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5일(월) | 창세기 4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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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철2024-07-17 07:21
창세기 47장
7 요셉이 자기 아버지 야곱을 인도하여 바로 앞에 서게 하니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매
8 바로가 야곱에게 묻되 네 나이가 얼마냐
9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10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고 그 앞에서 나오니라
야곱은 바로 앞에 나아갈 때와 나올 때,
동일한 행동을 한다.
"축복"
성경적인 의미의 "축복"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거나 선언하는 것이 "축복"이다.
그런데 야곱의 자신의 인생을 두 가지로 표현하고 있다.
"내 나그네의 세월"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그렇게 행복한 삶을 살지 않았다는 그 마음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야곱은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인생으로 살고 있다.
인생의 고통과 상처와 아픔은 있지만,
다른 삶을 축복하는 인생으로 살고 있다!!!
나도 그런 축복의 통로로 이 하루를 살기를 소망한다.
7 요셉이 자기 아버지 야곱을 인도하여 바로 앞에 서게 하니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매
8 바로가 야곱에게 묻되 네 나이가 얼마냐
9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10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고 그 앞에서 나오니라
야곱은 바로 앞에 나아갈 때와 나올 때,
동일한 행동을 한다.
"축복"
성경적인 의미의 "축복"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거나 선언하는 것이 "축복"이다.
그런데 야곱의 자신의 인생을 두 가지로 표현하고 있다.
"내 나그네의 세월"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그렇게 행복한 삶을 살지 않았다는 그 마음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야곱은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인생으로 살고 있다.
인생의 고통과 상처와 아픔은 있지만,
다른 삶을 축복하는 인생으로 살고 있다!!!
나도 그런 축복의 통로로 이 하루를 살기를 소망한다.
조일문2024-07-15 19:59
바로에게 소중한 요셉이였기에 그 아버지와 형제들까지 존중받았던 것처럼 나도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 나로 인해 나의 주변인까지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인생으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나상연2024-07-15 19:02
창세기 47장 묵상!
야곱은 험악한 나그네 세월동안 나이 들었고 나약한 노인에 불과함에도 최강 나라 바로왕을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제사장으로서 가능하고 그리스도인의 힘을 발휘함을 묵상하며 ~~***믿음의 사람은 죽는 순간까지 자신의 위치? 믿음을 지켜야함을 보게 하시며 국무총리로 위임받은 요셉은 재물에 청렴하고 백성들이 추수의 20퍼센트만 상납하게 하는 선함으로 부강한 나라로 발전 함!!!!
믿음의 요셉을 통하여 야곱가족 또한 목초지로서 적합한 고센땅에서 평화로운 삶을 영위함을 보게 하시나니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잘 준행하여 축복받아 선한 영향력이 흘러가길 소망하며 기도..~아멘♡
야곱은 험악한 나그네 세월동안 나이 들었고 나약한 노인에 불과함에도 최강 나라 바로왕을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제사장으로서 가능하고 그리스도인의 힘을 발휘함을 묵상하며 ~~***믿음의 사람은 죽는 순간까지 자신의 위치? 믿음을 지켜야함을 보게 하시며 국무총리로 위임받은 요셉은 재물에 청렴하고 백성들이 추수의 20퍼센트만 상납하게 하는 선함으로 부강한 나라로 발전 함!!!!
믿음의 요셉을 통하여 야곱가족 또한 목초지로서 적합한 고센땅에서 평화로운 삶을 영위함을 보게 하시나니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잘 준행하여 축복받아 선한 영향력이 흘러가길 소망하며 기도..~아멘♡
김숙자2024-07-15 09:17
아멘,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인생이지만 나로 하여금 주변에 도움이 되는 삶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주님과 함께 하면 작은 실천 가능하리라 하오니 주여 저를 붙장아 주소서
신덕진2024-07-15 08:25
이스라엘이 요셉을 불러 "맹세" 시킨다
신약 마태복음 5장 34절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찌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와 같이 "맹세를 하지 말라" 가르쳐 주신다
그러나 구약 당시는 "사람도 맹세했고, 아버지하나님도 맹세" 했다
이는 구약 당시는 "맹세를 통해 반드시 이루(심)어짐" 을 사람 상호간에도 아버지하나님과 사람간에도 "믿게 하는 최선의 방법이었다" 맘 주신다
이스라엘은 아버지하나님이 언약하신 것을 믿어, 자신 사후라도 "이루어질 것을 믿으니 자신의 자녀 요셉에게 맹세시킬 수 있었음" 을 맘 주신다
제게도 이런 믿음이 자라나길 소망하고 기대한다
"지금이 아니더라도 아버지하나님의 때에 아버지하나님의 뜻에 따라 아버지하나님의 방법으로 반드시 이루실 것임" 을 믿고, 조급해하지말고 잠잠히 인내로 견디며 버티고 누리는 하루가 되길 소망하고 기대한다
신약 마태복음 5장 34절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찌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와 같이 "맹세를 하지 말라" 가르쳐 주신다
그러나 구약 당시는 "사람도 맹세했고, 아버지하나님도 맹세" 했다
이는 구약 당시는 "맹세를 통해 반드시 이루(심)어짐" 을 사람 상호간에도 아버지하나님과 사람간에도 "믿게 하는 최선의 방법이었다" 맘 주신다
이스라엘은 아버지하나님이 언약하신 것을 믿어, 자신 사후라도 "이루어질 것을 믿으니 자신의 자녀 요셉에게 맹세시킬 수 있었음" 을 맘 주신다
제게도 이런 믿음이 자라나길 소망하고 기대한다
"지금이 아니더라도 아버지하나님의 때에 아버지하나님의 뜻에 따라 아버지하나님의 방법으로 반드시 이루실 것임" 을 믿고, 조급해하지말고 잠잠히 인내로 견디며 버티고 누리는 하루가 되길 소망하고 기대한다
이경희2024-07-15 07:39
주님!
내가 직장에 요셉이라 생각하고, 맡은바 내일 처럼 최선을 다하며, 나의 행동과 언행으로 주님을 알게되고,축복받는 기업으로 성장해달라고 늘 기도합니다!
나로 하여금 정말 내가 좋은 사람이 되고,내가 누군가로
부터 존중 받는 사람이 되서,나로 인하여 더불어 내 주변 사람들이 행복하고,날마다 기쁨을 누리며,축복받기를 기도합니다!
그것이 나의 행복이고,기쁨이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주님이 늘 함께 하시므로 세상에 나갈때
누군가의 입가에 웃음을 주고,행복을 주는 믿음의 자
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아멘!!
내가 직장에 요셉이라 생각하고, 맡은바 내일 처럼 최선을 다하며, 나의 행동과 언행으로 주님을 알게되고,축복받는 기업으로 성장해달라고 늘 기도합니다!
나로 하여금 정말 내가 좋은 사람이 되고,내가 누군가로
부터 존중 받는 사람이 되서,나로 인하여 더불어 내 주변 사람들이 행복하고,날마다 기쁨을 누리며,축복받기를 기도합니다!
그것이 나의 행복이고,기쁨이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주님이 늘 함께 하시므로 세상에 나갈때
누군가의 입가에 웃음을 주고,행복을 주는 믿음의 자
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아멘!!
강정호2024-07-15 07:07
요셉은 착하고 충성된 사람임을 알수 있습니다.
주변에 사람들까지 존귀함을 받는 인생이었습니다.하나님의 자녀로 나를 통해 주변사람들까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생되길 소망합니다.
주변에 사람들까지 존귀함을 받는 인생이었습니다.하나님의 자녀로 나를 통해 주변사람들까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생되길 소망합니다.
이상철2024-07-15 06:36
7월 15일 창세기 47장
‘소망‘
29 이스라엘이 죽을 날이 가까우매 그의 아들 요셉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이제 내가 네게 은혜를 입었거든 청하노니 네 손을 내 허벅지 아래에 넣고 인애와 성실함으로 내게 행하여 애굽에 나를 장사하지 아니하도록 하라
ㅇ 야곱은 오늘 29절 말씀에 마치 죽음을 앞에두고 자녀들을 축복하는 의식을 하는 듯 합니다. 그런데 그때 요셉을 축복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애굽에 장사하지 말고 조상들이 누워있는 가나안땅으로 장사하라고 요셉에게 명령합니다.
ㅇ 야곱의 삶을 보아도 늘 야곱은 자신이 처한 상황과 그 곳의 상황을 잘 이겨내지만 고향을 그리워하고 동경합니다. 오늘도 야곱은 자신이 늙어 죽게 된 것을 알면서 애굽이 아닌 고향으로 자신을 장사하길 원합니다. 그 마음은 야곱의 개인적인 생각과 마음이었을까 묵상하여 봅니다.
ㅇ 야곱은 장자의 복을 차지한 후에 만족하고 흡족해 하는 장자의 삶을 살아가지 못합니다. 이삭의 아들로 살때도 그러했고 삼촌집에서도 살아갈때도 그러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얻었지만 삶은 그러하지 못 하였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끊임없이 아버지와 형제가 있는 곳을 그리워했고 그 곳으로 가야만 장자의 모습이 그 축복이 있으리라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런 생각은 죽음을 앞두고도 어김없이 표현됩니다. 자신이 누려야할 복은 그 곳에 있다고 말이죠
ㅇ 죽어야만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어느순간 동의가 되지 않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살아 숨쉬고 하루를 보내며 내 앞에 놓여진 모든 상황과 처지가 주님이 허락하신 천국’, ‘이 곳이 바로 천국입니다.’라는 고백이 있을 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ㅇ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오늘 하루, 지금 이시간 그리고 주어질 시간들 이 것이 바로 천국의 삶입니다. 그 고백이 오늘 넘쳐나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내가 가야할 어느 곳, 무엇인가를 갈망하고 그리워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삶에 만족하고 그 삶을 감사하는 오늘의 삶을 살기 소망합니다.
** 아웃리치가 출발이 1주일 앞입니다. 번잡한 생각과 준비들을 내려놓고 기도와 간구로 주님께서 부르신 뜻과 주시는 말씀을 더욱 붙잡니다. 한 주되길 기도하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소망‘
29 이스라엘이 죽을 날이 가까우매 그의 아들 요셉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이제 내가 네게 은혜를 입었거든 청하노니 네 손을 내 허벅지 아래에 넣고 인애와 성실함으로 내게 행하여 애굽에 나를 장사하지 아니하도록 하라
ㅇ 야곱은 오늘 29절 말씀에 마치 죽음을 앞에두고 자녀들을 축복하는 의식을 하는 듯 합니다. 그런데 그때 요셉을 축복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애굽에 장사하지 말고 조상들이 누워있는 가나안땅으로 장사하라고 요셉에게 명령합니다.
ㅇ 야곱의 삶을 보아도 늘 야곱은 자신이 처한 상황과 그 곳의 상황을 잘 이겨내지만 고향을 그리워하고 동경합니다. 오늘도 야곱은 자신이 늙어 죽게 된 것을 알면서 애굽이 아닌 고향으로 자신을 장사하길 원합니다. 그 마음은 야곱의 개인적인 생각과 마음이었을까 묵상하여 봅니다.
ㅇ 야곱은 장자의 복을 차지한 후에 만족하고 흡족해 하는 장자의 삶을 살아가지 못합니다. 이삭의 아들로 살때도 그러했고 삼촌집에서도 살아갈때도 그러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얻었지만 삶은 그러하지 못 하였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끊임없이 아버지와 형제가 있는 곳을 그리워했고 그 곳으로 가야만 장자의 모습이 그 축복이 있으리라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런 생각은 죽음을 앞두고도 어김없이 표현됩니다. 자신이 누려야할 복은 그 곳에 있다고 말이죠
ㅇ 죽어야만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어느순간 동의가 되지 않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살아 숨쉬고 하루를 보내며 내 앞에 놓여진 모든 상황과 처지가 주님이 허락하신 천국’, ‘이 곳이 바로 천국입니다.’라는 고백이 있을 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ㅇ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오늘 하루, 지금 이시간 그리고 주어질 시간들 이 것이 바로 천국의 삶입니다. 그 고백이 오늘 넘쳐나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내가 가야할 어느 곳, 무엇인가를 갈망하고 그리워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삶에 만족하고 그 삶을 감사하는 오늘의 삶을 살기 소망합니다.
** 아웃리치가 출발이 1주일 앞입니다. 번잡한 생각과 준비들을 내려놓고 기도와 간구로 주님께서 부르신 뜻과 주시는 말씀을 더욱 붙잡니다. 한 주되길 기도하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최규량2024-07-15 05:42
아멘. 바로가 요셉을 존중했기 때문에 요셉의 가족들을 극진히 섬겼던 것처럼 제 삶으로 인해 제 주변 사람들이 누군가로부터 존중받는 아름다운 인생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말씀 속 요셉이 그랬던 것처럼 모든 사람들이 함께 더불어 기쁨을 누리도록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성경_창세기 47장
1 요셉이 바로에게 가서 고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와 내 형들과 그들의 양과 소와 모든 소유가 가나안 땅에서 와서 고센 땅에 있나이다 하고
2 그의 형들 중 다섯 명을 택하여 바로에게 보이니
3 바로가 요셉의 형들에게 묻되 너희 생업이 무엇이냐 그들이 바로에게 대답하되 종들은 목자이온데 우리와 선조가 다 그러하니이다 하고
4 그들이 또 바로에게 고하되 가나안 땅에 기근이 심하여 종들의 양 떼를 칠 곳이 없기로 종들이 이 곳에 거류하고자 왔사오니 원하건대 종들로 고센 땅에 살게 하소서
5 바로가 요셉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 아버지와 형들이 네게 왔은즉
6 애굽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땅의 좋은 곳에 네 아버지와 네 형들이 거주하게 하되 그들이 고센 땅에 거주하고 그들 중에 능력 있는 자가 있거든 그들로 내 가축을 관리하게 하라
7 요셉이 자기 아버지 야곱을 인도하여 바로 앞에 서게 하니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매
8 바로가 야곱에게 묻되 네 나이가 얼마냐
9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10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고 그 앞에서 나오니라
11 요셉이 바로의 명령대로 그의 아버지와 그의 형들에게 거주할 곳을 주되 애굽의 좋은 땅 라암셋을 그들에게 주어 소유로 삼게 하고
12 또 그의 아버지와 그의 형들과 그의 아버지의 온 집에 그 식구를 따라 먹을 것을 주어 봉양하였더라
기근이 더욱 심해지다
13 기근이 더욱 심하여 사방에 먹을 것이 없고 애굽 땅과 가나안 땅이 기근으로 황폐하니
14 요셉이 곡식을 팔아 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있는 돈을 모두 거두어들이고 그 돈을 바로의 궁으로 가져가니
15 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돈이 떨어진지라 애굽 백성이 다 요셉에게 와서 이르되 돈이 떨어졌사오니 우리에게 먹을 거리를 주소서 어찌 주 앞에서 죽으리이까
16 요셉이 이르되 너희의 가축을 내라 돈이 떨어졌은즉 내가 너희의 가축과 바꾸어 주리라
17 그들이 그들의 가축을 요셉에게 끌어오는지라 요셉이 그 말과 양 떼와 소 떼와 나귀를 받고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되 곧 그 모든 가축과 바꾸어서 그 해 동안에 먹을 것을 그들에게 주니라
18 그 해가 다 가고 새 해가 되매 무리가 요셉에게 와서 그에게 말하되 우리가 주께 숨기지 아니하나이다 우리의 돈이 다하였고 우리의 가축 떼가 주께로 돌아갔사오니 주께 낼 것이 아무것도 남지 아니하고 우리의 몸과 토지뿐이라
19 우리가 어찌 우리의 토지와 함께 주의 목전에 죽으리이까 우리 몸과 우리 토지를 먹을 것을 주고 사소서 우리가 토지와 함께 바로의 종이 되리니 우리에게 종자를 주시면 우리가 살고 죽지 아니하며 토지도 황폐하게 되지 아니하리이다
20 그러므로 요셉이 애굽의 모든 토지를 다 사서 바로에게 바치니 애굽의 모든 사람들이 기근에 시달려 각기 토지를 팔았음이라 땅이 바로의 소유가 되니라
21 요셉이 애굽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의 백성을 성읍들에 옮겼으나
22 제사장들의 토지는 사지 아니하였으니 제사장들은 바로에게서 녹을 받음이라 바로가 주는 녹을 먹으므로 그들이 토지를 팔지 않음이었더라
23 요셉이 백성에게 이르되 오늘 내가 바로를 위하여 너희 몸과 너희 토지를 샀노라 여기 종자가 있으니 너희는 그 땅에 뿌리라
24 추수의 오분의 일을 바로에게 상납하고 오분의 사는 너희가 가져서 토지의 종자로도 삼고 너희의 양식으로도 삼고 너희 가족과 어린 아이의 양식으로도 삼으라
25 그들이 이르되 주께서 우리를 살리셨사오니 우리가 주께 은혜를 입고 바로의 종이 되겠나이다
26 요셉이 애굽 토지법을 세우매 그 오분의 일이 바로에게 상납되나 제사장의 토지는 바로의 소유가 되지 아니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니라
야곱의 마지막 청
27 이스라엘 족속이 애굽 고센 땅에 거주하며 거기서 생업을 얻어 생육하고 번성하였더라
28 야곱이 애굽 땅에 십칠 년을 거주하였으니 그의 나이가 백사십칠 세라
29 이스라엘이 죽을 날이 가까우매 그의 아들 요셉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이제 내가 네게 은혜를 입었거든 청하노니 네 손을 내 허벅지 아래에 넣고 인애와 성실함으로 내게 행하여 애굽에 나를 장사하지 아니하도록 하라
30 내가 조상들과 함께 눕거든 너는 나를 애굽에서 메어다가 조상의 묘지에 장사하라 요셉이 이르되 내가 아버지의 말씀대로 행하리이다
31 야곱이 또 이르되 내게 맹세하라 하매 그가 맹세하니 이스라엘이 침상 머리에서 하나님께 경배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