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5일(화) | 욥기 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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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철2024-06-27 15:29
욥기 9장
25 나의 날이 경주자보다 빨리 사라져 버리니 복을 볼 수 없구나
26 그 지나가는 것이 빠른 배 같고 먹이에 날아 내리는 독수리와도 같구나
우리의 삶은 빛의 속도로 흘러간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다.
욥이 고난 가운데 고백하는 것은
자신이 누린 복이 언제 있었느냐 말하는 것 같이
너무 빨리 사라져 버렸다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한다.
복을 누리고 있을 때는 복이 복인지 모르다
그 복이 사라지면,
그때야 복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그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음에 안타까움을 느끼는 경우는
내 모습 속에서도 본다.
결국, 지금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들이
미래에는 그것들이 너무나 순간같이 있다가 없어진 "복"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가 있을 것이다.
지금 내게 주어진 삶을 소중하게 살피면서 살아가야 함을 생각하게 하는 말씀이다.
25 나의 날이 경주자보다 빨리 사라져 버리니 복을 볼 수 없구나
26 그 지나가는 것이 빠른 배 같고 먹이에 날아 내리는 독수리와도 같구나
우리의 삶은 빛의 속도로 흘러간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다.
욥이 고난 가운데 고백하는 것은
자신이 누린 복이 언제 있었느냐 말하는 것 같이
너무 빨리 사라져 버렸다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한다.
복을 누리고 있을 때는 복이 복인지 모르다
그 복이 사라지면,
그때야 복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그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음에 안타까움을 느끼는 경우는
내 모습 속에서도 본다.
결국, 지금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들이
미래에는 그것들이 너무나 순간같이 있다가 없어진 "복"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가 있을 것이다.
지금 내게 주어진 삶을 소중하게 살피면서 살아가야 함을 생각하게 하는 말씀이다.
최규량2024-06-25 17:42
아멘.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우리는 단 한 순간도 거룩한 인생으로 살아갈 수 없기에 하나님의 선하신 돌보심을 갈망하는 겸손한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히 측량하거나 계산하거나 판단할 수 없는 아주 크고 위대한 일을 셀 수 없이 하시는 분이시기에 우리는 때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이해되거나 납득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도 하나님 앞에 제 자아를 온전히 내려놓고 하나님의 그 크신 뜻을 묻는 인생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판단의 주체와 주권이 제 생각과 기준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는 믿음 있는 자로 나아가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박상희2024-06-25 17:22
모든것을 판단할때 나가 아닌 하나님이 되는 주권이 하나님이 되는 인생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신덕진2024-06-25 10:11
제 주변에, 제 앞에 계신 아버지하나님도 분별치 못하고, 그 행하시는 뜻도 알지 못하는 제가, 제 소견에 옳다 여기는대로 살아내는 것이 "교만" 임을 다시 가르치시고, "잠잠히, 겸손히 살아내게 인도하시려하심" 임을 깨닫는다
오늘도 겸손히 인도하시는대로 순종으로 따르길 소망하고, 기대하며 해야할 바를 성실히 행하고, 하고자 하는 바를 행하는 결단이 있기 간절히 간구한다
오늘도 겸손히 인도하시는대로 순종으로 따르길 소망하고, 기대하며 해야할 바를 성실히 행하고, 하고자 하는 바를 행하는 결단이 있기 간절히 간구한다
나상연2024-06-25 10:09
조일문2024-06-25 08:13
보잘것 없는 죄인일 수 밖에 없는 존재였지만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로 의롭게 하시니 그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하나님은 측량할 수 없는 그 일을 하시는 분이시며
판단의 주권이 하나님에게 있음을 인정하오니
주여!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측량할 수 없는 그 일을 하시는 분이시며
판단의 주권이 하나님에게 있음을 인정하오니
주여!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이경희 2024-06-25 07:11
우리는 늘 매 순간순간 마다 온전한 인생이 아니기에,하나님의 긍휼과자비,은혜로 우리는 의로운 인생이 되며,히나님의 선하신 돌보심을 늘 갈구하는 인생이 믿음의 출발임을 오늘 이 아침에 다시 한번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또한,하나님은 우리가 생각도 할 수 없고,셀수도 없는 더 큰일을 우리 인생 가운데 계획하시고 일하고 계신다는 것,본디 하나님 존재 자체를 인정하는 것이 믿음의 시작임을 깨닫게 하시니 이 또한 감사합니다.
주님!
오늘 이 하루도 주님의 돌보심과 선하심을 갈구합니다.
우리가 원하고,바라는 기도 제목들이 내 중심으로 계획하고,판단하고,결정 하기 보다 모든것 겸손히 내려놓고,
주님께 모든것 맡기며,오늘도 세상으로 나갈때,승리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이 하루도 주님의 돌보심과 선하심을 갈구합니다.
우리가 원하고,바라는 기도 제목들이 내 중심으로 계획하고,판단하고,결정 하기 보다 모든것 겸손히 내려놓고,
주님께 모든것 맡기며,오늘도 세상으로 나갈때,승리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이상철2024-06-25 07:03
6월 25일 욥기 9장
‘35 ❤️사모‘
35 그리하시면 내가 두려움 없이 말하리라 나는 본래 그렇게 할 수 있는 자가 아니니라
ㅇ 욥은 고백합니다. 자신은 그렇게 할 수 있는 자가 아니라고, 그렇습니다. 주님 우리는 나약한 자입니다. 한 없이 나약하여 내 자신 하나, 내 마음 하나도 돌 볼 수 없는 자입니다. 주님께서 하시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ㅇ 간밤 꿈에 아웃리티 팀명을 대전성전 강단에서 발표를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 권사님 장로님들이 다가와 그 이름이 보기에 좋지 않다고 성경적인 뜻으로 바꾸어 권면하였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팀원들은 이름을 바꾸어 발표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밑에서 보고있던 저도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떄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깨어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들려준 말씀을 기억하라”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것이 그리도 좋더냐“
ㅇ 너무 신기한 꿈이어서 일어나 잠시 묵상해 보았습니다. 아웃리치를 준비하는 시간에 왜 이런 말씀을 주셨는지, 왜 우리에게 찾아오셨는지
ㅇ 그렇습니다. 주님 오늘 말씀처럼 우리는 본래 그런 존재이고 사단은 늘 속삭입니다.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것을 취하라”고.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단 한 시도 거룩하게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깨어있으라“라로 말씀하신 말씀도 우리가 자각하여 깨어있으라는 말씀이 아니라 늘 주님께 향한 마음을 잃지 말라는 명령이심을 기억합니다. 우리의 자의로운 믿음이 아니라 주님을 향한 갈망으로 허락하시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아웃리치를 준비하는 한 달간의 과정도, 그리고 모잠비크에서의 2주간 아웃리치 기간도 주님을 향한 갈망이 늘 깨어있어 실족하지 않는 우리 ”35 ❤️사모“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5 ❤️사모‘
35 그리하시면 내가 두려움 없이 말하리라 나는 본래 그렇게 할 수 있는 자가 아니니라
ㅇ 욥은 고백합니다. 자신은 그렇게 할 수 있는 자가 아니라고, 그렇습니다. 주님 우리는 나약한 자입니다. 한 없이 나약하여 내 자신 하나, 내 마음 하나도 돌 볼 수 없는 자입니다. 주님께서 하시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ㅇ 간밤 꿈에 아웃리티 팀명을 대전성전 강단에서 발표를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 권사님 장로님들이 다가와 그 이름이 보기에 좋지 않다고 성경적인 뜻으로 바꾸어 권면하였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팀원들은 이름을 바꾸어 발표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밑에서 보고있던 저도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떄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깨어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들려준 말씀을 기억하라”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것이 그리도 좋더냐“
ㅇ 너무 신기한 꿈이어서 일어나 잠시 묵상해 보았습니다. 아웃리치를 준비하는 시간에 왜 이런 말씀을 주셨는지, 왜 우리에게 찾아오셨는지
ㅇ 그렇습니다. 주님 오늘 말씀처럼 우리는 본래 그런 존재이고 사단은 늘 속삭입니다.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것을 취하라”고.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단 한 시도 거룩하게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깨어있으라“라로 말씀하신 말씀도 우리가 자각하여 깨어있으라는 말씀이 아니라 늘 주님께 향한 마음을 잃지 말라는 명령이심을 기억합니다. 우리의 자의로운 믿음이 아니라 주님을 향한 갈망으로 허락하시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아웃리치를 준비하는 한 달간의 과정도, 그리고 모잠비크에서의 2주간 아웃리치 기간도 주님을 향한 갈망이 늘 깨어있어 실족하지 않는 우리 ”35 ❤️사모“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장미혜2024-06-25 07:00
욥은 점점 더해지는 까닭없는 고난과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회의를 쏟아 놓으면서도 여전히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의로울 수 없는 죄인이고 권리를 요구하거나 따져물을 수 있는 존재가 아님을 고백합니다.
전지전능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과 그 분의 은혜와 긍휼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인간의 좁힐 수 없는 절대적인 간극을 인정하며 하나님은 하나님이시고 인간은 인간임을 잊지 않는 것이 구원의 기초임을 깨닫습니다.
기도조차 막히는 극심한 고난 중에도 중보자되시는 예수님을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 은혜를 간구하는 자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전지전능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과 그 분의 은혜와 긍휼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인간의 좁힐 수 없는 절대적인 간극을 인정하며 하나님은 하나님이시고 인간은 인간임을 잊지 않는 것이 구원의 기초임을 깨닫습니다.
기도조차 막히는 극심한 고난 중에도 중보자되시는 예수님을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 은혜를 간구하는 자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오늘의 성경_욥기 9장
[욥의 대답]
1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2 진실로 내가 이 일이 그런 줄을 알거니와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
3 사람이 하나님께 변론하기를 좋아할지라도 천 마디에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하리라
4 그는 마음이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니 그를 거슬러 스스로 완악하게 행하고도 형통할 자가 누구이랴
5 그가 진노하심으로 산을 무너뜨리시며 옮기실지라도 산이 깨닫지 못하며
6 그가 땅을 그 자리에서 움직이시니 그 기둥들이 흔들리도다
7 그가 해를 명령하여 뜨지 못하게 하시며 별들을 가두시도다
8 그가 홀로 하늘을 펴시며 바다 물결을 밟으시며
9 북두성과 삼성과 묘성과 남방의 밀실을 만드셨으며
10 측량할 수 없는 큰 일을, 셀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행하시느니라
11 그가 내 앞으로 지나시나 내가 보지 못하며 그가 내 앞에서 움직이시나 내가 깨닫지 못하느니라
12 하나님이 빼앗으시면 누가 막을 수 있으며 무엇을 하시나이까 하고 누가 물을 수 있으랴
13 하나님이 진노를 돌이키지 아니하시나니 라합을 돕는 자들이 그 밑에 굴복하겠거든
14 하물며 내가 감히 대답하겠으며 그 앞에서 무슨 말을 택하랴
15 가령 내가 의로울지라도 대답하지 못하겠고 나를 심판하실 그에게 간구할 뿐이며
16 가령 내가 그를 부르므로 그가 내게 대답하셨을지라도 내 음성을 들으셨다고는 내가 믿지 아니하리라
17 그가 폭풍으로 나를 치시고 까닭 없이 내 상처를 깊게 하시며
18 나를 숨 쉬지 못하게 하시며 괴로움을 내게 채우시는구나
19 힘으로 말하면 그가 강하시고 심판으로 말하면 누가 그를 소환하겠느냐
20 가령 내가 의로울지라도 내 입이 나를 정죄하리니 가령 내가 온전할지라도 나를 정죄하시리라
21 나는 온전하다마는 내가 나를 돌아보지 아니하고 내 생명을 천히 여기는구나
22 일이 다 같은 것이라 그러므로 나는 말하기를 하나님이 온전한 자나 악한 자나 멸망시키신다 하나니
23 갑자기 재난이 닥쳐 죽을지라도 무죄한 자의 절망도 그가 비웃으시리라
24 세상이 악인의 손에 넘어갔고 재판관의 얼굴도 가려졌나니 그렇게 되게 한 이가 그가 아니시면 누구냐
25 나의 날이 경주자보다 빨리 사라져 버리니 복을 볼 수 없구나
26 그 지나가는 것이 빠른 배 같고 먹이에 날아 내리는 독수리와도 같구나
27 가령 내가 말하기를 내 불평을 잊고 얼굴 빛을 고쳐 즐거운 모양을 하자 할지라도
28 내 모든 고통을 두려워하오니 주께서 나를 죄 없다고 여기지 않으실 줄을 아나이다
29 내가 정죄하심을 당할진대 어찌 헛되이 수고하리이까
30 내가 눈 녹은 물로 몸을 씻고 잿물로 손을 깨끗하게 할지라도
31 주께서 나를 개천에 빠지게 하시리니 내 옷이라도 나를 싫어하리이다
32 하나님은 나처럼 사람이 아니신즉 내가 그에게 대답할 수 없으며 함께 들어가 재판을 할 수도 없고
33 우리 사이에 손을 얹을 판결자도 없구나
34 주께서 그의 막대기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그의 위엄이 나를 두렵게 하지 아니하시기를 원하노라
35 그리하시면 내가 두려움 없이 말하리라 나는 본래 그렇게 할 수 있는 자가 아니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