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6일(월) | 에스더 9-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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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2024-05-07 11:40
주님!
지금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주님의 은혜와 은총에 감사드립니다.뒤돌아 생각하보면,주님은 우리가 생각지
못한 일들까지 미리 계획하시고,인도하셨음을 너무
잘 알면서도 쉽게 잊어버리고,살 때가 많이 있음을 고밳하고,회개합니다.
주님!무엇보다 가슴 아픈것은,목자로써 삶을 살면서
목원들과의 말씀을 통하여 일주일간의 각 자의 삶의
처소에서 있었던일을 은혜 나누고,성령 뜨거움을 체험
했던 간증의 순간들이 이제는 하지 못하고,휴식 기간
을 갖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 너무나 맘이 아픕니다.99마리 양보다 어린 양 한마리도 목자가 지켜주지 못했던
그 상황들이 더 마음이 아픕니다.
하루 속히 목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모든 상황들을
주님! 정리해주시고,회복시켜 주시옵소서!
그 삶들이 육체적으로 피곤했지만,너무나 감사함으로
음식으로 서로 섬겨주고,사랑했던 그 순간들이 그립습니다!그래서 소중했던 그 사명들을 다시 기억하게 하시고,훈련시키고 있음을 이 또한 감당하며,그 날을 고대
하며,인내의 시간들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지금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주님의 은혜와 은총에 감사드립니다.뒤돌아 생각하보면,주님은 우리가 생각지
못한 일들까지 미리 계획하시고,인도하셨음을 너무
잘 알면서도 쉽게 잊어버리고,살 때가 많이 있음을 고밳하고,회개합니다.
주님!무엇보다 가슴 아픈것은,목자로써 삶을 살면서
목원들과의 말씀을 통하여 일주일간의 각 자의 삶의
처소에서 있었던일을 은혜 나누고,성령 뜨거움을 체험
했던 간증의 순간들이 이제는 하지 못하고,휴식 기간
을 갖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 너무나 맘이 아픕니다.99마리 양보다 어린 양 한마리도 목자가 지켜주지 못했던
그 상황들이 더 마음이 아픕니다.
하루 속히 목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모든 상황들을
주님! 정리해주시고,회복시켜 주시옵소서!
그 삶들이 육체적으로 피곤했지만,너무나 감사함으로
음식으로 서로 섬겨주고,사랑했던 그 순간들이 그립습니다!그래서 소중했던 그 사명들을 다시 기억하게 하시고,훈련시키고 있음을 이 또한 감당하며,그 날을 고대
하며,인내의 시간들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신태규2024-05-07 00:33
성령을 내 안에 모셔야만 살아낼 것 같아서 성령을 주소서 외치기도 했지만 정작 성령님은 내가 말씀을 갈급한 마음, 사모하는 마음, 그 안에 숨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마음을 읽고 들으며 찾으려고 할 때 찾아오심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영으로 나를 채우기 위해서는 먼저 말씀으로 나의 내면을 채워야 함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태규2024-05-06 10:21
하나님을,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내면에 가득하게 해달라는 기도를 계속 드립니다.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게 해야만 그리되겠구나 생각하니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신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떠올리게 됩니다.
어느 찬양의 가사처럼 기도합니다.
"불같은 성령 임하셔서 풍성한 은혜와 주사랑 주소서. 역사하소서 이 시간에 기도합니다 성령의 충만을!"
예수님이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주신 그 크신 은혜와 권능을 일상에서 누리기 위해서는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영으로 나를 채우는 길밖에는 없겠지요.
그렇게 기도합니다. 주여 내게 성령을 주소서 불같은 성령이 내게 임하시게 하소서!
매일 매 순간이 주인되신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요 산 제사이어야 하겠습니다. 내게 성령님이 동행하심으로 하나님의 통치가 이 땅에 이뤄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예수님 십자가 사역의 의미일텐데 나는 왜 매 순간 매일 성령 충만하게 해달라고 간구하지 않는지 참으로 어리석습니다.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오직 성령이 나를 붙드시고 움직이시게 하소서.
불같은 성령이여 내게 임하소서!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게 해야만 그리되겠구나 생각하니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신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떠올리게 됩니다.
어느 찬양의 가사처럼 기도합니다.
"불같은 성령 임하셔서 풍성한 은혜와 주사랑 주소서. 역사하소서 이 시간에 기도합니다 성령의 충만을!"
예수님이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주신 그 크신 은혜와 권능을 일상에서 누리기 위해서는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영으로 나를 채우는 길밖에는 없겠지요.
그렇게 기도합니다. 주여 내게 성령을 주소서 불같은 성령이 내게 임하시게 하소서!
매일 매 순간이 주인되신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요 산 제사이어야 하겠습니다. 내게 성령님이 동행하심으로 하나님의 통치가 이 땅에 이뤄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예수님 십자가 사역의 의미일텐데 나는 왜 매 순간 매일 성령 충만하게 해달라고 간구하지 않는지 참으로 어리석습니다.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오직 성령이 나를 붙드시고 움직이시게 하소서.
불같은 성령이여 내게 임하소서!
강정호2024-05-06 09:39
지금까지 돌아보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아픔과 상처보단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것만으로도 큰 축복이며. 수많은 감사와 기쁨을 더 오래 기억하고 가슴에 새기며 나누는 인생되길 소망합니다.
김준철2024-05-06 09:09
에스더 9장
24 곧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모든 유다인의 대적 하만이 유다인을 진멸하기를 꾀하고 부르 곧 제비를 뽑아 그들을 죽이고 멸하려 하였으나
25 에스더가 왕 앞에 나아감으로 말미암아 왕이 조서를 내려 하만이 유다인을 해하려던 악한 꾀를 그의 머리에 돌려보내어 하만과 그의 여러 아들을 나무에 달게 하였으므로
26 무리가 부르의 이름을 따라 이 두 날을 부림이라 하고 유다인이 이 글의 모든 말과 이 일에 보고 당한 것으로 말미암아
27 뜻을 정하고 자기들과 자손과 자기들과 화합한 자들이 해마다 그 기록하고 정해 놓은 때 이 두 날을 이어서 지켜 폐하지 아니하기로 작정하고
28 각 지방, 각 읍, 각 집에서 대대로 이 두 날을 기념하여 지키되 이 부림일을 유다인 중에서 폐하지 않게 하고 그들의 후손들이 계속해서 기념하게 하였더라
유다인을 진멸하려고 했던 하만이 오히려 자신이 해하려고 했던 방법으로 죽임을 당하였다.
그리고 유다인들을 진멸하고자 했던 대적들이 도리어 멸망을 당했다.
이 날을 기념한 것이 "부림절"이다.
자신들이 구원받은 것을 계속 기념하여 후손들도 기억하게 하였다.
나는 내 인생에 베푸신 하나님의 중요한 사건과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하여
어떻게 기념하고 있는가?
기억은 하고 있는가?
24 곧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모든 유다인의 대적 하만이 유다인을 진멸하기를 꾀하고 부르 곧 제비를 뽑아 그들을 죽이고 멸하려 하였으나
25 에스더가 왕 앞에 나아감으로 말미암아 왕이 조서를 내려 하만이 유다인을 해하려던 악한 꾀를 그의 머리에 돌려보내어 하만과 그의 여러 아들을 나무에 달게 하였으므로
26 무리가 부르의 이름을 따라 이 두 날을 부림이라 하고 유다인이 이 글의 모든 말과 이 일에 보고 당한 것으로 말미암아
27 뜻을 정하고 자기들과 자손과 자기들과 화합한 자들이 해마다 그 기록하고 정해 놓은 때 이 두 날을 이어서 지켜 폐하지 아니하기로 작정하고
28 각 지방, 각 읍, 각 집에서 대대로 이 두 날을 기념하여 지키되 이 부림일을 유다인 중에서 폐하지 않게 하고 그들의 후손들이 계속해서 기념하게 하였더라
유다인을 진멸하려고 했던 하만이 오히려 자신이 해하려고 했던 방법으로 죽임을 당하였다.
그리고 유다인들을 진멸하고자 했던 대적들이 도리어 멸망을 당했다.
이 날을 기념한 것이 "부림절"이다.
자신들이 구원받은 것을 계속 기념하여 후손들도 기억하게 하였다.
나는 내 인생에 베푸신 하나님의 중요한 사건과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하여
어떻게 기념하고 있는가?
기억은 하고 있는가?
나상연2024-05-06 08:52
에 9~10장묵상!!
기도의 사람 모르드개는 왕의 버금가는 존귀와 그 의 명성은 유다 각지방에 퍼지고 모든 대적 수만명이 진멸당하고 에스더의 소원대로 하만의 열아들도 장대에 달리는 수치를 보게하시나 그 들의 재산은 손을 대지 않음 ... 그것을 착취하는자들은 아마 불명예 때문일까??
에스더의 소원대로 유대민족은 구원을 받았고 이들의 위상은 높아짐 .. 유대민족 축제인 부림절은~~ 하만의 악행으로 죽을 위기에서 건짐받은 것을 기념하며 지키는 절기이며 인간의 주권과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로 역사하심을 깨달으며~~***에스더와 모르드개의 신앙을 본 받아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에 반응하며 성장하길 묵상하며 기도올리나이다.아멘♡
기도의 사람 모르드개는 왕의 버금가는 존귀와 그 의 명성은 유다 각지방에 퍼지고 모든 대적 수만명이 진멸당하고 에스더의 소원대로 하만의 열아들도 장대에 달리는 수치를 보게하시나 그 들의 재산은 손을 대지 않음 ... 그것을 착취하는자들은 아마 불명예 때문일까??
에스더의 소원대로 유대민족은 구원을 받았고 이들의 위상은 높아짐 .. 유대민족 축제인 부림절은~~ 하만의 악행으로 죽을 위기에서 건짐받은 것을 기념하며 지키는 절기이며 인간의 주권과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로 역사하심을 깨달으며~~***에스더와 모르드개의 신앙을 본 받아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에 반응하며 성장하길 묵상하며 기도올리나이다.아멘♡
신태규2024-05-06 08:48
오늘은 어제 2부 예배(온라인)와 4부 예배를 통해 두 번 들은 설교를 공동체 성경 읽기에 앞서 먼저 들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있는 일입니다^^. 월요일에 주일을 기념하기로, 전 날인 주일의 설교 말씀을 다시 듣고 묵상함으로 주일을 기념하기로 결단한 이 아침에 오늘의 공동체 성경 읽기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돌아보고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은총을 가슴에 새기고 기억하는 그런 은혜의 날이 오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라는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니 이 일이 나의 어떤 의도나 작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임을 깨닫습니다.
어제 30년 전 신앙 생활을 시작했을 때 성가대 지휘자였던, 저희 세대의 독보적인 피아니스트 자매가 '하나님의 귀한 일꾼이 되기 바랍니다'라며 선물한 겉장이 다 헤지고 떨어져 나간 성경책을 책장 구석에서 발견하고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어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듣고 또 들은 뒤에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라고 불신의 세상이 하는 말을 듣지 않고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주님과 함께 집으로 동행하는 야이로의 믿음으로 살게 해달라고 간구했습니다.
목사님의 결단 기도를 따라 입으로 소리 내어 기도를 마치니, 찬송가 가사 '선한 목자되신 우리 주 항상 인도하소서'가 생각났습니다. 30년 전 생명의 말씀사에서 펴낸 성경책에는 찬송가도 들어있는데 딱 펴니 442장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가 나오네요^^. 아마 즐겨 부르던 찬송가라 그 부분이 길이 들어있어서였겠지만 참 신기했습니다.
그렇게, 월요일에 주일을 기억하겠다는 나의 결단은 다음 주일이 올때까지 매일 주일을 기억하겠다는 결단으로 이어졌습니다. 지난 토요일에도 한 주간의 공동체 성경 읽기를 다 들은 후에 산책하며 지난 주 말씀을 다시 들었기에 어찌보면 자연스런 수순이었을 것 같습니다.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었던 형 에서를 보고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하는 야곱의 고백은, 나의 내면을 환도뼈가 탈골이 되도록 간절하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운 뒤에나 일어난 일임을, 그리하여 너는 무엇보다 나의 말을, 나를 채우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내 귀에, 온 몸에 쩌렁쩌렁 울리는 그 토요일의 묵상이 이 아침에도 다시 찾아옴에 감사드립니다.
나의 필요와 욕망과 소욕을 채우기 위해 절대자 하나님을,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예수님을 찾는 어린아이 같은 믿음을 이제 어린이 날도 지났으니 버리게 하소서. 사람들은, 세상은 '다 끝났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믿음으로 죽음을 잠으로 만들고 죽음의 권세 위에 계신 예수님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내 안에 머무실 수 있도록 말씀으로 내 삶을 채우고 다스리게 하소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하신 예수님의 명령을 내 마음판에 새기게 하소서.
부족하고 연약한 나의 믿음을 주님은 아시오니 주여 나를 붙들어 주소서, 항상 나를 인도해 주소서, 주께 지금 나아가게 하소서, 나를 하나님의 강한 팔로 불들어 주시고 오직 성령으로 채워주소서. 내 눈과 마음을 열어주셔서 오직 성령으로 채워주소서. 나를 향하여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일어나라' 라고 말씀하시는 나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어제 30년 전 신앙 생활을 시작했을 때 성가대 지휘자였던, 저희 세대의 독보적인 피아니스트 자매가 '하나님의 귀한 일꾼이 되기 바랍니다'라며 선물한 겉장이 다 헤지고 떨어져 나간 성경책을 책장 구석에서 발견하고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어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듣고 또 들은 뒤에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라고 불신의 세상이 하는 말을 듣지 않고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주님과 함께 집으로 동행하는 야이로의 믿음으로 살게 해달라고 간구했습니다.
목사님의 결단 기도를 따라 입으로 소리 내어 기도를 마치니, 찬송가 가사 '선한 목자되신 우리 주 항상 인도하소서'가 생각났습니다. 30년 전 생명의 말씀사에서 펴낸 성경책에는 찬송가도 들어있는데 딱 펴니 442장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가 나오네요^^. 아마 즐겨 부르던 찬송가라 그 부분이 길이 들어있어서였겠지만 참 신기했습니다.
그렇게, 월요일에 주일을 기억하겠다는 나의 결단은 다음 주일이 올때까지 매일 주일을 기억하겠다는 결단으로 이어졌습니다. 지난 토요일에도 한 주간의 공동체 성경 읽기를 다 들은 후에 산책하며 지난 주 말씀을 다시 들었기에 어찌보면 자연스런 수순이었을 것 같습니다.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었던 형 에서를 보고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하는 야곱의 고백은, 나의 내면을 환도뼈가 탈골이 되도록 간절하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운 뒤에나 일어난 일임을, 그리하여 너는 무엇보다 나의 말을, 나를 채우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내 귀에, 온 몸에 쩌렁쩌렁 울리는 그 토요일의 묵상이 이 아침에도 다시 찾아옴에 감사드립니다.
나의 필요와 욕망과 소욕을 채우기 위해 절대자 하나님을,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예수님을 찾는 어린아이 같은 믿음을 이제 어린이 날도 지났으니 버리게 하소서. 사람들은, 세상은 '다 끝났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믿음으로 죽음을 잠으로 만들고 죽음의 권세 위에 계신 예수님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내 안에 머무실 수 있도록 말씀으로 내 삶을 채우고 다스리게 하소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하신 예수님의 명령을 내 마음판에 새기게 하소서.
부족하고 연약한 나의 믿음을 주님은 아시오니 주여 나를 붙들어 주소서, 항상 나를 인도해 주소서, 주께 지금 나아가게 하소서, 나를 하나님의 강한 팔로 불들어 주시고 오직 성령으로 채워주소서. 내 눈과 마음을 열어주셔서 오직 성령으로 채워주소서. 나를 향하여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일어나라' 라고 말씀하시는 나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신덕진2024-05-06 07:20
믿음이 약할 때 세상으로 나아왔다
현실은 광야였고, 어디로 가야할 지 알지 못하였다
헤메이던 저와 아내는 매일이 전쟁이었고, 자녀들은 불안에 떨어야됐다
그러던 중 아내의 권면으로 참석한 플러스원에서 목장을 만났고, 그 목장을 통해 결단하고 교회에 등록했다
이후로도 삶의 여러 고비들이 있었지만, 함께 삶을 나누던 목장과 목원들의 기도로 견딜 수 있었다
"그 때를 기억하며 가족들과 이 날을 기념하기" 소망한다
세상이라는 광야에서 어떻게 저희 가족을 인도하셨는지, 그리고, 어떻게 지금의 삶을 누리고 있는지 자녀들에게도 분명히 알려주기 소망한다
현실은 광야였고, 어디로 가야할 지 알지 못하였다
헤메이던 저와 아내는 매일이 전쟁이었고, 자녀들은 불안에 떨어야됐다
그러던 중 아내의 권면으로 참석한 플러스원에서 목장을 만났고, 그 목장을 통해 결단하고 교회에 등록했다
이후로도 삶의 여러 고비들이 있었지만, 함께 삶을 나누던 목장과 목원들의 기도로 견딜 수 있었다
"그 때를 기억하며 가족들과 이 날을 기념하기" 소망한다
세상이라는 광야에서 어떻게 저희 가족을 인도하셨는지, 그리고, 어떻게 지금의 삶을 누리고 있는지 자녀들에게도 분명히 알려주기 소망한다
조민경2024-05-06 06:40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의 시간을 감사의
고백으로 멈추지 않게 하시고
그 은혜와 축복을 가난한 자와
나누며 흐르게
하시는 주님의 뜻을 잊지않고
행하는 믿음을 갖게.하실 줄
믿습니다
모든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은혜와 축복의 시간을 감사의
고백으로 멈추지 않게 하시고
그 은혜와 축복을 가난한 자와
나누며 흐르게
하시는 주님의 뜻을 잊지않고
행하는 믿음을 갖게.하실 줄
믿습니다
모든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방철환2024-05-06 06:26
튀르키예 성지순례 팀에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이 함께하사 안전하고 평안하게 초대교회의 박해속에서도 굳건히 지킨 신앙의 정신을 마음과 가슴과 눈 그리고 귀로 가득담아 하나님 사랑을 느끼는 좋은 시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최규량2024-05-06 06:02
아멘. 저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을 돌아보는 가운데 그것을 기념하고 자녀들에게 믿음의 유산으로 물려주며, 더 나아가 그 기쁨과 감사를 주위에 흘려보내는 인생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하루하루를 그저 보낼 것이 아니라 날마다 주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감격하며 주님만을 높이는 삶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경_에스더 9-10장
[유다 사람이 대적들을 진멸하다]
1 아달월 곧 열두째 달 십삼일은 왕의 어명을 시행하게 된 날이라 유다인의 대적들이 그들을 제거하기를 바랐더니 유다인이 도리어 자기들을 미워하는 자들을 제거하게 된 그 날에
2 유다인들이 아하수에로 왕의 각 지방, 각 읍에 모여 자기들을 해하고자 한 자를 죽이려 하니 모든 민족이 그들을 두려워하여 능히 막을 자가 없고
3 각 지방 모든 지방관과 대신들과 총독들과 왕의 사무를 보는 자들이 모르드개를 두려워하므로 다 유다인을 도우니
4 모르드개가 왕궁에서 존귀하여 점점 창대하매 이 사람 모르드개의 명성이 각 지방에 퍼지더라
5 유다인이 칼로 그 모든 대적들을 쳐서 도륙하고 진멸하고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마음대로 행하고
6 유다인이 또 도성 수산에서 오백 명을 죽이고 진멸하고
7 또 바산다다와 달본과 아스바다와
8 보라다와 아달리야와 아리다다와
9 바마스다와 아리새와 아리대와 왜사다
10 곧 함므다다의 손자요 유다인의 대적 하만의 열 아들을 죽였으나 그들의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아니하였더라
11 그 날에 도성 수산에서 도륙한 자의 수효를 왕께 아뢰니
12 왕이 왕후 에스더에게 이르되 유다인이 도성 수산에서 이미 오백 명을 죽이고 멸하고 또 하만의 열 아들을 죽였으니 왕의 다른 지방에서는 어떠하였겠느냐 이제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냐 곧 허락하겠노라 그대의 요구가 무엇이냐 또한 시행하겠노라 하니
13 에스더가 이르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면 수산에 사는 유다인들이 내일도 오늘 조서대로 행하게 하시고 하만의 열 아들의 시체를 나무에 매달게 하소서 하니
14 왕이 그대로 행하기를 허락하고 조서를 수산에 내리니 하만의 열 아들의 시체가 매달리니라
15 아달월 십사일에도 수산에 있는 유다인이 모여 또 삼백 명을 수산에서 도륙하되 그들의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아니하였고
16 왕의 각 지방에 있는 다른 유다인들이 모여 스스로 생명을 보호하여 대적들에게서 벗어나며 자기들을 미워하는 자 칠만 오천 명을 도륙하되 그들의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아니하였더라
17 아달월 십삼일에 그 일을 행하였고 십사일에 쉬며 그 날에 잔치를 베풀어 즐겼고
18 수산에 사는 유다인들은 십삼일과 십사일에 모였고 십오일에 쉬며 이 날에 잔치를 베풀어 즐긴지라
19 그러므로 시골의 유다인 곧 성이 없는 고을고을에 사는 자들이 아달월 십사일을 명절로 삼아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더라
[부림일]
20 모르드개가 이 일을 기록하고 아하수에로 왕의 각 지방에 있는 모든 유다인에게 원근을 막론하고 글을 보내어 이르기를
21 한 규례를 세워 해마다 아달월 십사일과 십오일을 지키라
22 이 달 이 날에 유다인들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하매
23 유다인이 자기들이 이미 시작한 대로 또한 모르드개가 보낸 글대로 계속하여 행하였으니
24 곧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모든 유다인의 대적 하만이 유다인을 진멸하기를 꾀하고 부르 곧 제비를 뽑아 그들을 죽이고 멸하려 하였으나
25 에스더가 왕 앞에 나아감으로 말미암아 왕이 조서를 내려 하만이 유다인을 해하려던 악한 꾀를 그의 머리에 돌려보내어 하만과 그의 여러 아들을 나무에 달게 하였으므로
26 무리가 부르의 이름을 따라 이 두 날을 부림이라 하고 유다인이 이 글의 모든 말과 이 일에 보고 당한 것으로 말미암아
27 뜻을 정하고 자기들과 자손과 자기들과 화합한 자들이 해마다 그 기록하고 정해 놓은 때 이 두 날을 이어서 지켜 폐하지 아니하기로 작정하고
28 각 지방, 각 읍, 각 집에서 대대로 이 두 날을 기념하여 지키되 이 부림일을 유다인 중에서 폐하지 않게 하고 그들의 후손들이 계속해서 기념하게 하였더라
29 아비하일의 딸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모르드개가 전권으로 글을 쓰고 부림에 대한 이 둘째 편지를 굳게 지키게 하되
30 화평하고 진실한 말로 편지를 써서 아하수에로의 나라 백이십칠 지방에 있는 유다 모든 사람에게 보내어
31 정한 기간에 이 부림일을 지키게 하였으니 이는 유다인 모르드개와 왕후 에스더가 명령한 바와 유다인이 금식하며 부르짖은 것으로 말미암아 자기와 자기 자손을 위하여 정한 바가 있음이더라
32 에스더의 명령이 이 부림에 대한 일을 견고하게 하였고 그 일이 책에 기록되었더라
[왕과 모르드개가 높임을 받다]
1 아하수에로 왕이 그의 본토와 바다 섬들로 하여금 조공을 바치게 하였더라
2 왕의 능력 있는 모든 행적과 모르드개를 높여 존귀하게 한 사적이 메대와 바사 왕들의 일기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 유다인 모르드개가 아하수에로 왕의 다음이 되고 유다인 중에 크게 존경받고 그의 허다한 형제에게 사랑을 받고 그의 백성의 이익을 도모하며 그의 모든 종족을 안위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