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3일(목) | 욥기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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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철2024-06-14 07:42
욥기 7장
17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크게 만드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18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순간마다 단련하시나이까
욥의 그의 고통가운데
자신의 어려움을 주께 토로한다.
주 앞에서 속 마음을 쏟아낸다.
그 큰 고통의 신음을 낸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를 17, 18절에서 알려준다.
하나님의 마음이 그의 "사람"에게 있음을 믿고,
그리고 18절같이 그 고통의 시간들이 "단련"이라고 고백하기에...
내에 허락된 고통은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하나님의 마음쓰심이 있고,
그 시간들이 나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훈련"시킨다.
이 두 가지 사실을 깨닫는다.
내 고통에 대해서 나보다 하나님이 더 마음쓰고 계시고,
그 시간들이 그냥 흘러가는 시간이 아니라
지금은 이해하지 못하지만,
나를 세우시는 시간이라는 사실!
17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크게 만드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18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순간마다 단련하시나이까
욥의 그의 고통가운데
자신의 어려움을 주께 토로한다.
주 앞에서 속 마음을 쏟아낸다.
그 큰 고통의 신음을 낸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를 17, 18절에서 알려준다.
하나님의 마음이 그의 "사람"에게 있음을 믿고,
그리고 18절같이 그 고통의 시간들이 "단련"이라고 고백하기에...
내에 허락된 고통은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하나님의 마음쓰심이 있고,
그 시간들이 나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훈련"시킨다.
이 두 가지 사실을 깨닫는다.
내 고통에 대해서 나보다 하나님이 더 마음쓰고 계시고,
그 시간들이 그냥 흘러가는 시간이 아니라
지금은 이해하지 못하지만,
나를 세우시는 시간이라는 사실!
조일문2024-06-13 22:01
욥의 고통과 어려움의, 아픔의 고백을 통해서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인내하는 삶을 배우겠습니다.
주께서 나를 크게 만드시고 맘에 두셨으니
이 얼마나 감사하고 영광인가!
잠을 자고 걸을 수 있는 내가 얼마나 감사한가?
주님의 마음 속에 내가 있다니 얼마나 나는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있는 존재인가?
주여! 저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의 마음 속에 있는 저임에 감사하며 당당하게 나아가겠습니다. 붙들어 주시옵소서!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인내하는 삶을 배우겠습니다.
주께서 나를 크게 만드시고 맘에 두셨으니
이 얼마나 감사하고 영광인가!
잠을 자고 걸을 수 있는 내가 얼마나 감사한가?
주님의 마음 속에 내가 있다니 얼마나 나는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있는 존재인가?
주여! 저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의 마음 속에 있는 저임에 감사하며 당당하게 나아가겠습니다. 붙들어 주시옵소서!
나상연2024-06-13 16:05
욥기 7장 묵상 !
욥이 견딜 수 없는 육신의 고통으로 마음도 신앙도 무너져내려 인생을 포기하고 싶은 말들로 자신의 심경을 토로 함. 산 사람의 몸에서 구더기가 나고 온 몸이 피투성이로 육체의 고통은 나날이 가중되어 살아갈 소망은 제로이나~~ ~품꾼들은 땀 흘린 수고의 댓가로 삯을 기대하며 보람이 있는데 ~~자신은 여러달째 기약없는 고통의 연속이며 죽음을 자처하고 싶을만큼 허망한 인생임을 쏟아내는 모습이 차라리 마음에 와닿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안에 욥을 택하셨지만 어두운 터널에 앞이 보이지 않는 인생길에 꼭 필요한것은 소망과 희망이란걸 감히 욥 앞에 표현하나니~~~ ***욥이 처한 상황보다 죽을만큼 더 힘든 사람은 세상에 없을 듯..주안에서 기쁨 누리며 회개로 나아감을 기도올리나이다 아멘♡
욥이 견딜 수 없는 육신의 고통으로 마음도 신앙도 무너져내려 인생을 포기하고 싶은 말들로 자신의 심경을 토로 함. 산 사람의 몸에서 구더기가 나고 온 몸이 피투성이로 육체의 고통은 나날이 가중되어 살아갈 소망은 제로이나~~ ~품꾼들은 땀 흘린 수고의 댓가로 삯을 기대하며 보람이 있는데 ~~자신은 여러달째 기약없는 고통의 연속이며 죽음을 자처하고 싶을만큼 허망한 인생임을 쏟아내는 모습이 차라리 마음에 와닿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안에 욥을 택하셨지만 어두운 터널에 앞이 보이지 않는 인생길에 꼭 필요한것은 소망과 희망이란걸 감히 욥 앞에 표현하나니~~~ ***욥이 처한 상황보다 죽을만큼 더 힘든 사람은 세상에 없을 듯..주안에서 기쁨 누리며 회개로 나아감을 기도올리나이다 아멘♡
신이삭2024-06-13 09:43
17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크게 만드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18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순간마다 단련하시나이까
19 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 내가 침을 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리이까
저의 존재, 저의 이유, 저의 목적, 저의 과정, 주님이 아시고 인도하십니다. 주님을 신뢰하오니, 저의 삶의 물길을 터주시고, 저도 알기 모르게 물 흐르듯 흘러가게 해주세요. 아멘.
18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순간마다 단련하시나이까
19 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 내가 침을 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리이까
저의 존재, 저의 이유, 저의 목적, 저의 과정, 주님이 아시고 인도하십니다. 주님을 신뢰하오니, 저의 삶의 물길을 터주시고, 저도 알기 모르게 물 흐르듯 흘러가게 해주세요. 아멘.
신덕진2024-06-13 09:34
매일 아침 말씀과 묵상을 통해 가르치시고, 변하여지지않는 성품을 고치시고, 만지시며, 변화시키시고, 단련하셔서 성령의 열매를 맺어가도록 인도하심을 느낀다
저를 사랑하시어 항상 지켜보시고, 침을 삼킬 그 짧은 동안도 저를 놓지 아니하시는 은혜를, 사랑을 경험하며 느낀다
이런 은혜와 사랑을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흘려보내기 소망하고 기대하며 간구한다
저를 사랑하시어 항상 지켜보시고, 침을 삼킬 그 짧은 동안도 저를 놓지 아니하시는 은혜를, 사랑을 경험하며 느낀다
이런 은혜와 사랑을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흘려보내기 소망하고 기대하며 간구한다
조민경2024-06-13 08:30
16 내가 생명을 싫어하고 영원히 살기를 원하지 아니하오니 나를 놓으소서 내 날은 헛 것이니이다
17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크게 만드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18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순간마다 단련하시나이까
19 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 내가 침을 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리이까
고난을 통해 단련하시는 주님의
깊은뜻을 헤아려 어느 순간에도
감사의 고백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17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크게 만드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18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순간마다 단련하시나이까
19 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 내가 침을 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리이까
고난을 통해 단련하시는 주님의
깊은뜻을 헤아려 어느 순간에도
감사의 고백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홍혜진2024-06-13 07:30
오늘 아침에도 가족과 함께 눈뜨고,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가족들에게서 눈을 돌이키지 않으시고 지켜주실 것임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가족들에게서 눈을 돌이키지 않으시고 지켜주실 것임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정호2024-06-13 06:54
어렵고 힘든일이 있을때마다 욥을 생각하며 버티고 이겨 낼수 있게 하시고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주님의 마음에 있는 자로 생각하며 모든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장미혜2024-06-13 06:53
이경희 2024-06-13 06:34
최규량2024-06-13 05:49
아멘. 내 잘못과 상관없이 죄의 영향력 때문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과 아픔 가운데 놓일 수 있음을 기억하고, 그런 상황이 닥쳐왔을 때 욥을 생각하면서 버티고 견뎌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인생 가운데 찾아오는 매 순간마다 하나님의 선하신 돌보심과 큰 은혜를 생각해 보면서 기뻐하고 감사하며 믿음의 고백을 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무시할 지라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주님 마음에 있는 존재임을 돌아보면서 기쁨과 감사함 가운데 자존감을 가지고 당당한 인생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경_욥기 7장
1 이 땅에 사는 인생에게 힘든 노동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그의 날이 품꾼의 날과 같지 아니하겠느냐
2 종은 저녁 그늘을 몹시 바라고 품꾼은 그의 삯을 기다리나니
3 이와 같이 내가 여러 달째 고통을 받으니 고달픈 밤이 내게 작정되었구나
4 내가 누울 때면 말하기를 언제나 일어날까, 언제나 밤이 갈까 하며 새벽까지 이리 뒤척, 저리 뒤척 하는구나
5 내 살에는 구더기와 흙 덩이가 의복처럼 입혀졌고 내 피부는 굳어졌다가 터지는구나
6 나의 날은 베틀의 북보다 빠르니 희망 없이 보내는구나
7 내 생명이 한낱 바람 같음을 생각하옵소서 나의 눈이 다시는 행복을 보지 못하리이다
8 나를 본 자의 눈이 다시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고 주의 눈이 나를 향하실지라도 내가 있지 아니하리이다
9 구름이 사라져 없어짐 같이 스올로 내려가는 자는 다시 올라오지 못할 것이오니
10 그는 다시 자기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겠고 자기 처소도 다시 그를 알지 못하리이다
11 그런즉 내가 내 입을 금하지 아니하고 내 영혼의 아픔 때문에 말하며 내 마음의 괴로움 때문에 불평하리이다
12 내가 바다니이까 바다 괴물이니이까 주께서 어찌하여 나를 지키시나이까
13 혹시 내가 말하기를 내 잠자리가 나를 위로하고 내 침상이 내 수심을 풀리라 할 때에
14 주께서 꿈으로 나를 놀라게 하시고 환상으로 나를 두렵게 하시나이다
15 이러므로 내 마음이 뼈를 깎는 고통을 겪느니 차라리 숨이 막히는 것과 죽는 것을 택하리이다
16 내가 생명을 싫어하고 영원히 살기를 원하지 아니하오니 나를 놓으소서 내 날은 헛 것이니이다
17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크게 만드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18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순간마다 단련하시나이까
19 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 내가 침을 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리이까
20 사람을 감찰하시는 이여 내가 범죄하였던들 주께 무슨 해가 되오리이까 어찌하여 나를 당신의 과녁으로 삼으셔서 내게 무거운 짐이 되게 하셨나이까
21 주께서 어찌하여 내 허물을 사하여 주지 아니하시며 내 죄악을 제거하여 버리지 아니하시나이까 내가 이제 흙에 누우리니 주께서 나를 애써 찾으실지라도 내가 남아 있지 아니하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