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5일(월) | 전도서 3장
51
27
신태규2025-05-05 07:47
* 모든 것이 때가 있음을, 특별히 그 때가 하나님의 때임을 알고 인정하는 분별의 지혜를 갖게 하소서. 그래서 지금 내 계획과 의지 내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아도 기다리고 인내하며 절제할 수 있는 겸손함을 내게 주옵소서.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는 겸손함을 주셔서 하나님의 때가 아니면 기다릴 줄 아는 성숙함을 갖고 믿음안에서 여유를 갖고 자유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인생에서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 깨달아 알게 하셔서 인생의 숱한 헛됨으로부터 자유케 하소서.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그 일을 주님의 이름으로 행할 때 하나님께 영광돌려지는 것이어서 오랫동안 귀한 가치로 남게 됨을 깨닫게 하소서.
* 일상의 평범한 일들을 하나님의 선물로 받아들여서 말씀에 이르신 것처럼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하루에도 숱한 사람들이 사고로 병으로 죽는데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선물이요 축복임을 깨닫습니다. 여기에 건강, 아니 큰 병이 없어서 일을 하고 먹고 마시며 주변 사람들과 사랑과 정을 나누며 살아갈 수 있을 정도의 건강만 있어도 얼마나 큰 축복이요 은혜인지 그 크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 눈에 보이는 것들이 아니라 영원한 것을 사모하는 은혜가 내 삶 가운데 있기를 소망합니다. 세상 명예와 재물의 풍성함, 나를 인정해주고 칭송하는 수많은 세상의 말들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요. 무엇보다도 하늘 나라의 백성됨과 하나님의 자녀됨이, 또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감이 얼마나 영광되고 복된 것인지를,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내고 확장해 나가는 것이 얼마나 복되고 참되고 기쁜 일인지를 감사한 마음으로 깨닫게 하소서. 주님 주신 하나님의 언약과 하늘 나라를 소망하며 기다릴 수 있는 이 소중한 믿음이 내 삶을 다스리고 이끌어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우리 교회 젊은이 공동체의 지체들이 베트남 형제 자매들과 그들이 우리 교회로 초대하고 싶은 '잠재적 크리스천'들과 함께 부산으로 여행가면서 우리나라를 좀 더 소개하고 안내해 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교회가 얼마나 따뜻하고 온화한 곳인지를 알려주는 아름다운 시간을 갖게 해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배타적이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진 우리 교회 젊은 지체들로부터 배우며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교회에 있는 외국인들을 더 귀하게 여기며 기도할 수 있기를, 또 이 땅을 찾아온 많은 외국인들을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으로 품기 위해서 기도하고 있는 이 땅의 많은 믿음의 형제 자매들을 위해 동역하는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저를 17년 동안 독일에서 공부를 핑계 삼아 이방인으로 살게 하신 것이 이런 사역에 사명감을 느끼게 하기 위함이 아닐지 에스더에게 엄중히 말하는 모르드게의 말을 빌려 묵상해봅니다. 이 땅을 찾아온 외국인 잠재적 크리스천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굳이 선교지로 찾아가지 않고도 이 땅을 삶을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우리가 이방인을 환대함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더 쉽게 전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임을 깨닫습니다. 주님, 오늘 주신 이 사명감이 사역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힘주시고 능력주셔서 그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 어제 주일 설교 말씀에서 "우리의 믿음은 어려울 때 드러닙니다"라는 메시지에 특별히 크게 공감하며 감사했습니다. 2년 전 쯤 내 뜻과 계획대로 되지 않고 오히려 고난과 역경 속에 나를 던져 넣으셨을 때 그 환난으로부터 벗어나고자 몸부림치는 내게 하나님은 작은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영적 혜안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겨우 선데이 크리스천으로 냉담하게 살아가고 있는 내게 하나님은 그 작은 기적이 하나님과의 더욱 친밀한 교제로의 초대임을 알게 하셔서 닥친 고난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전긍긍하기보다 말씀 앞으로 믿음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시고 그 전에는 인지하지 못했던 내 앞에 있는 십자가를 이제 믿음으로 보게 하심으로 기꺼이 그 십자가를 지게 하심으로 나를 주께로 더 가까이 불러주셨습니다. 가족과 주변 사람들은 그런 나를 이해하지 못했을지 모르나 저는 성경을 통해 출애굽의 과정과 가나안 땅에 정착하며 하나님의 언약이 이루어지는데도 세상의 복을 추구하기 바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여주신 하나님의 심판과 그를 초월하는 종국적인 축복의 은혜와 초대 교회의 목숨을 걸고 믿음을 지켜나간 신앙의 선배들의 삶을 보며, 감사로 승리를 선포하라는 2023년 맥추감사절 설교 말씀을 모토로 삼아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더욱 깊이 알아야겠다는 마음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제 본문 말씀에 나온 다윗처럼 "위기의 순간에 두려워 떠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태연히 있을 수 있는 참 믿음을 가진 인생"이 시작되게 하셨습니다. "참된 믿음의 사람은 절망의 순간에 주님의 날개 안에 거하기를 소망합니다. 위기의 때에 하나님의 품 안에 있기를 간구합니다. 위기 가운데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위기이기에 더 주님과 함께 하기를 갈망하는 것입니다"라는 말씀의 두 번째 메시지에도 크게 아멘으로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내게 생명 주시고 믿음 주시고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신 은혜를 압도하는 위기란 있을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이제 겨우 그 환난의 바닥을 벗어나게 해주신 것 같은 상황일 뿐이지만, 작년 11월까지 8년 가까이 마음껏 책을 읽고 글을 쓰던 생활을 이제는 하지 못하고 있고, 이제는 하루 12시간이 넘도록 쉼없이 무거운 물건을 싣고 나르는 고된 택배일로 인해 어떤 건강의 문제가 생겼을지 알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저는 지난 2년 여의 시간을 온전히 하나님께 의지하며 버티고 견디면서, 고난이야말로, 세상의 시각으로는 실패요 절망 속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 같은 암울한 상황이야말로 더욱 하나님을 깊이 만날 수 있는 하나님의 선물이요 축복임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믿음은 내가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을 통해 성장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는 이를 통해 더욱 친밀해집니다'라고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위기와 환난과 고통이 닥칠지 모르는 인생이지만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우리 주님을 의지하고 살아갈 수 있는 특권이 내게 주어진 이 기적같은 믿음의 삶을 감사로 받아들이고 말씀과 주님 안에 거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힘쓰면 은혜의 하나님께서 나를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일에 소중히 써주실 것을 또한 믿습니다. 주님의 장막을 사모하는 참된 믿음, 다윗처럼 위기의 순간에도, 감사와 기쁨의 순간에도 하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참 좋으신 주님 귀하신 나의 주님이 늘 가까이 계시니 나 두려움 없네'라고 고백하는 어느 찬양의 가사처럼 광야같은 이 세상, 주만 의지하며 살아가면 주의 그 선하시고 자비로우신 인도하심이 나를 강건케 하시고, 주의 뜻 이뤄질 때라야 우리들의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변함을 또한 알고 믿사오니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고 이루어지도록 힘쓰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죽음이 내 앞에 닥쳤을때라도 다윗처럼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게 하소서. 나의 삶과 죽음을 초월하여 임재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믿는 것만으로도 차고 넘치는 복임을 깨닫게 하소서. 나의 약함 아시는 주님, 나를 강하게 붙들어 주시사 나의 부족함으로 믿음이 약해져서 좁은 길을 외면하려 할때도 날 이끌어 믿음의 길로 인도해주소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내게 주신 십자가의 그 사랑 본 받음으로 나로하여금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게 하시고 나로인해 저 사망의 길 헤매는 사람들을 주께로 돌아오게 하소서. 나의 하나님, 나로 하여금 주님만 사랑하게 하심으로 믿음으로, 오직 믿음으로 이 세상을 이기며 날마다 승리케 하여 주소서. 주님 나를 지키시고 그 얼굴을 내게로 돌리시어 참 평강을 내게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내게 있게 하소서.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전이,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길 간절히 바라고 원하고 소망하나이다. 모든 것이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려지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Soli Deo Gloria. amen.
* 인생에서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 깨달아 알게 하셔서 인생의 숱한 헛됨으로부터 자유케 하소서.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그 일을 주님의 이름으로 행할 때 하나님께 영광돌려지는 것이어서 오랫동안 귀한 가치로 남게 됨을 깨닫게 하소서.
* 일상의 평범한 일들을 하나님의 선물로 받아들여서 말씀에 이르신 것처럼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하루에도 숱한 사람들이 사고로 병으로 죽는데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선물이요 축복임을 깨닫습니다. 여기에 건강, 아니 큰 병이 없어서 일을 하고 먹고 마시며 주변 사람들과 사랑과 정을 나누며 살아갈 수 있을 정도의 건강만 있어도 얼마나 큰 축복이요 은혜인지 그 크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 눈에 보이는 것들이 아니라 영원한 것을 사모하는 은혜가 내 삶 가운데 있기를 소망합니다. 세상 명예와 재물의 풍성함, 나를 인정해주고 칭송하는 수많은 세상의 말들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요. 무엇보다도 하늘 나라의 백성됨과 하나님의 자녀됨이, 또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감이 얼마나 영광되고 복된 것인지를,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내고 확장해 나가는 것이 얼마나 복되고 참되고 기쁜 일인지를 감사한 마음으로 깨닫게 하소서. 주님 주신 하나님의 언약과 하늘 나라를 소망하며 기다릴 수 있는 이 소중한 믿음이 내 삶을 다스리고 이끌어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우리 교회 젊은이 공동체의 지체들이 베트남 형제 자매들과 그들이 우리 교회로 초대하고 싶은 '잠재적 크리스천'들과 함께 부산으로 여행가면서 우리나라를 좀 더 소개하고 안내해 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교회가 얼마나 따뜻하고 온화한 곳인지를 알려주는 아름다운 시간을 갖게 해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배타적이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진 우리 교회 젊은 지체들로부터 배우며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교회에 있는 외국인들을 더 귀하게 여기며 기도할 수 있기를, 또 이 땅을 찾아온 많은 외국인들을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으로 품기 위해서 기도하고 있는 이 땅의 많은 믿음의 형제 자매들을 위해 동역하는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저를 17년 동안 독일에서 공부를 핑계 삼아 이방인으로 살게 하신 것이 이런 사역에 사명감을 느끼게 하기 위함이 아닐지 에스더에게 엄중히 말하는 모르드게의 말을 빌려 묵상해봅니다. 이 땅을 찾아온 외국인 잠재적 크리스천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굳이 선교지로 찾아가지 않고도 이 땅을 삶을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우리가 이방인을 환대함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더 쉽게 전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임을 깨닫습니다. 주님, 오늘 주신 이 사명감이 사역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힘주시고 능력주셔서 그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 어제 주일 설교 말씀에서 "우리의 믿음은 어려울 때 드러닙니다"라는 메시지에 특별히 크게 공감하며 감사했습니다. 2년 전 쯤 내 뜻과 계획대로 되지 않고 오히려 고난과 역경 속에 나를 던져 넣으셨을 때 그 환난으로부터 벗어나고자 몸부림치는 내게 하나님은 작은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영적 혜안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겨우 선데이 크리스천으로 냉담하게 살아가고 있는 내게 하나님은 그 작은 기적이 하나님과의 더욱 친밀한 교제로의 초대임을 알게 하셔서 닥친 고난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전긍긍하기보다 말씀 앞으로 믿음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시고 그 전에는 인지하지 못했던 내 앞에 있는 십자가를 이제 믿음으로 보게 하심으로 기꺼이 그 십자가를 지게 하심으로 나를 주께로 더 가까이 불러주셨습니다. 가족과 주변 사람들은 그런 나를 이해하지 못했을지 모르나 저는 성경을 통해 출애굽의 과정과 가나안 땅에 정착하며 하나님의 언약이 이루어지는데도 세상의 복을 추구하기 바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여주신 하나님의 심판과 그를 초월하는 종국적인 축복의 은혜와 초대 교회의 목숨을 걸고 믿음을 지켜나간 신앙의 선배들의 삶을 보며, 감사로 승리를 선포하라는 2023년 맥추감사절 설교 말씀을 모토로 삼아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더욱 깊이 알아야겠다는 마음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제 본문 말씀에 나온 다윗처럼 "위기의 순간에 두려워 떠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태연히 있을 수 있는 참 믿음을 가진 인생"이 시작되게 하셨습니다. "참된 믿음의 사람은 절망의 순간에 주님의 날개 안에 거하기를 소망합니다. 위기의 때에 하나님의 품 안에 있기를 간구합니다. 위기 가운데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위기이기에 더 주님과 함께 하기를 갈망하는 것입니다"라는 말씀의 두 번째 메시지에도 크게 아멘으로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내게 생명 주시고 믿음 주시고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신 은혜를 압도하는 위기란 있을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이제 겨우 그 환난의 바닥을 벗어나게 해주신 것 같은 상황일 뿐이지만, 작년 11월까지 8년 가까이 마음껏 책을 읽고 글을 쓰던 생활을 이제는 하지 못하고 있고, 이제는 하루 12시간이 넘도록 쉼없이 무거운 물건을 싣고 나르는 고된 택배일로 인해 어떤 건강의 문제가 생겼을지 알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저는 지난 2년 여의 시간을 온전히 하나님께 의지하며 버티고 견디면서, 고난이야말로, 세상의 시각으로는 실패요 절망 속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 같은 암울한 상황이야말로 더욱 하나님을 깊이 만날 수 있는 하나님의 선물이요 축복임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믿음은 내가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을 통해 성장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는 이를 통해 더욱 친밀해집니다'라고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위기와 환난과 고통이 닥칠지 모르는 인생이지만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우리 주님을 의지하고 살아갈 수 있는 특권이 내게 주어진 이 기적같은 믿음의 삶을 감사로 받아들이고 말씀과 주님 안에 거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힘쓰면 은혜의 하나님께서 나를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일에 소중히 써주실 것을 또한 믿습니다. 주님의 장막을 사모하는 참된 믿음, 다윗처럼 위기의 순간에도, 감사와 기쁨의 순간에도 하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참 좋으신 주님 귀하신 나의 주님이 늘 가까이 계시니 나 두려움 없네'라고 고백하는 어느 찬양의 가사처럼 광야같은 이 세상, 주만 의지하며 살아가면 주의 그 선하시고 자비로우신 인도하심이 나를 강건케 하시고, 주의 뜻 이뤄질 때라야 우리들의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변함을 또한 알고 믿사오니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고 이루어지도록 힘쓰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죽음이 내 앞에 닥쳤을때라도 다윗처럼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게 하소서. 나의 삶과 죽음을 초월하여 임재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믿는 것만으로도 차고 넘치는 복임을 깨닫게 하소서. 나의 약함 아시는 주님, 나를 강하게 붙들어 주시사 나의 부족함으로 믿음이 약해져서 좁은 길을 외면하려 할때도 날 이끌어 믿음의 길로 인도해주소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내게 주신 십자가의 그 사랑 본 받음으로 나로하여금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게 하시고 나로인해 저 사망의 길 헤매는 사람들을 주께로 돌아오게 하소서. 나의 하나님, 나로 하여금 주님만 사랑하게 하심으로 믿음으로, 오직 믿음으로 이 세상을 이기며 날마다 승리케 하여 주소서. 주님 나를 지키시고 그 얼굴을 내게로 돌리시어 참 평강을 내게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내게 있게 하소서.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전이,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길 간절히 바라고 원하고 소망하나이다. 모든 것이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려지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Soli Deo Gloria. amen.
신덕진2025-05-05 07:46
오늘을 살아내며 해야할 바를 위해 애쓰고, 하고자 하는 바를 위해 애쓰며 살되 허락하신 바 낙를 누리며 살아 아버지하나님의 선물인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의 낙을 누리고, 흘려보내며 때에 맞는 기쁨과 감사로 사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한다
최규량2025-05-05 05:45
아멘. 모든 일에는 알맞은 때가 있음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에는 하나님의 때가 있음을 인정하고, 비록 내 계획과 방식과는 다르더라도 여유를 갖고 잠잠히 기다릴 줄 아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의 인생 가운데 헛됨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은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임을 알고 그 길을 걸어가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먹고 마시고 일하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도 하나님의 아름다운 선물로 여기며 겸손히 감사할 줄 아는 믿음의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영혼을 사모하는 은혜가 우리 삶 가운데 있기를 소망합니다.
젊은이 공동체에서 베트남 유학생들과 함께 부산 여행을 통해 어울림으로 주님 안에서 교회가 얼마나 따뜻한 곳인지 알려주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누군가를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 더 나아가 우리나라에 와 있는 외국인들, 그리고 그들을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으로 품기 위해 애쓰고 있는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오늘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젊은이 공동체에서 베트남 유학생들과 함께 부산 여행을 통해 어울림으로 주님 안에서 교회가 얼마나 따뜻한 곳인지 알려주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누군가를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 더 나아가 우리나라에 와 있는 외국인들, 그리고 그들을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으로 품기 위해 애쓰고 있는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오늘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의 성경_전도서 3장
[모든 일에 때가 있다]
1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6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7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9 일하는 자가 그의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10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12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13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14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15 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에 있을 것도 옛적에 있었나니 하나님은 이미 지난 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
16 또 내가 해 아래에서 보건대 재판하는 곳 거기에도 악이 있고 정의를 행하는 곳 거기에도 악이 있도다
17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의인과 악인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니 이는 모든 소망하는 일과 모든 행사에 때가 있음이라 하였으며
18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인생들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그들을 시험하시리니 그들이 자기가 짐승과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19 인생이 당하는 일을 짐승도 당하나니 그들이 당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짐승이 죽음 같이 사람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20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21 인생들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22 그러므로 나는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음을 보았나니 이는 그것이 그의 몫이기 때문이라 아, 그의 뒤에 일어날 일이 무엇인지를 보게 하려고 그를 도로 데리고 올 자가 누구이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