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화) | 마가복음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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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철2024-04-25 07:41
마가복음 2장
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4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5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중풍병자의 믿음이 아니라,
중풍병자를 데리고 사람들의 믿음을 보시고
예수님은 중풍병자를 용서하시고 병을 치료하여 주셨다.
믿음의 원리를 깨닫게 된다.
중보하는 기도의 가치를 보게 된다.
믿음이 중요하다.
누구의 믿음인가보다.
믿음이 있는가가 중요하다.
내게는 믿음이 있는 자인가?
돌아본다.
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4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5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중풍병자의 믿음이 아니라,
중풍병자를 데리고 사람들의 믿음을 보시고
예수님은 중풍병자를 용서하시고 병을 치료하여 주셨다.
믿음의 원리를 깨닫게 된다.
중보하는 기도의 가치를 보게 된다.
믿음이 중요하다.
누구의 믿음인가보다.
믿음이 있는가가 중요하다.
내게는 믿음이 있는 자인가?
돌아본다.
조일문2024-04-24 12:18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게 믿고 따르길 원합니다.
건강한 사람을,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연약하고 부족한 죄인을 부르러 오신 주님을
믿고 의지합니다.
사람의 눈만 의식하지 말고 하나님의 시선을 의식하는
온전한 신앙인이 되길 원합니다.
온전하게 믿고 따르길 원합니다.
건강한 사람을,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연약하고 부족한 죄인을 부르러 오신 주님을
믿고 의지합니다.
사람의 눈만 의식하지 말고 하나님의 시선을 의식하는
온전한 신앙인이 되길 원합니다.
한옥희2024-04-23 15:34
잘못된 그리스도인의 착각과 독선에 빠지지 않게 지켜주시고, 진정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의식하여 살아가는 거룩함과 겸손함의 언행이 나 자신과 이웃에게 사랑으로 표현되기 원합니다.
윤은혜2024-04-23 08:49
오늘도 주님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보내어진 그자리에서 하나님을 나타내며 일하기 원합니다. 사람에게도 인정받지만 그 인정에 목매지 않고 우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 되게 도와주세요^^
우리가 보내어진 그자리에서 하나님을 나타내며 일하기 원합니다. 사람에게도 인정받지만 그 인정에 목매지 않고 우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 되게 도와주세요^^
신태규2024-04-23 07:33
오늘 받은 말씀,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는 말씀을 늘 마음에 새기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나는 구원받은 '죄인'임을 늘 인식하며 그 죄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음을 마음 한 가운데에 두고 살아야겠습니다. 나는 영육간에 연약하고 부족하며 허물 많은 존재이기에 의사이신 예수님 없이는 살 수 없음을 고백하고 믿는 신앙의 기본 자세, 그런 겸손함을 내게 주소서.
죄인된 나의 진정한 친구이신 예수님을 따르게 하소서. 나의 교만함으로 '저런 사람이 어떻게 예수를 믿어?'라고 함부로 판단하는 바로 그 사람이 오히려 주님이 진정 원하시는 사람임을 깨달아, 그에게 더욱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우리 교회를 소개하는 지혜를 주소서. 오늘 하루 이런 하나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그리고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부족하고 연약한 나를 도와주시고 붙들어 주소서, 나와 함께 해주소서.
죄인된 나의 진정한 친구이신 예수님을 따르게 하소서. 나의 교만함으로 '저런 사람이 어떻게 예수를 믿어?'라고 함부로 판단하는 바로 그 사람이 오히려 주님이 진정 원하시는 사람임을 깨달아, 그에게 더욱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우리 교회를 소개하는 지혜를 주소서. 오늘 하루 이런 하나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그리고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부족하고 연약한 나를 도와주시고 붙들어 주소서, 나와 함께 해주소서.
이경희 2024-04-23 07:26
주님!
오늘 이 아침에 주님이 주신 은혜는, 우리가 신앙 생활
을 하다보면,교회 뿐만 아니라 세상 사람들에게 나를
어떻게 평가하고,내가 어떻게 비춰주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주님을 향한 순수한 믿음이 나에게 있는가?
다시 점검하게 하시고,나의 연약함!부족함!허물이 많기
에 주님이 필요하며,주님 때문에 회복되는 내 삶이 사람
들 시선이 아니라 주님의 시선을 의식하며,주님이 원하
시고,주님의 기쁨이 되는가?늘 스스로에게 묻고,겸손히
나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이 하루도 주님이 생명을 주셨기에 주님의 자녀로
세상에 나아갈때,주님의 향기를 드러내는 감사와기쁨이
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이 아침에 주님이 주신 은혜는, 우리가 신앙 생활
을 하다보면,교회 뿐만 아니라 세상 사람들에게 나를
어떻게 평가하고,내가 어떻게 비춰주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주님을 향한 순수한 믿음이 나에게 있는가?
다시 점검하게 하시고,나의 연약함!부족함!허물이 많기
에 주님이 필요하며,주님 때문에 회복되는 내 삶이 사람
들 시선이 아니라 주님의 시선을 의식하며,주님이 원하
시고,주님의 기쁨이 되는가?늘 스스로에게 묻고,겸손히
나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이 하루도 주님이 생명을 주셨기에 주님의 자녀로
세상에 나아갈때,주님의 향기를 드러내는 감사와기쁨이
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나상연2024-04-23 07:07
마가복음 2장 말씀묵상!
예수게서 갈릴리 가버나움에서 펼치신 사역은 전도와 병고침과 세리마태 제자삼기 등 공생애에 전념.. 많은 기사와 이적을 행하심.38년된 중풍병자는 병고침을 받고자하나 날마다 인산인해로 세상의 방법으로는 소망이 없으나 오직 예수님께만 소망을 두고 주님의 능력을 믿고 행함...예수님은 그가 고침받고자 하는 간절함이 하나님께 닿았음이 마음에 와닿으며 또한 안식일은 예배를 드림으로 영혼이 쉼을얻는것이며 심령의 기쁨은 육신의 피곤함도 사라지는 선순환의 은혜를 부어주시나니 말씀대로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느것이기에 오늘도
감사와 영광 아버지께 올리나이다!!!아멘 ♡
예수게서 갈릴리 가버나움에서 펼치신 사역은 전도와 병고침과 세리마태 제자삼기 등 공생애에 전념.. 많은 기사와 이적을 행하심.38년된 중풍병자는 병고침을 받고자하나 날마다 인산인해로 세상의 방법으로는 소망이 없으나 오직 예수님께만 소망을 두고 주님의 능력을 믿고 행함...예수님은 그가 고침받고자 하는 간절함이 하나님께 닿았음이 마음에 와닿으며 또한 안식일은 예배를 드림으로 영혼이 쉼을얻는것이며 심령의 기쁨은 육신의 피곤함도 사라지는 선순환의 은혜를 부어주시나니 말씀대로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느것이기에 오늘도
감사와 영광 아버지께 올리나이다!!!아멘 ♡
강정호2024-04-23 07:06
하나님앞에 나는 연약하고.미련한 사람입니다.
연약함과 부족함때문에 예수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오늘하루도 주님을 향한 순수한 믿음으로 나아가는 인생되길 소망합니다.
연약함과 부족함때문에 예수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오늘하루도 주님을 향한 순수한 믿음으로 나아가는 인생되길 소망합니다.
신덕진2024-04-23 07:00
제가 "죄인임을 알게하심" 이 은혜이다
제가 죄인임을 모르니, 죄가 죄인지도 모르고, 계속 죄를 지으면서도 스스로는 옳다 바르다 하는 것을 알게하신다
정말 제게 예수님의 긍휼하심과 은혜가 없었다면 삶이 어떠했을지 돌아보며, 저를 회복시키시고 위로하시는 분은 오직 예수님 한분뿐이였음을 고백한다
오늘도 죄인으로 세상 속에서 살아내겠지만 어제보다 조금 더 거룩하게 살아내기 결단해본다
제가 죄인임을 모르니, 죄가 죄인지도 모르고, 계속 죄를 지으면서도 스스로는 옳다 바르다 하는 것을 알게하신다
정말 제게 예수님의 긍휼하심과 은혜가 없었다면 삶이 어떠했을지 돌아보며, 저를 회복시키시고 위로하시는 분은 오직 예수님 한분뿐이였음을 고백한다
오늘도 죄인으로 세상 속에서 살아내겠지만 어제보다 조금 더 거룩하게 살아내기 결단해본다
이상철2024-04-23 06:43
‘내 삶에 식탁에 앉아계신 예수님’
마가복음 2장
15.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예수를 따름이러라
ㅇ 오늘 15절 말씀을 묵상하며 식사하는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졌습니다. 많은 죄인들과 세리들이 예수님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에서, 교회와 목장, 공동체에서 나눔하는 하는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우리는 늘 잊고 부인하지만, 모두 죄인입니다. 이 모습을 정죄하는 다른 무리가 있었습니다.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입니다. 이들도 경건한 모양으로 앉아서 식사를 했을 것입니다.
ㅇ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참아야 하고 견뎌야 하며, 따가운 시선을 감내해야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세상과 다르게 살아 간다는 것, 내가 죄인임을 고백하며 둘러앉아 주님과 함께 식사를 해야 하는 것.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그 따가운 시선과 비난을 견뎌 낼 수 있는 것은 그 식탁에는 예수님이 앉아 계십니다. 우린 외롭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그 보혈의 은혜로 먹이고 입히시어, 목마르지 않고 헐벗지 않도록 함께하십니다.
ㅇ 예수님과 식탁에서 같이 식사했던 마태를 제외한 다른 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묵상해 보았습니다. 과연 12제자만 순교했을까? 처음에는 제자들 처럼 두려워 예수님을 모른다고 떠나고 숨어버렸지만, 결국에는 순교에 길을 걸었을 것입니다. 순교하지 않았더라도 제자의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반면 바리새인의 서기관들 식탁에 앉아있던 이들은 어땠을까도 묵상해 보았습니다.예수님을 못 박으라고 제일 앞에서 외쳤던 이들입니다. 끝까지 죄인임을 고백하지 못하고 그리스도인을 핍박하는 모습으로 살았을 것입니다.
ㅇ 삶의 식탁에 예수님이 앉아 계시길 소망합니다. 같이 먹고 마시며 예수님과 이야기 나누는 건강한 식탁이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제자로 주님을 증거하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죄인의 모습 그대로 고백하며 예수님과 함께 그 식탁에 둘러앉아 식사하는 기쁨이 있길 소망합니다.
마가복음 2장
15.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예수를 따름이러라
ㅇ 오늘 15절 말씀을 묵상하며 식사하는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졌습니다. 많은 죄인들과 세리들이 예수님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에서, 교회와 목장, 공동체에서 나눔하는 하는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우리는 늘 잊고 부인하지만, 모두 죄인입니다. 이 모습을 정죄하는 다른 무리가 있었습니다.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입니다. 이들도 경건한 모양으로 앉아서 식사를 했을 것입니다.
ㅇ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참아야 하고 견뎌야 하며, 따가운 시선을 감내해야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세상과 다르게 살아 간다는 것, 내가 죄인임을 고백하며 둘러앉아 주님과 함께 식사를 해야 하는 것.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그 따가운 시선과 비난을 견뎌 낼 수 있는 것은 그 식탁에는 예수님이 앉아 계십니다. 우린 외롭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그 보혈의 은혜로 먹이고 입히시어, 목마르지 않고 헐벗지 않도록 함께하십니다.
ㅇ 예수님과 식탁에서 같이 식사했던 마태를 제외한 다른 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묵상해 보았습니다. 과연 12제자만 순교했을까? 처음에는 제자들 처럼 두려워 예수님을 모른다고 떠나고 숨어버렸지만, 결국에는 순교에 길을 걸었을 것입니다. 순교하지 않았더라도 제자의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반면 바리새인의 서기관들 식탁에 앉아있던 이들은 어땠을까도 묵상해 보았습니다.예수님을 못 박으라고 제일 앞에서 외쳤던 이들입니다. 끝까지 죄인임을 고백하지 못하고 그리스도인을 핍박하는 모습으로 살았을 것입니다.
ㅇ 삶의 식탁에 예수님이 앉아 계시길 소망합니다. 같이 먹고 마시며 예수님과 이야기 나누는 건강한 식탁이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제자로 주님을 증거하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죄인의 모습 그대로 고백하며 예수님과 함께 그 식탁에 둘러앉아 식사하는 기쁨이 있길 소망합니다.
최규량2024-04-23 06:29
아멘. 예수님께서는 다른 무엇보다 주님을 향한 순수한 믿음을 보시기에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평가와 인정에만 귀를 기울이고 의식할 것이 아니라 다른 무엇보다 그 일이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하나님의 기쁨이 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며 하나님의 시선을 의식하는 아름다운 삶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저처럼 연약하고 부족한 허물 많은 죄인을 불러주신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경_마가복음 2장
중풍병자를 고치시다 (마 9:1–8; 눅 5:17–26)
1 수 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2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4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5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6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8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9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12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레위를 부르시다 (마 9:9–13; 눅 5:27–32)
13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 나가시매 큰 무리가 나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가르치시니라
14 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15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예수를 따름이러라
16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죄인 및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세리 및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
17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금식 논쟁 (마 9:14–17; 눅 5:33–39)
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19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느니라
20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21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기운 새 것이 낡은 그것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되느니라
22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되리라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 하시니라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자르다 (마 12:1–8; 눅 6:1–5)
23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그의 제자들이 길을 열며 이삭을 자르니
24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저들이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까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 한 자들이 먹을 것이 없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26 그가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 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27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28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