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 창세기 3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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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문2024-04-27 21:44
오늘까지 눈을 뜨고 말하며 서서 걸어다닐 수 있음도,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하심도,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하심도 다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셔서 일하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어떤 상황이라도 다 하나님의 뜻 안에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온전한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브니엘에서 하나님의 사자와 씨름했던 야곱처럼
하나님께 끈질기게 매달려 기도하며 간절히 갈망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하심도,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하심도 다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셔서 일하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어떤 상황이라도 다 하나님의 뜻 안에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온전한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브니엘에서 하나님의 사자와 씨름했던 야곱처럼
하나님께 끈질기게 매달려 기도하며 간절히 갈망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신태규2024-04-27 07:52
이번 주 공동체 성경 읽기를 다시 듣고 나서 가만 생각해보니 이번 주가 2024년 17번째 주입니다. 한 주에 5개씩 영상을 보고 들으니 17x5는 85번. 이제 3주 뒤에는 나머지 15번을 채우게 되고 100번째 공동체 성경 읽기를 맞이 하게 되네요. 5월 17일 금요일이 그 날입니다^^. 100일 잔치를 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뜬금없이 들었답니다ㅋㅋ
일본의 독서가이자 지식큐레이터인 다치바나 다카시라는 작가가 있습니다. 100권의 책을 읽고 한 권의 책을 쓴다고 말한 사람인데요 100일의 공동체 성경 읽기를 했으면 한 번의 뭔가가 나와야 하나 이런 생각도 드네요ㅎㅎ
하나님 말씀의 은혜가 내 삶에 축복을 주시고 그로인해 내 삶이 조금씩이라도 거룩해지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쁘신 삶으로 변화해 갈 것이라 믿습니다.
내 힘으론 감당할 수 없을 엄청난 내 죄는 예수님이 친히 감당해 주셨음을 믿고 날마다 말씀 앞에 엎드리며 회개하고 감사함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한 번의 공동체 성경 읽기에서 주시는 말씀을 일년 내내 내 삶에 적용하기에도 버겁지만 때를 얻든 못 얻든 그 일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마음 먹고 살기를 소망합니다. 사실 100일은 커녕 내일 당장 어찌될 지 모르는 게 인생인데 먼저 오늘을 말씀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아니 조금이라도 덜 부끄럽게 살아갈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그런 기회를 이렇게 매일매일 주셔서 나는 그저 덥썩 받기만 하면 되니 이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일본의 독서가이자 지식큐레이터인 다치바나 다카시라는 작가가 있습니다. 100권의 책을 읽고 한 권의 책을 쓴다고 말한 사람인데요 100일의 공동체 성경 읽기를 했으면 한 번의 뭔가가 나와야 하나 이런 생각도 드네요ㅎㅎ
하나님 말씀의 은혜가 내 삶에 축복을 주시고 그로인해 내 삶이 조금씩이라도 거룩해지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쁘신 삶으로 변화해 갈 것이라 믿습니다.
내 힘으론 감당할 수 없을 엄청난 내 죄는 예수님이 친히 감당해 주셨음을 믿고 날마다 말씀 앞에 엎드리며 회개하고 감사함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한 번의 공동체 성경 읽기에서 주시는 말씀을 일년 내내 내 삶에 적용하기에도 버겁지만 때를 얻든 못 얻든 그 일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마음 먹고 살기를 소망합니다. 사실 100일은 커녕 내일 당장 어찌될 지 모르는 게 인생인데 먼저 오늘을 말씀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아니 조금이라도 덜 부끄럽게 살아갈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그런 기회를 이렇게 매일매일 주셔서 나는 그저 덥썩 받기만 하면 되니 이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김준철2024-04-27 07:25
창세기 32장
9 야곱이 또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내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
10 나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실하심을 조금도 감당할 수 없사오나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
11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함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들을 칠까 겁이 나기 때문이니이다
12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반드시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형 에서가 400명을 이끌고 자신에게 온다는 소식을 듣고,
야곱은 나름 자신의 전략을 짜지만 그것만으로 마음의 두려움과 답답한이 없어지지 않자
야곱은 기도를 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기도의 시작은 "내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내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
그러다가 호칭을 바뀐다."주께서", "주께서 주의 종에게...", "주께서 간구하오니..."
다른 사람들을 통하여 하나님께 가는 것이 아니라
직접 "주님"이라고 부르며 하나님께 나아간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약속(반드시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레와 같이 많게 하리라)을 받는다.
신앙은 하나님과 인격적인 사귐이 핵심이다.
꾀가 많은 야곱은 자신의 한계 속에서,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고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내게 주어진 어려운 상황과 한계는
하나님과의 사귐이 시작될 수 있는 기회이다!
"주님, 이 어려운 상황을 통해서 내게 말씀하고자 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9 야곱이 또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내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
10 나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실하심을 조금도 감당할 수 없사오나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
11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함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들을 칠까 겁이 나기 때문이니이다
12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반드시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형 에서가 400명을 이끌고 자신에게 온다는 소식을 듣고,
야곱은 나름 자신의 전략을 짜지만 그것만으로 마음의 두려움과 답답한이 없어지지 않자
야곱은 기도를 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기도의 시작은 "내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내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
그러다가 호칭을 바뀐다."주께서", "주께서 주의 종에게...", "주께서 간구하오니..."
다른 사람들을 통하여 하나님께 가는 것이 아니라
직접 "주님"이라고 부르며 하나님께 나아간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약속(반드시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레와 같이 많게 하리라)을 받는다.
신앙은 하나님과 인격적인 사귐이 핵심이다.
꾀가 많은 야곱은 자신의 한계 속에서,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고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내게 주어진 어려운 상황과 한계는
하나님과의 사귐이 시작될 수 있는 기회이다!
"주님, 이 어려운 상황을 통해서 내게 말씀하고자 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신태규2024-04-27 00:03
하나님 이번 한 주도 말씀으로 축복과 은혜를 쏟아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야곱이 형의 복수를 피해 도망간 외삼촌의 집에서 20년 간을 섬기고도 다시 도망치듯 집으로 돌아가는 상황에서 형 에서의 마중나오는 400 명의 무리에 겁먹어 심히 두렵고 답답해 하면서도 하나님께 기도로 간구하는 모습을 봅니다. 내게도 고통과 환난의 시간에 오히려 하나님 앞에 엎드려 최선을 다해 간구하고 끈질기게 매달리며 씨름하는 정도의 간절히 원함과 갈망하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면서도 급하고 근시안적으로 보지 말고 길게 보며 인생을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시선으로 묵상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언약이 이루어져 내 눈 앞에서 그 결과를 볼 수 있기까지는 수 십면이 걸릴 수도 있음을 알아 믿음으로 버티고 견디는 지혜 또한 허락해 주소서. 그 과정에서 만나는 어려움, 고난, 고민이 오히려 작게 느껴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없이는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없음을 아오니 하나님 내게 겨자씨 만한 믿음이라도 주셔서 그 믿음이 더 큰 믿음에 이르게 인도하소서. 연약하고 부족한 나를 도와주소서. 함께 해주소서.
한옥희2024-04-26 14:15
내 인생에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것 같고 메마르고 황량한 느낌이 들 때 눈을 들어 멀리 보자. 눈 앞에 당장 어떤 일이 일어나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당신의 자녀를 인도하고 계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준비하고 계십니다. 아멘.
박상희2024-04-26 10:10
눈앞만 보지 말고 멀리 바라보고 약속지키시는 하나님을 믿는 은혜주시길 기도합니다.
김숙자2024-04-26 09:36
아멘, 오늘 당장이 아니더라도 주님께서 허락하신 시간을 기대하며 길게 주님의 역사하심을 기도 하겠습니다. 그리고 끈질기게 주님을 붙잡겠습니다. 주님 저희를 도와주시옵소서.
윤은혜2024-04-26 08:51
주님 오늘도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어떤 일을 할때에 하나님의 넓고 긴 선하신 계획속에 있음을 믿고 나아가길 원합니다.
전전긍긍 현 상황에 목매지 않게 하소서!
그리고 주님께 간절하게 부르짖어 현상황을 이겨내는 자 되게 하소서!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어떤 일을 할때에 하나님의 넓고 긴 선하신 계획속에 있음을 믿고 나아가길 원합니다.
전전긍긍 현 상황에 목매지 않게 하소서!
그리고 주님께 간절하게 부르짖어 현상황을 이겨내는 자 되게 하소서!
나상연 2024-04-26 08:29
창세기 32장 묵상!
야곱이 외삼촌 라반을 떠나 가나안으로 귀향하는길은 형 에서에 대한 두려움뿐... 하나님의 사자가 함께하고
있지만 여전히 두려운 상황임. 야곱은 절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엎드려 지혜를 얻어 형 에서에게 상당한 예물(가축)을 선사하기로 작정하였으며 하나님의 사자로부터 씨름하여 환도뼈(허벅지 뼈)가 어긋나도록 쉽게 포기하지 않는 야곱의 믿음을 하나님께서 인정하셨음..
***평온한 신앙생활을 추구하나 어려움 당할 때는 오히려 기도는 뒷전, 오직 믿는자의 간구는 기도이며 기도만이 승리임을 야곱을 보며 새삼 깨닫나이다!!! 주님의 지혜와 기도의 능력으로 오늘 목장 가운데 함께 하옵소서 !!!아멘♡
야곱이 외삼촌 라반을 떠나 가나안으로 귀향하는길은 형 에서에 대한 두려움뿐... 하나님의 사자가 함께하고
있지만 여전히 두려운 상황임. 야곱은 절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엎드려 지혜를 얻어 형 에서에게 상당한 예물(가축)을 선사하기로 작정하였으며 하나님의 사자로부터 씨름하여 환도뼈(허벅지 뼈)가 어긋나도록 쉽게 포기하지 않는 야곱의 믿음을 하나님께서 인정하셨음..
***평온한 신앙생활을 추구하나 어려움 당할 때는 오히려 기도는 뒷전, 오직 믿는자의 간구는 기도이며 기도만이 승리임을 야곱을 보며 새삼 깨닫나이다!!! 주님의 지혜와 기도의 능력으로 오늘 목장 가운데 함께 하옵소서 !!!아멘♡
신덕진2024-04-26 08:13
"기도의 응답" 을 가지고 행하는 야곱을 보여 주시며, 그 응답을 받기까지 얼마나 "처절히 기도" 하는지도 보여 주신다
야곱은 기도의 응답을 가지고 다시 기도했다
저도 "기도의 시간을 가지고, 더 긴절히 기도하는 때" 를 가지기 소망한다
자꾸 잊지않고, "습관처럼 때에 따라 기도하는 하루" 가 되어지길 정말 간절히 소망하고 기대하며 간구한다
야곱은 기도의 응답을 가지고 다시 기도했다
저도 "기도의 시간을 가지고, 더 긴절히 기도하는 때" 를 가지기 소망한다
자꾸 잊지않고, "습관처럼 때에 따라 기도하는 하루" 가 되어지길 정말 간절히 소망하고 기대하며 간구한다
강정호2024-04-26 07:04
인생에서 혼자라고 생각할때 결코 나는 혼자가 아니며 하나님께서 동행하고 계심을 믿으며, 수많은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야곱처럼 하나님앞에 간절하고 끈질기게, 최선을 다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칭찬받는 인생되길 소망합니다.
이경희 2024-04-26 06:42
주님!
7년전 대전에서의 삶을 모두 정리하고,아무도 아는 사람 없고,낯선 세종 땅에 왔을때,두렵고 떨릴때!!
아브라함이 자기 고향과 친적과 아버지의 집을 떠날때,
어디가 목적지 인지,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지 전혀 알지
못하였지만,전적으로 주님의 주권을 믿고,순종하며,주님께 맡길 때 복의 근원!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된것
처럼 지금 당장!우리 인생은 알 수 없지만,뒤돌아 생각해보면,주님의 은혜요!주님의 축복 임을 깨닫습니다!
주님!
주님이 저희 가정을 세종으로 부르신 이유는 분명 주님
이 뜻하신 계획이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주님이 함께 하는 인생이 당장은 달라진게 없어 보이지만,20년 뒤에는 완전히 다른 인생으로 되어있고,그 만
큼 우리 삶도 달라져 있겠지만,순종하므로 주님 앞에
우리 인생을 길게 묵상해보고, 눈을 들어 멀리봐라 볼때, 어려움과고난도 작게 보인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니이 또한 감사드립니다.
하루 하루의 삶을 최선을 다하며,씨름하는 믿음!끈질기게 매달리는 믿음!간절히 원하는 사람은 하나님은 결국 축복하시고,칭찬하신다는 그 믿음으로 오늘도 세상으로
나갈 때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7년전 대전에서의 삶을 모두 정리하고,아무도 아는 사람 없고,낯선 세종 땅에 왔을때,두렵고 떨릴때!!
아브라함이 자기 고향과 친적과 아버지의 집을 떠날때,
어디가 목적지 인지,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지 전혀 알지
못하였지만,전적으로 주님의 주권을 믿고,순종하며,주님께 맡길 때 복의 근원!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된것
처럼 지금 당장!우리 인생은 알 수 없지만,뒤돌아 생각해보면,주님의 은혜요!주님의 축복 임을 깨닫습니다!
주님!
주님이 저희 가정을 세종으로 부르신 이유는 분명 주님
이 뜻하신 계획이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주님이 함께 하는 인생이 당장은 달라진게 없어 보이지만,20년 뒤에는 완전히 다른 인생으로 되어있고,그 만
큼 우리 삶도 달라져 있겠지만,순종하므로 주님 앞에
우리 인생을 길게 묵상해보고, 눈을 들어 멀리봐라 볼때, 어려움과고난도 작게 보인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니이 또한 감사드립니다.
하루 하루의 삶을 최선을 다하며,씨름하는 믿음!끈질기게 매달리는 믿음!간절히 원하는 사람은 하나님은 결국 축복하시고,칭찬하신다는 그 믿음으로 오늘도 세상으로
나갈 때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상철2024-04-26 06:35
창세기 32장
20. 혹시 나를 받아 주리라 힘이었더라
ㅇ 창세기 32장의 1절에서 20장까지 무려 20절에 이르는 분량은 야곱의 계획을 이야기합니다. 에서가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치려는 것에 두려워 계획을 짜고 아주 세밀한 방법까지 종들과 자녀들에게 당부합니다. 그런데 상황을 야곱의 의도대로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주님의 천사를 만나 씨름하고 축복을 받으며 에서는 달려와 그를 반겨줍니다. 어떻게 된 것일까요?
ㅇ 몇 년전 저도 같은 두려움에 나와 내 일터, 내 가족이 상함을 받을까봐 야곱과 같이 수없이 많은 세밀한 계힉을 내 머리 속으로 짜낸 적이 있습니다. 수 많은 밤을 잠 못 자며 내가 계획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일들을 계획하고 만약과 만약을 대비하는 것까지 준비하였던 적이 있습니다.그런데 계속 내가 생각한대로 흘러가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상황은 가장 좋지 않은 쪽으로 상상하고 계획한 쪽으로 흘러 갔습니다. 두려웠습니다. 심지어 주님께 ‘주님 도대체 상황을 어디까지 끌고 가시렵니까?’는 탄식에 기도도 드렸습니다.
ㅇ그 때 한 목사님이 제 이야기를 듣고 오늘 말씀으로 위로해 주셨습니다. “야곱이 씨름했던 것 처럼 이 곳, 지금 이 상황이 브니엘과 같이 추억하고 주님께 단을 쌓게 되는 기쁨이 있으시길”이라고
ㅇ 저는 지금 야곱과 같이 그 때의 그 일들을 기뻐하고 찬양합니다. 내 생각과 내 계획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대로 철저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내가 내 생강과 내 분량대로 아무리 많은 계획을 세울지라도, 행하시는 것도 주님이십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9 말씀처럼 주님의 계획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오늘이길 기도합니다.
20. 혹시 나를 받아 주리라 힘이었더라
ㅇ 창세기 32장의 1절에서 20장까지 무려 20절에 이르는 분량은 야곱의 계획을 이야기합니다. 에서가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치려는 것에 두려워 계획을 짜고 아주 세밀한 방법까지 종들과 자녀들에게 당부합니다. 그런데 상황을 야곱의 의도대로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주님의 천사를 만나 씨름하고 축복을 받으며 에서는 달려와 그를 반겨줍니다. 어떻게 된 것일까요?
ㅇ 몇 년전 저도 같은 두려움에 나와 내 일터, 내 가족이 상함을 받을까봐 야곱과 같이 수없이 많은 세밀한 계힉을 내 머리 속으로 짜낸 적이 있습니다. 수 많은 밤을 잠 못 자며 내가 계획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일들을 계획하고 만약과 만약을 대비하는 것까지 준비하였던 적이 있습니다.그런데 계속 내가 생각한대로 흘러가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상황은 가장 좋지 않은 쪽으로 상상하고 계획한 쪽으로 흘러 갔습니다. 두려웠습니다. 심지어 주님께 ‘주님 도대체 상황을 어디까지 끌고 가시렵니까?’는 탄식에 기도도 드렸습니다.
ㅇ그 때 한 목사님이 제 이야기를 듣고 오늘 말씀으로 위로해 주셨습니다. “야곱이 씨름했던 것 처럼 이 곳, 지금 이 상황이 브니엘과 같이 추억하고 주님께 단을 쌓게 되는 기쁨이 있으시길”이라고
ㅇ 저는 지금 야곱과 같이 그 때의 그 일들을 기뻐하고 찬양합니다. 내 생각과 내 계획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대로 철저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내가 내 생강과 내 분량대로 아무리 많은 계획을 세울지라도, 행하시는 것도 주님이십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9 말씀처럼 주님의 계획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오늘이길 기도합니다.
최규량2024-04-26 05:59
아멘. 근시안적으로만 바라보며 조급해 할 것이 아니라 인생을 길게 바라보며 저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돌아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고난과 어려움에 놓여있을 때 더욱 더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믿음 있는 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말씀 속 야곱(이스라엘)을 본받아 간절하고 끈질기게 간구함으로 하나님께 칭찬받고 축복받는 인생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경_창세기 32장
야곱이 에서를 만날 준비를 하다
1 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2 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
3 야곱이 세일 땅 에돔 들에 있는 형 에서에게로 자기보다 앞서 사자들을 보내며
4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내 주 에서에게 이같이 말하라 주의 종 야곱이 이같이 말하기를 내가 라반과 함께 거류하며 지금까지 머물러 있었사오며
5 내게 소와 나귀와 양 떼와 노비가 있으므로 사람을 보내어 내 주께 알리고 내 주께 은혜 받기를 원하나이다 하라 하였더니
6 사자들이 야곱에게 돌아와 이르되 우리가 주인의 형 에서에게 이른즉 그가 사백 명을 거느리고 주인을 만나려고 오더이다
7 야곱이 심히 두렵고 답답하여 자기와 함께 한 동행자와 양과 소와 낙타를 두 떼로 나누고
8 이르되 에서가 와서 한 떼를 치면 남은 한 떼는 피하리라 하고
9 야곱이 또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내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
10 나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실하심을 조금도 감당할 수 없사오나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
11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함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들을 칠까 겁이 나기 때문이니이다
12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반드시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야곱이 브니엘에서 씨름을 하다
13 야곱이 거기서 밤을 지내고 그 소유 중에서 형 에서를 위하여 예물을 택하니
14 암염소가 이백이요 숫염소가 이십이요 암양이 이백이요 숫양이 이십이요
15 젖 나는 낙타 삼십과 그 새끼요 암소가 사십이요 황소가 열이요 암나귀가 이십이요 그 새끼 나귀가 열이라
16 그것을 각각 떼로 나누어 종들의 손에 맡기고 그의 종에게 이르되 나보다 앞서 건너가서 각 떼로 거리를 두게 하라 하고
17 그가 또 앞선 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 형 에서가 너를 만나 묻기를 네가 누구의 사람이며 어디로 가느냐 네 앞의 것은 누구의 것이냐 하거든
18 대답하기를 주의 종 야곱의 것이요 자기 주 에서에게로 보내는 예물이오며 야곱도 우리 뒤에 있나이다 하라 하고
19 그 둘째와 셋째와 각 떼를 따라가는 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도 에서를 만나거든 곧 이같이 그에게 말하고
20 또 너희는 말하기를 주의 종 야곱이 우리 뒤에 있다 하라 하니 이는 야곱이 말하기를 내가 내 앞에 보내는 예물로 형의 감정을 푼 후에 대면하면 형이 혹시 나를 받아 주리라 함이었더라
21 그 예물은 그에 앞서 보내고 그는 무리 가운데서 밤을 지내다가
22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23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너가게 하며 그의 소유도 건너가게 하고
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25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26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27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29 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30 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31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의 허벅다리로 말미암아 절었더라
32 그 사람이 야곱의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쳤으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금까지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먹지 아니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