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7일(수) | 욥기 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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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규2024-07-20 04:59
세상의 헛된 것 죄된 것들을 보고 듣게 하지 마시고 빛과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듣게 하소서.
내가 한 말이 침묵보다 더 의미있고 가치있는 말이 아니라면 차라리 침묵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 감사하고 회개하는 기도를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내가 한 말이 침묵보다 더 의미있고 가치있는 말이 아니라면 차라리 침묵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 감사하고 회개하는 기도를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조일문2024-07-17 18:14
내가 보고 듣는 것이 하나님과 가까이 가는 보고 듣는 것을 분별하는 지혜가 있길 소원합니다.
때로는 침묵할줄도 알아야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지혜로운 태도임을 알고 침묵하며 지켜보는 지혜와 인내의 기도로 함께 하길 원합니다.
때로는 침묵할줄도 알아야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지혜로운 태도임을 알고 침묵하며 지켜보는 지혜와 인내의 기도로 함께 하길 원합니다.
나상연2024-07-17 12:44
신이삭2024-07-17 11:27
23 나의 죄악이 얼마나 많으니이까 나의 허물과 죄를 내게 알게 하옵소서
아멘,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기도를 하길 원합니다.
아멘,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기도를 하길 원합니다.
신덕진2024-07-17 10:38
회개해서 지나갔다 여겨졌던 죄들이 묵상되어지고 다시 아픔을 느낀다
아버지하나님이 용서해주셨다 여기면서도 "사람에게 용서를 받지 못한 것들" 이 계속 남아 저를 잡고 있음을 맘 주신다
또 이런 "죄들을 반복할 때" 아버지하나님이 살펴보심도 알려주신다
이런 반복되는 죄들로 인하여 "썩은 물건의 낡아짐 같고 좀 먹은 의복 같음" 을 맘 주신다
선포해주신 말씀과 같이 저의 죄를 다시 묵상하여 회개하고 부어주시는 영적 회복을 구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하고 간구한다
아버지하나님이 용서해주셨다 여기면서도 "사람에게 용서를 받지 못한 것들" 이 계속 남아 저를 잡고 있음을 맘 주신다
또 이런 "죄들을 반복할 때" 아버지하나님이 살펴보심도 알려주신다
이런 반복되는 죄들로 인하여 "썩은 물건의 낡아짐 같고 좀 먹은 의복 같음" 을 맘 주신다
선포해주신 말씀과 같이 저의 죄를 다시 묵상하여 회개하고 부어주시는 영적 회복을 구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하고 간구한다
유미애2024-07-17 09:23
말하지 않는 것이 지혜의 모습일 수 있다는 것을 깊이 새기며 주님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나의 깊은곳 허물들을 회개하며 새로운 삶이 되어지길 기도합니다.
김준철2024-07-17 09:12
욥기 13장
20 오직 내게 이 두 가지 일을 행하지 마옵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얼굴을 피하여 숨지 아니하오리니
21 곧 주의 손을 내게 대지 마시오며 주의 위엄으로 나를 두렵게 하지 마실 것이니이다
22 그리하시고 주는 나를 부르소서 내가 대답하리이다 혹 내가 말씀하게 하옵시고 주는 내게 대답하옵소서
욥기의 간절한 기도내용이 마음에 다가온다.
자신에게 있는 고통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인데,
그것을 더 이상 없게 하소서. 라는 기도와
하나님의 위엄이 나를 보호하시는 분이신데,
그것이 더 이상 두려움이 되지않기를 바라는 기도.
그러면서,
이렇게 마무리 한다.
"주는 나를 부르소서!"
하나님이 부르시는 것을 간절히 기다리는 욥!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분이시다.
나를 부르시는 분이시다.
그 음성을 듣기 소망합니다!
20 오직 내게 이 두 가지 일을 행하지 마옵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얼굴을 피하여 숨지 아니하오리니
21 곧 주의 손을 내게 대지 마시오며 주의 위엄으로 나를 두렵게 하지 마실 것이니이다
22 그리하시고 주는 나를 부르소서 내가 대답하리이다 혹 내가 말씀하게 하옵시고 주는 내게 대답하옵소서
욥기의 간절한 기도내용이 마음에 다가온다.
자신에게 있는 고통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인데,
그것을 더 이상 없게 하소서. 라는 기도와
하나님의 위엄이 나를 보호하시는 분이신데,
그것이 더 이상 두려움이 되지않기를 바라는 기도.
그러면서,
이렇게 마무리 한다.
"주는 나를 부르소서!"
하나님이 부르시는 것을 간절히 기다리는 욥!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분이시다.
나를 부르시는 분이시다.
그 음성을 듣기 소망합니다!
이경희2024-07-17 08:07
주님!
지혜로운 사람은 눈과 귀를 잘 관리해서 꼭 필요한 것만 보고,꼭 필요한 것만 듣는 은혜가 내 안에 있기를 기도드립니다.때론, 말하지 않아도 침묵할 때도 지혜로운 모습이라는 것과 하나님께 원하는 기도보다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기도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회개합니다!날마다 구하는 기도로 간구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었다는 사실!
앞으로의 기도는 정말 주님이 기뻐하는 기도로 간구하는 영적으로 성숙한 신앙인으로 거듭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아멘!!!🙏
지혜로운 사람은 눈과 귀를 잘 관리해서 꼭 필요한 것만 보고,꼭 필요한 것만 듣는 은혜가 내 안에 있기를 기도드립니다.때론, 말하지 않아도 침묵할 때도 지혜로운 모습이라는 것과 하나님께 원하는 기도보다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기도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회개합니다!날마다 구하는 기도로 간구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었다는 사실!
앞으로의 기도는 정말 주님이 기뻐하는 기도로 간구하는 영적으로 성숙한 신앙인으로 거듭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아멘!!!🙏
강정호2024-07-17 07:05
눈과 귀가 꼭 필요한 곳으로 향하게 하시고 경청과 때론 침묵하는 것이 지혜롭다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나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시고 영적으로 성숙한자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조민경2024-07-17 06:42
[욥의 기도]
20 오직 내게 이 두 가지 일을 행하지 마옵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얼굴을 피하여 숨지 아니하오리니
21 곧 주의 손을 내게 대지 마시오며 주의 위엄으로 나를 두렵게 하지 마실 것이니이다
22 그리하시고 주는 나를 부르소서 내가 대답하리이다 혹 내가 말씀하게 하옵시고 주는 내게 대답하옵소서
23 나의 죄악이 얼마나 많으니이까 나의 허물과 죄를 내게 알게 하옵소서
24 주께서 어찌하여 얼굴을 가리시고 나를 주의 원수로 여기시나이까
25 주께서 어찌하여 날리는 낙엽을 놀라게 하시며 마른 검불을 뒤쫓으시나이까
26 주께서 나를 대적하사 괴로운 일들을 기록하시며 내가 젊었을 때에 지은 죄를 내가 받게 하시오며
27 내 발을 차꼬에 채우시며 나의 모든 길을 살피사 내 발자취를 점검하시나이다
28 나는 썩은 물건의 낡아짐 같으며 좀 먹은 의복 같으니이다
주님앞에 내 깊은 곳 내가 알지 못하는
죄까지도 드러내 회개하는 기도로
나의 삶이 변화되어지길 기도합니다
20 오직 내게 이 두 가지 일을 행하지 마옵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얼굴을 피하여 숨지 아니하오리니
21 곧 주의 손을 내게 대지 마시오며 주의 위엄으로 나를 두렵게 하지 마실 것이니이다
22 그리하시고 주는 나를 부르소서 내가 대답하리이다 혹 내가 말씀하게 하옵시고 주는 내게 대답하옵소서
23 나의 죄악이 얼마나 많으니이까 나의 허물과 죄를 내게 알게 하옵소서
24 주께서 어찌하여 얼굴을 가리시고 나를 주의 원수로 여기시나이까
25 주께서 어찌하여 날리는 낙엽을 놀라게 하시며 마른 검불을 뒤쫓으시나이까
26 주께서 나를 대적하사 괴로운 일들을 기록하시며 내가 젊었을 때에 지은 죄를 내가 받게 하시오며
27 내 발을 차꼬에 채우시며 나의 모든 길을 살피사 내 발자취를 점검하시나이다
28 나는 썩은 물건의 낡아짐 같으며 좀 먹은 의복 같으니이다
주님앞에 내 깊은 곳 내가 알지 못하는
죄까지도 드러내 회개하는 기도로
나의 삶이 변화되어지길 기도합니다
이상철2024-07-17 06:32
7월 17일 수요일 욥기 13장
‘경건’
16. 경건하지 않은 자는 그 앞에 이르지 못하나니 이것이 나의 구원이 되리라
ㅇ 경건에 대하여 말하는 욥이 너무나 멋있습니다. 경건한 자만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데 다른 사람은 그렇지 못하여도 나는 그럴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경건을 묵상해봅니다. 경건은 일회성이 아닙니다. 경건은 신뢰의 문제입니다. 한 번만 경건했다고 경건한 자로 일컬음을 받을 수 없습니다. 또 경건함은 대상이 있습니다. 나 스스로 증명할 수 없는 것입니다. 누군가 그 모습을 보고 판단해 주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이같이 경건함을 인정받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필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ㅇ 어제 어느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수도승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들은 초기 교회에서 하나님께 오직 자신의 삶을 봉헌한다고 선언하고 사막의 동굴로 들어가 청빈, 정결, 순명을 하나님께 서원하고 속세를 떠나 살아갔던, 경건하게 살아간 이들 이었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살았던 그 곳이 발견되어 발굴이 이루어졌을때 놀라운 것이 밝혀졌는데, 어린 아이와 여자의 유골이 발견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유골들은 이 수도승들이 저지른 살인과 정욕의 결과물이었다는 것입니다.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나의 삶과 인간의 욕망을 생각할 때 놀라고만 끝날 일만은 아닙니다.
ㅇ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로마서 7장 바울의 고백처럼 우리는 늘 깨어있어 싸워야 합니다. 그래야만 경건에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나의 나약함을 주님앞에 고백하고 그 곤고한 사망의 몸에서 건져내는 것은 주님의 능력뿐임을 고백하여야 할 것입니다.
ㅇ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앞에 서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욥의 담대한 고백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욥처럼 하나님앞에 “제가 경건합니다. 판단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고백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실족하면 세상의 어느 누구도 경건함에 자유할 수 없는 존재가 됩니다. 끊임없이 내 자신과 싸우며 고뇌한 바울의 고백처럼. ’주님! 저는 곤고한 사람입니다. 저를 건지소서‘라고 내 삶을 주님앞에 고백하며 경건함으로 살아가기 노력하는 주님의 제자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경건’
16. 경건하지 않은 자는 그 앞에 이르지 못하나니 이것이 나의 구원이 되리라
ㅇ 경건에 대하여 말하는 욥이 너무나 멋있습니다. 경건한 자만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데 다른 사람은 그렇지 못하여도 나는 그럴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경건을 묵상해봅니다. 경건은 일회성이 아닙니다. 경건은 신뢰의 문제입니다. 한 번만 경건했다고 경건한 자로 일컬음을 받을 수 없습니다. 또 경건함은 대상이 있습니다. 나 스스로 증명할 수 없는 것입니다. 누군가 그 모습을 보고 판단해 주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이같이 경건함을 인정받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필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ㅇ 어제 어느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수도승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들은 초기 교회에서 하나님께 오직 자신의 삶을 봉헌한다고 선언하고 사막의 동굴로 들어가 청빈, 정결, 순명을 하나님께 서원하고 속세를 떠나 살아갔던, 경건하게 살아간 이들 이었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살았던 그 곳이 발견되어 발굴이 이루어졌을때 놀라운 것이 밝혀졌는데, 어린 아이와 여자의 유골이 발견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유골들은 이 수도승들이 저지른 살인과 정욕의 결과물이었다는 것입니다.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나의 삶과 인간의 욕망을 생각할 때 놀라고만 끝날 일만은 아닙니다.
ㅇ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로마서 7장 바울의 고백처럼 우리는 늘 깨어있어 싸워야 합니다. 그래야만 경건에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나의 나약함을 주님앞에 고백하고 그 곤고한 사망의 몸에서 건져내는 것은 주님의 능력뿐임을 고백하여야 할 것입니다.
ㅇ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앞에 서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욥의 담대한 고백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욥처럼 하나님앞에 “제가 경건합니다. 판단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고백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실족하면 세상의 어느 누구도 경건함에 자유할 수 없는 존재가 됩니다. 끊임없이 내 자신과 싸우며 고뇌한 바울의 고백처럼. ’주님! 저는 곤고한 사람입니다. 저를 건지소서‘라고 내 삶을 주님앞에 고백하며 경건함으로 살아가기 노력하는 주님의 제자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규량2024-07-17 05:46
아멘. 말씀에 나온 것처럼 때로는 침묵하는 것이 지혜일 수 있기에 말로써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기보단 때론 뒤로 물러서서 조용히 기다릴 줄 아는 자가 될 수 있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무엇을 구하기만 하는 기도가 아닌 하나님 앞에 자신의 허물과 죄를 고백하고 알게 해 달라는 기도처럼 내가 원하는 기도가 아닌 하나님께서 기뻐 들으시기 원하는 기도를 함으로써 영적으로 성숙해 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눈과 귀를 잘 관리하여 꼭 필요한 것만 보고 꼭 필요한 말만 들음으로 하나님과 점점 더 가까워지는 복된 인생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경_욥기 13장
1 나의 눈이 이것을 다 보았고 나의 귀가 이것을 듣고 깨달았느니라
2 너희 아는 것을 나도 아노니 너희만 못하지 않으니라
3 참으로 나는 전능자에게 말씀하려 하며 하나님과 변론하려 하노라
4 너희는 거짓말을 지어내는 자요 다 쓸모 없는 의원이니라
5 너희가 참으로 잠잠하면 그것이 너희의 지혜일 것이니라
6 너희는 나의 변론을 들으며 내 입술의 변명을 들어 보라
7 너희가 하나님을 위하여 불의를 말하려느냐 그를 위하여 속임을 말하려느냐
8 너희가 하나님의 낯을 따르려느냐 그를 위하여 변론하려느냐
9 하나님이 너희를 감찰하시면 좋겠느냐 너희가 사람을 속임 같이 그를 속이려느냐
10 만일 너희가 몰래 낯을 따를진대 그가 반드시 책망하시리니
11 그의 존귀가 너희를 두렵게 하지 않겠으며 그의 두려움이 너희 위에 임하지 않겠느냐
12 너희의 격언은 재 같은 속담이요 너희가 방어하는 것은 토성이니라
13 너희는 잠잠하고 나를 버려두어 말하게 하라 무슨 일이 닥치든지 내가 당하리라
14 내가 어찌하여 내 살을 내 이로 물고 내 생명을 내 손에 두겠느냐
15 그가 나를 죽이시리니 내가 희망이 없노라 그러나 그의 앞에서 내 행위를 아뢰리라
16 경건하지 않은 자는 그 앞에 이르지 못하나니 이것이 나의 구원이 되리라
17 너희들은 내 말을 분명히 들으라 내가 너희 귀에 알려 줄 것이 있느니라
18 보라 내가 내 사정을 진술하였거니와 내가 정의롭다 함을 얻을 줄 아노라
19 나와 변론할 자가 누구이랴 그러면 내가 잠잠하고 기운이 끊어지리라
[욥의 기도]
20 오직 내게 이 두 가지 일을 행하지 마옵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얼굴을 피하여 숨지 아니하오리니
21 곧 주의 손을 내게 대지 마시오며 주의 위엄으로 나를 두렵게 하지 마실 것이니이다
22 그리하시고 주는 나를 부르소서 내가 대답하리이다 혹 내가 말씀하게 하옵시고 주는 내게 대답하옵소서
23 나의 죄악이 얼마나 많으니이까 나의 허물과 죄를 내게 알게 하옵소서
24 주께서 어찌하여 얼굴을 가리시고 나를 주의 원수로 여기시나이까
25 주께서 어찌하여 날리는 낙엽을 놀라게 하시며 마른 검불을 뒤쫓으시나이까
26 주께서 나를 대적하사 괴로운 일들을 기록하시며 내가 젊었을 때에 지은 죄를 내가 받게 하시오며
27 내 발을 차꼬에 채우시며 나의 모든 길을 살피사 내 발자취를 점검하시나이다
28 나는 썩은 물건의 낡아짐 같으며 좀 먹은 의복 같으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