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3일(화) | 레위기 22장
63
32
유미애2025-05-13 08:25
하나님은 '내 성호를 욕되게 함이 없게 하라'는 말씀으로 시작해서 끝도 '속되게 하지 말라'고 훈계 하신다.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거스르는 삶이 되지 않도록 온전하게 드려지는 예배로 정결케 하옵시고 그 믿음을 우리자녀들에게도 강같이 흘려보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거스르는 삶이 되지 않도록 온전하게 드려지는 예배로 정결케 하옵시고 그 믿음을 우리자녀들에게도 강같이 흘려보내게 하옵소서.
최규량2025-05-13 05:52
아멘. 믿음의 분야에서만큼은 나에서 끝날 것이 아니라 나의 자녀들, 더 나아가 손자 손녀들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하나님 앞에 온전한 인생 살아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간구하며 권면하는 제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제약하거나 불편하게 하려고 규례를 주신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 앞에 거룩한 인생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켜야 할 각종 규례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의 거룩함에 있음을 늘 기억하여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에 따라 창조 질서에 어긋나지 않는 거룩한 인생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짐승까지도 세심하게 배려하는 하나님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 오늘 하루도 주위 사람들을 함부로 대하지 않고 세심하게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빛과 소금’ 교회를 직접 방문하여 산불로 인해 불에 탄 교회와 교인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우리 사회에 더 이상 이런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하지 않기를 소망하며, 산불로 인해 가정을 잃고 재산을 잃고 삶의 터전을 잃은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하는 오늘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 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빛과 소금’ 교회를 직접 방문하여 산불로 인해 불에 탄 교회와 교인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우리 사회에 더 이상 이런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하지 않기를 소망하며, 산불로 인해 가정을 잃고 재산을 잃고 삶의 터전을 잃은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하는 오늘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신태규2025-05-13 05:44
* 적어도 믿음의 분야에서는 우리만 열심히 하고 정성을 들일 게 아니라 자녀들에게도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아울러 가정이 선교의 최일선임을 늘 명심하게 하셔서 가정이 먼저 믿음으로 설 수 있도록 부모인 우리와 함께 아이들이 하나님을 알고 말씀을 알고 신앙의 공동체인 교회의 중요함을 알아 하나님과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믿음이 삶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늘 기도하며 마음을 쓰겠습니다.
* 우리에게 지켜아할 규례를 주시는 이유는 우리가 거룩하게 살아가게 하시기 위함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관심은 거룩임을,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에 따라 살아가는 것임을,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어긋나지 않게 살아가는 것임을 명심하게 하소서.
* 어미와 새끼를 한 날에 잡지 말라고 하시며 짐승도 함부로 대하지 않고 세심하게 배려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명심하고 사람에게는 더욱 배려하고 존중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살면서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면 언젠가는 그것이 내게로 다시 돌아옴을 많이 경험합니다. 특히 나의 배려와 존중을 받는 사람들이 그것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서 나오는 것임을 알 때 복음이 전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으니 더욱 최선을 다해 배려하고 존중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지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 '빛과 소금' 교회를 위로하시고 다시 일어날 용기를 드리기 위해 방문하는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나라에 더 이상 이런 안타깝고 어려운 일이 없기를, 이미 이런 일로 재산을 잃고 가족을 잃고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 동행하여 주시고 그 얼굴을 내게로 돌리시어 나를 굽어 살피셔서 죄의 영향력에서 건져내시고 보혜사 성령님으로 내게 권능주시고 성령 충만하게 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우리에게 지켜아할 규례를 주시는 이유는 우리가 거룩하게 살아가게 하시기 위함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관심은 거룩임을,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에 따라 살아가는 것임을,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어긋나지 않게 살아가는 것임을 명심하게 하소서.
* 어미와 새끼를 한 날에 잡지 말라고 하시며 짐승도 함부로 대하지 않고 세심하게 배려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명심하고 사람에게는 더욱 배려하고 존중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살면서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면 언젠가는 그것이 내게로 다시 돌아옴을 많이 경험합니다. 특히 나의 배려와 존중을 받는 사람들이 그것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서 나오는 것임을 알 때 복음이 전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으니 더욱 최선을 다해 배려하고 존중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지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 '빛과 소금' 교회를 위로하시고 다시 일어날 용기를 드리기 위해 방문하는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나라에 더 이상 이런 안타깝고 어려운 일이 없기를, 이미 이런 일로 재산을 잃고 가족을 잃고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 동행하여 주시고 그 얼굴을 내게로 돌리시어 나를 굽어 살피셔서 죄의 영향력에서 건져내시고 보혜사 성령님으로 내게 권능주시고 성령 충만하게 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의 성경_레위기 22장
[성물을 먹는 규례]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그들로 이스라엘 자손이 내게 드리는 그 성물에 대하여 스스로 구별하여 내 성호를 욕되게 함이 없게 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3 그들에게 이르라 누구든지 네 자손 중에 대대로 그의 몸이 부정하면서도 이스라엘 자손이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에 가까이 하는 자는 내 앞에서 끊어지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4 아론의 자손 중 나병 환자나 유출병자는 그가 정결하기 전에는 그 성물을 먹지 말 것이요 시체의 부정에 접촉된 자나 설정한 자나
5 무릇 사람을 부정하게 하는 벌레에 접촉된 모든 사람과 무슨 부정이든지 사람을 더럽힐 만한 것에게 접촉된 자
6 곧 이런 것에 접촉된 자는 저녁까지 부정하니 그의 몸을 물로 씻지 아니하면 그 성물을 먹지 못할지며
7 해 질 때에야 정하리니 그 후에야 그 성물을 먹을 것이니라 이는 자기의 음식이 됨이니라
8 시체나 찢겨 죽은 짐승을 먹음으로 자기를 더럽히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9 그들은 내 명령을 지킬 것이니라 그것을 속되게 하면 그로 말미암아 죄를 짓고 그 가운데에서 죽을까 하노라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10 일반인은 성물을 먹지 못할 것이며 제사장의 객이나 품꾼도 다 성물을 먹지 못할 것이니라
11 그러나 제사장이 그의 돈으로 어떤 사람을 샀으면 그는 그것을 먹을 것이며 그의 집에서 출생한 자도 그렇게 하여 그들이 제사장의 음식을 먹을 것이며
12 제사장의 딸이 일반인에게 출가하였으면 거제의 성물을 먹지 못하되
13 만일 그가 과부가 되든지 이혼을 당하든지 자식이 없이 그의 친정에 돌아와서 젊었을 때와 같으면 그는 그의 아버지 몫의 음식을 먹을 것이나 일반인은 먹지 못할 것이니라
14 만일 누가 부지중에 성물을 먹으면 그 성물에 그것의 오분의 일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줄지니라
15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을 그들은 속되게 하지 말지니
16 그들이 성물을 먹으면 그 죄로 인하여 형벌을 받게 할 것이니라 나는 그 음식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여호와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제물]
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8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스라엘 자손이나 그 중에 거류하는 자가 서원제물이나 자원제물로 번제와 더불어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려거든
19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소나 양이나 염소의 흠 없는 수컷으로 드릴지니
20 흠 있는 것은 무엇이나 너희가 드리지 말 것은 그것이 기쁘게 받으심이 되지 못할 것임이니라
21 만일 누구든지 서원한 것을 갚으려 하든지 자의로 예물을 드리려 하여 소나 양으로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리는 자는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아무 흠이 없는 온전한 것으로 할지니
22 너희는 눈 먼 것이나 상한 것이나 지체에 베임을 당한 것이나 종기 있는 것이나 습진 있는 것이나 비루먹은 것을 여호와께 드리지 말며 이런 것들은 제단 위에 화제물로 여호와께 드리지 말라
23 소나 양의 지체가 더하거나 덜하거나 한 것은 너희가 자원제물로는 쓰려니와 서원제물로 드리면 기쁘게 받으심이 되지 못하리라
24 너희는 고환이 상하였거나 치었거나 터졌거나 베임을 당한 것은 여호와께 드리지 말며 너희의 땅에서는 이런 일을 행하지도 말지며
25 너희는 외국인에게서도 이런 것을 받아 너희의 하나님의 음식으로 드리지 말라 이는 결점이 있고 흠이 있는 것인즉 너희를 위하여 기쁘게 받으심이 되지 못할 것임이니라
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7 수소나 양이나 염소가 나거든 이레 동안 그것의 어미와 같이 있게 하라 여덟째 날 이후로는 여호와께 화제로 예물을 드리면 기쁘게 받으심이 되리라
28 암소나 암양을 막론하고 어미와 새끼를 같은 날에 잡지 말지니라
29 너희가 여호와께 감사제물을 드리려거든 너희가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드릴지며
30 그 제물은 그 날에 먹고 이튿날까지 두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31 너희는 내 계명을 지키며 행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32 너희는 내 성호를 속되게 하지 말라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거룩하게 함을 받을 것이니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요
33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자니 나는 여호와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