 것처럼 저도 구원의 끝을 아는 자로 고난 중에도 하나님만을 의뢰하며 주신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자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하지만 오래전의 꿈을 기억하며 고난의 끝을 아는 자로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 영광돌리는 삶을 살았던 것처럼 저도 구원의 끝을 아는 자로 고난 중에도 하나님만을 의뢰하며 주신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자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강정호2024-06-11 07:04
가장 중요한 순간에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나게 하시고, 하나님이 하신일들을 기억하는 인생 되길 기도합니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라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인생되길 소망합니다.
이경희 2024-06-11 06:41
주님!
우리는 삶을 살다보면
우리가 시간이 지나고,잊었다고 할때나 정말 중요할때
주님의 말씀이 기억 나는 인생!하나님이 하신 일을 기억하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요셉의 고백처럼,요셉의 입술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순수한 믿음!겸손한 믿음이 나의 믿음이 되게 하옵소서!또한,평소에 나의 삶을 주변 사람들이 볼때,
하나님의 영이 감동받은 사람이라고 인정하는 주님의
자녀로 비춰지게 하셔서,나의 행동 하나하나,말 한마디
한마디마다 주변 사람들의 삶이 주님의 은혜로 변화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이 말씀을 기억하며,주님의 자녀로 살아갈 때
빛과소금의 역할로 주변이 환하게,아름답게 변하는 살이 되게 하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우리는 삶을 살다보면
우리가 시간이 지나고,잊었다고 할때나 정말 중요할때
주님의 말씀이 기억 나는 인생!하나님이 하신 일을 기억하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요셉의 고백처럼,요셉의 입술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순수한 믿음!겸손한 믿음이 나의 믿음이 되게 하옵소서!또한,평소에 나의 삶을 주변 사람들이 볼때,
하나님의 영이 감동받은 사람이라고 인정하는 주님의
자녀로 비춰지게 하셔서,나의 행동 하나하나,말 한마디
한마디마다 주변 사람들의 삶이 주님의 은혜로 변화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이 말씀을 기억하며,주님의 자녀로 살아갈 때
빛과소금의 역할로 주변이 환하게,아름답게 변하는 살이 되게 하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정헌범2024-06-11 06:25
아멘! 술 맡은 관원장은 자신의 약속을 기억하고 바로 왕에게 꿈을 해석할 요셉을 추천합니다. 늦었지만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돌아서는 사람은 귀합니다. 요셉은 바로의 꿈을 해석해 주실 이는 자기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의를 먼저 고백합니다. 바로는 그런 요셉의 말을 신뢰합니다. 애굽의 왕이지만 요셉을 통해 하나님의 찬양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라고 요셉을 총리로 삼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하심을 고백하고 따르는 그곳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남을 믿습니다.
이상철2024-06-11 06:15
6월11일 창세기 41장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ㅇ 16절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ㅇ 요셉은 목숨을 던집니다. 지금 바로앞에서 이야기 하는 것, 이 것은 자신의 목숨을 내놓지 않고는 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분명히 요셉은 기도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들은대로 대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당연한 것 같지만 당연하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요셉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들은대로 대언하고 행동하는 것 이곳이 엄청난 믿음이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 앞에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말할 수 있는 용기와 믿음. 너무나 부러운 요셉의 믿음입니다.
ㅇ 바로의 꿈은 여러가지 일을 가능케 합니다. 요셉을 감옥에서 꺼내어 주었고, 총리로 서게 하십니다. 그리고 이 일을 통하여 야곱의 식구들이 바로에게 와 요셉을 만나 “악을 선으로 바꾸게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도 가능케 됩니다. 요셉의 길었던 고난도 끝이나고 자녀를 허락하시고 이 자녀들이 예수님의 계보를 이어가는 계기가 됩니다. 요셉은 앞으로 일어날 이러한 주님의 계획을 다 알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단지 바로의 꿈에 해석을 주님께 위탁했고 들은대로 대언하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 주신 말씀이 정확하다는 믿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주님은 신실하시고 공의하시다는 믿음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랬기에 그 상황에서 목숨을 걸고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ㅇ 그렇습니다. 주님 오늘 요셉의 믿음을 묵상합니다. 아무리 주님께서 말씀하시고 계획하신 것들을 저에게 말씀하여 주셔도 그 것들을 반응하는 믿음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님을 고백합니다. 주시는 말씀, 허락하시는 상황과 자리 그 곳에서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순종하길 소원합니다. 그 믿음으로 오늘도 주님앞에 서는 기쁨이 있길 소망하고 그 말씀앞에 순종하는 하루이길 기도합니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 하십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ㅇ 16절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ㅇ 요셉은 목숨을 던집니다. 지금 바로앞에서 이야기 하는 것, 이 것은 자신의 목숨을 내놓지 않고는 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분명히 요셉은 기도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들은대로 대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당연한 것 같지만 당연하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요셉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들은대로 대언하고 행동하는 것 이곳이 엄청난 믿음이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 앞에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말할 수 있는 용기와 믿음. 너무나 부러운 요셉의 믿음입니다.
ㅇ 바로의 꿈은 여러가지 일을 가능케 합니다. 요셉을 감옥에서 꺼내어 주었고, 총리로 서게 하십니다. 그리고 이 일을 통하여 야곱의 식구들이 바로에게 와 요셉을 만나 “악을 선으로 바꾸게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도 가능케 됩니다. 요셉의 길었던 고난도 끝이나고 자녀를 허락하시고 이 자녀들이 예수님의 계보를 이어가는 계기가 됩니다. 요셉은 앞으로 일어날 이러한 주님의 계획을 다 알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단지 바로의 꿈에 해석을 주님께 위탁했고 들은대로 대언하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 주신 말씀이 정확하다는 믿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주님은 신실하시고 공의하시다는 믿음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랬기에 그 상황에서 목숨을 걸고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ㅇ 그렇습니다. 주님 오늘 요셉의 믿음을 묵상합니다. 아무리 주님께서 말씀하시고 계획하신 것들을 저에게 말씀하여 주셔도 그 것들을 반응하는 믿음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님을 고백합니다. 주시는 말씀, 허락하시는 상황과 자리 그 곳에서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순종하길 소원합니다. 그 믿음으로 오늘도 주님앞에 서는 기쁨이 있길 소망하고 그 말씀앞에 순종하는 하루이길 기도합니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 하십니다. 아멘.
최규량2024-06-11 05:35
아멘. 술 맡은 관원장처럼 우리의 삶 가운데 정말 중요한 때에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사랑과 말씀을 기억하는 아름다운 인생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는 요셉의 그 순수하고 겸손한 믿음의 고백을 배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말씀 속 요셉처럼 주위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 이라고 인정받는 그런 꿈같은 인생에 한 발짝 가까이 더 다가가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경_창세기 41장
[요셉이 바로의 꿈을 해석하다]
1 만 이 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나일 강 가에 서 있는데
2 보니 아름답고 살진 일곱 암소가 강 가에서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먹고
3 그 뒤에 또 흉하고 파리한 다른 일곱 암소가 나일 강 가에서 올라와 그 소와 함께 나일 강 가에 서 있더니
4 그 흉하고 파리한 소가 그 아름답고 살진 일곱 소를 먹은지라 바로가 곧 깨었다가
5 다시 잠이 들어 꿈을 꾸니 한 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6 그 후에 또 가늘고 동풍에 마른 일곱 이삭이 나오더니
7 그 가는 일곱 이삭이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을 삼킨지라 바로가 깬즉 꿈이라
8 아침에 그의 마음이 번민하여 사람을 보내어 애굽의 점술가와 현인들을 모두 불러 그들에게 그의 꿈을 말하였으나 그것을 바로에게 해석하는 자가 없었더라
9 술 맡은 관원장이 바로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오늘 내 죄를 기억하나이다
10 바로께서 종들에게 노하사 나와 떡 굽는 관원장을 친위대장의 집에 가두셨을 때에
11 나와 그가 하룻밤에 꿈을 꾼즉 각기 뜻이 있는 꿈이라
12 그 곳에 친위대장의 종 된 히브리 청년이 우리와 함께 있기로 우리가 그에게 말하매 그가 우리의 꿈을 풀되 그 꿈대로 각 사람에게 해석하더니
13 그 해석한 대로 되어 나는 복직되고 그는 매달렸나이다
14 이에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요셉을 부르매 그들이 급히 그를 옥에서 내 놓은지라 요셉이 곧 수염을 깎고 그의 옷을 갈아 입고 바로에게 들어가니
15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한 꿈을 꾸었으나 그것을 해석하는 자가 없더니 들은즉 너는 꿈을 들으면 능히 푼다 하더라
16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17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꿈에 나일 강 가에 서서
18 보니 살지고 아름다운 일곱 암소가 나일 강 가에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먹고
19 그 뒤에 또 약하고 심히 흉하고 파리한 일곱 암소가 올라오니 그같이 흉한 것들은 애굽 땅에서 내가 아직 보지 못한 것이라
20 그 파리하고 흉한 소가 처음의 일곱 살진 소를 먹었으며
21 먹었으나 먹은 듯 하지 아니하고 여전히 흉하더라 내가 곧 깨었다가
22 다시 꿈에 보니 한 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23 그 후에 또 가늘고 동풍에 마른 일곱 이삭이 나더니
24 그 가는 이삭이 좋은 일곱 이삭을 삼키더라 내가 그 꿈을 점술가에게 말하였으나 그것을 내게 풀이해 주는 자가 없느니라
25 요셉이 바로에게 아뢰되 바로의 꿈은 하나라 하나님이 그가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심이니이다
26 일곱 좋은 암소는 일곱 해요 일곱 좋은 이삭도 일곱 해니 그 꿈은 하나라
27 그 후에 올라온 파리하고 흉한 일곱 소는 칠 년이요 동풍에 말라 속이 빈 일곱 이삭도 일곱 해 흉년이니
28 내가 바로에게 이르기를 하나님이 그가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신다 함이 이것이라
29 온 애굽 땅에 일곱 해 큰 풍년이 있겠고
30 후에 일곱 해 흉년이 들므로 애굽 땅에 있던 풍년을 다 잊어버리게 되고 이 땅이 그 기근으로 망하리니
31 후에 든 그 흉년이 너무 심하므로 이전 풍년을 이 땅에서 기억하지 못하게 되리이다
32 바로께서 꿈을 두 번 겹쳐 꾸신 것은 하나님이 이 일을 정하셨음이라 하나님이 속히 행하시리니
33 이제 바로께서는 명철하고 지혜 있는 사람을 택하여 애굽 땅을 다스리게 하시고
34 바로께서는 또 이같이 행하사 나라 안에 감독관들을 두어 그 일곱 해 풍년에 애굽 땅의 오분의 일을 거두되
35 그들로 장차 올 풍년의 모든 곡물을 거두고 그 곡물을 바로의 손에 돌려 양식을 위하여 각 성읍에 쌓아 두게 하소서
36 이와 같이 그 곡물을 이 땅에 저장하여 애굽 땅에 임할 일곱 해 흉년에 대비하시면 땅이 이 흉년으로 말미암아 망하지 아니하리이다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다]
37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가 이 일을 좋게 여긴지라
38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39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40 너는 내 집을 다스리라 내 백성이 다 네 명령에 복종하리니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내 왕좌뿐이니라
41 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애굽 온 땅의 총리가 되게 하노라 하고
42 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그에게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목에 걸고
43 자기에게 있는 버금 수레에 그를 태우매 무리가 그의 앞에서 소리 지르기를 엎드리라 하더라 바로가 그에게 애굽 전국을 총리로 다스리게 하였더라
44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나는 바로라 애굽 온 땅에서 네 허락이 없이는 수족을 놀릴 자가 없으리라 하고
45 그가 요셉의 이름을 사브낫바네아라 하고 또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을 그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니라 요셉이 나가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라
46 요셉이 애굽 왕 바로 앞에 설 때에 삼십 세라 그가 바로 앞을 떠나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
47 일곱 해 풍년에 토지 소출이 심히 많은지라
48 요셉이 애굽 땅에 있는 그 칠 년 곡물을 거두어 각 성에 저장하되 각 성읍 주위의 밭의 곡물을 그 성읍 중에 쌓아 두매
49 쌓아 둔 곡식이 바다 모래 같이 심히 많아 세기를 그쳤으니 그 수가 한이 없음이었더라
50 흉년이 들기 전에 요셉에게 두 아들이 나되 곧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이 그에게서 낳은지라
51 요셉이 그의 장남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52 차남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를 내가 수고한 땅에서 번성하게 하셨다 함이었더라
53 애굽 땅에 일곱 해 풍년이 그치고
54 요셉의 말과 같이 일곱 해 흉년이 들기 시작하매 각국에는 기근이 있으나 애굽 온 땅에는 먹을 것이 있더니
55 애굽 온 땅이 굶주리매 백성이 바로에게 부르짖어 양식을 구하는지라 바로가 애굽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요셉에게 가서 그가 너희에게 이르는 대로 하라 하니라
56 온 지면에 기근이 있으매 요셉이 모든 창고를 열고 애굽 백성에게 팔새 애굽 땅에 기근이 심하며
57 각국 백성도 양식을 사려고 애굽으로 들어와 요셉에게 이르렀으니 기근이 온 세상에 심함이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