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8일(목) | 고린도전서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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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규2024-07-20 05:46
주님을 닮아가는 거룩한 삶을 살도록 부르심을 받은 성도임을 잊지 않고 살아가게 하소서.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감히 소망해봅니다. 나와 내 삶을 통해 누군가가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도록 나를 이끌어 주시고 다듬어 주시고 믿음에 맏음을 더해주소서.
분열과 분쟁이 아니라 십자가의 은혜로 화합하고 사랑하게 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그러나 죄와 타협하고 죄에 굴복하지 않게 하시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능히 감당하게 하소서. 겸손하게, 그러나 믿음 안에서 당당하게 하소서.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감히 소망해봅니다. 나와 내 삶을 통해 누군가가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도록 나를 이끌어 주시고 다듬어 주시고 믿음에 맏음을 더해주소서.
분열과 분쟁이 아니라 십자가의 은혜로 화합하고 사랑하게 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그러나 죄와 타협하고 죄에 굴복하지 않게 하시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능히 감당하게 하소서. 겸손하게, 그러나 믿음 안에서 당당하게 하소서.
김준철2024-07-19 07:26
고린도전서 1장
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십자가의 도"
"십자가의 길"
"예수님의 길"
"예수님이 삶과 말씀으로 보여주신 그 길"
"하나님 나라 복음"
이 복음이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사도 바울은 고백하고 있다.
그러면서, 우리를 수식하는 단어의 시제가 현재 진행형의 수동태이다.
"구원을 받는" who are being saved
구원을 현재 주님이 우리 가운데 이루어가고 계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통치, 즉 하나님 나라가 지금 여기서 우리 가운데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
구원은 하나님이 이루어 가신다!!!
지금 여기 우리 안에...
할렐루야!!!
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십자가의 도"
"십자가의 길"
"예수님의 길"
"예수님이 삶과 말씀으로 보여주신 그 길"
"하나님 나라 복음"
이 복음이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사도 바울은 고백하고 있다.
그러면서, 우리를 수식하는 단어의 시제가 현재 진행형의 수동태이다.
"구원을 받는" who are being saved
구원을 현재 주님이 우리 가운데 이루어가고 계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통치, 즉 하나님 나라가 지금 여기서 우리 가운데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
구원은 하나님이 이루어 가신다!!!
지금 여기 우리 안에...
할렐루야!!!
이경희2024-07-18 14:44
주님!
날마다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거룩하여지고,날마다 구주를 영접해서 예수님 닮아가도록 노력하는 믿음의 자녀가 되게 하시며,누군가에게 우리를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 은혜 때문에 늘 감사함을 여기는 인생!서로 다툼,분쟁 갈등 보다는 화합하여 선을 이루는 아름답고,복된 인생이 되도록 늘 깨어 기도하게 하옵소서.아멘!!
날마다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거룩하여지고,날마다 구주를 영접해서 예수님 닮아가도록 노력하는 믿음의 자녀가 되게 하시며,누군가에게 우리를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 은혜 때문에 늘 감사함을 여기는 인생!서로 다툼,분쟁 갈등 보다는 화합하여 선을 이루는 아름답고,복된 인생이 되도록 늘 깨어 기도하게 하옵소서.아멘!!
나상연2024-07-18 12:31
고전 1장 묵상!
고린도 도시는 부패와 타락으로 우상숭배가 가득한 도시이나 사도바울은 성령님의 인도 하심으로 고린도에 복음의 씨앗을 뿌렸으며 구원 얻은 성도들이 모인 고린도교회 역시 계파? 갈등 등 분쟁이 있는 교회지만 바울은 그들을 향한 감사와 사랑으로 권면하는 것은 그들이 십자가의 본질에 바로서며 교회의 최고의 권위자는 예수 그리스도임을 깨닫게 하려 함으로 와닿습니다!!!~~
~~~*** 고린도전서를 묵상하니~~~바울자신이 복음을 전한 사역지를 향한 기도와 사랑이 온몸으로 느껴집니다!!! 또한 십자가의 도는 말씀이며 말씀만이 길이오니~그러므로 구원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함을 힘 입어 ~~기도하며 ~~파이팅!!!♡
고린도 도시는 부패와 타락으로 우상숭배가 가득한 도시이나 사도바울은 성령님의 인도 하심으로 고린도에 복음의 씨앗을 뿌렸으며 구원 얻은 성도들이 모인 고린도교회 역시 계파? 갈등 등 분쟁이 있는 교회지만 바울은 그들을 향한 감사와 사랑으로 권면하는 것은 그들이 십자가의 본질에 바로서며 교회의 최고의 권위자는 예수 그리스도임을 깨닫게 하려 함으로 와닿습니다!!!~~
~~~*** 고린도전서를 묵상하니~~~바울자신이 복음을 전한 사역지를 향한 기도와 사랑이 온몸으로 느껴집니다!!! 또한 십자가의 도는 말씀이며 말씀만이 길이오니~그러므로 구원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함을 힘 입어 ~~기도하며 ~~파이팅!!!♡
박상희2024-07-18 12:17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고백하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한 인생을 살아가는 "성도"되길 기도합니다.
조일문2024-07-18 11:23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자랑하는 자는 주안에서 자랑하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한 성도로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늘 주안에서 살아감을 자랑하며 분쟁하지 않고 나와 나의 이웃을 사랑하며 기도하며 오래 참을 줄 아는 성도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한 성도로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늘 주안에서 살아감을 자랑하며 분쟁하지 않고 나와 나의 이웃을 사랑하며 기도하며 오래 참을 줄 아는 성도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신이삭2024-07-18 09:11
10 ...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분쟁하려는 악하고 시험드는 생각을 없애주시고, 제 자신의 강함과 지혜를 내려놓고 주님의 능력과 지혜에 기댈 수 있는 삶이 되게 해주세요.
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분쟁하려는 악하고 시험드는 생각을 없애주시고, 제 자신의 강함과 지혜를 내려놓고 주님의 능력과 지혜에 기댈 수 있는 삶이 되게 해주세요.
조민경2024-07-18 08:51
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내 모든것을 주님께 내려놓고 기도와 말씀으로
순종하며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참 성도의 자리를
갈망합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내 모든것을 주님께 내려놓고 기도와 말씀으로
순종하며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참 성도의 자리를
갈망합니다
강정호2024-07-18 07:00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항상 감사로 고백하는 인생되게 하옵시고 부족하고 연약한자이지만 교만하지 않고,주님을 자랑하는 인생되게 하옵소서.
신덕진2024-07-18 06:52
"십자가의 도" 를 묵상케 하신다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은 아버지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완성" 임을 보게하시며, 아버지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전할 때 사람의 지혜나 언변이 아닌 이끄시는 "성령의 인도하심" 으로 말하는 기쁨이 있기를 소망한다
말의 힘과 능를 믿으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축복의 말, 겸손의 말, 온화의 말, 친절의 말로 아버지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내는 이 하루가 되어지기 소망하고 기대한다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은 아버지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완성" 임을 보게하시며, 아버지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전할 때 사람의 지혜나 언변이 아닌 이끄시는 "성령의 인도하심" 으로 말하는 기쁨이 있기를 소망한다
말의 힘과 능를 믿으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축복의 말, 겸손의 말, 온화의 말, 친절의 말로 아버지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내는 이 하루가 되어지기 소망하고 기대한다
이상철2024-07-18 06:31
7월 18일 목요일, 고린도전서 1장
‘교만‘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ㅇ 오늘 말씀을 묵상하다 떠오른 찬양이 있습니다. “약할때 강함되시네”
ㅇ 저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에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공의를 조금, 아주 조금이나마 깨달은 부분이 있는데 그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는 약한 자를 사용하신다는 원리입니다. 오늘의 말씀에서도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이야기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라로 말씀하십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강하고 잘난자를 택하여 더욱 높여서 사람들의 본으로 삼지 않으셨을까요? 두가지로 묵상되었습니다. 하나는 ‘교만’입니다. 우리가 주님앞에서 제일 경계해야 할 것,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늘 깨어있어 넘어질까 고민하라“라고 말씀하여 주신 것처럼 교만은 우리를 넘어지게 하는 가장 대적해야 할 죄입니다. 대표적인 영성가 CS. 루이스도 “교만에 비하면 다른 죄들은 벼룩에 무린 자국과 같다“라고 말한 것처럼 교만은 죄의 근본이 됩니다. 그 교만의 시작이 바로 ‘내가 높아졌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생각만으로도 생겨나는 죄. 그렇게도 무서운 교만을 제거하는 일은 낮아지는 것입니다. 그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그리 낮은자로 오시지 않았을까 묵상해 봅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주님의 능력’입니다. 약한자를 사용하여 높이실때 주님의 능력을 볼 수 있기 떄문입니다. 불가능한 것이 이루어질때 나의 자랑은 사라지고 주님의 능력만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ㅇ ”약할때 강함되시네“ 작곡자는 동성애자였다라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그를 택하여 사용하신 이유는 그가 끊이없이 죄앞에서 고뇌하고, 낮아지려고 노력하며 주님께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내어 놓고 부르짖었기에 사용하셨습니다.
ㅇ 오늘 말씀에서 묵상된 단어는 ’교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감에 가장 경계해야 할 “교만“. 늘 깨어 낮아지고 낮아져서 죄와 벗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낮아지고 낮아져서 주님이 사용하시기에 부족함이 없는 낮고 연약한자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나는 정결합니다. 나는 회개하고 올바르게 살아갑니다. 나는 주님에 분별된 고결한 존재입니다.‘라는 고백보다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낮은 자입니다. 한 순간도 그 곤고함 앞에서 자유할 수 없습니다‘라고 고백하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기쁨으로 사용하시는 낮은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교만‘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ㅇ 오늘 말씀을 묵상하다 떠오른 찬양이 있습니다. “약할때 강함되시네”
ㅇ 저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에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공의를 조금, 아주 조금이나마 깨달은 부분이 있는데 그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는 약한 자를 사용하신다는 원리입니다. 오늘의 말씀에서도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이야기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라로 말씀하십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강하고 잘난자를 택하여 더욱 높여서 사람들의 본으로 삼지 않으셨을까요? 두가지로 묵상되었습니다. 하나는 ‘교만’입니다. 우리가 주님앞에서 제일 경계해야 할 것,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늘 깨어있어 넘어질까 고민하라“라고 말씀하여 주신 것처럼 교만은 우리를 넘어지게 하는 가장 대적해야 할 죄입니다. 대표적인 영성가 CS. 루이스도 “교만에 비하면 다른 죄들은 벼룩에 무린 자국과 같다“라고 말한 것처럼 교만은 죄의 근본이 됩니다. 그 교만의 시작이 바로 ‘내가 높아졌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생각만으로도 생겨나는 죄. 그렇게도 무서운 교만을 제거하는 일은 낮아지는 것입니다. 그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그리 낮은자로 오시지 않았을까 묵상해 봅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주님의 능력’입니다. 약한자를 사용하여 높이실때 주님의 능력을 볼 수 있기 떄문입니다. 불가능한 것이 이루어질때 나의 자랑은 사라지고 주님의 능력만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ㅇ ”약할때 강함되시네“ 작곡자는 동성애자였다라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그를 택하여 사용하신 이유는 그가 끊이없이 죄앞에서 고뇌하고, 낮아지려고 노력하며 주님께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내어 놓고 부르짖었기에 사용하셨습니다.
ㅇ 오늘 말씀에서 묵상된 단어는 ’교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감에 가장 경계해야 할 “교만“. 늘 깨어 낮아지고 낮아져서 죄와 벗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낮아지고 낮아져서 주님이 사용하시기에 부족함이 없는 낮고 연약한자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나는 정결합니다. 나는 회개하고 올바르게 살아갑니다. 나는 주님에 분별된 고결한 존재입니다.‘라는 고백보다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낮은 자입니다. 한 순간도 그 곤고함 앞에서 자유할 수 없습니다‘라고 고백하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기쁨으로 사용하시는 낮은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최규량2024-07-18 05:46
아멘.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고백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거룩해 지는 은혜 가운데, 예수님을 닮아가는 아름다운 성도의 삶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제 삶을 통해 누군가가 저를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인생 되기를 소망합니다. 서로 갈등하고 분쟁하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하나님의 백성의 가슴을 안타깝게 하기에 분열과 갈등이 없는 하나님의 복된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경_고린도전서 1장
[인사와 감사]
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 이는 너희가 그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언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6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하게 되어
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고린도 교회의 분쟁]
1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11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 너희에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12 내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한다는 것이니
13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냐
14 나는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베풀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15 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16 내가 또한 스데바나 집 사람에게 세례를 베풀었고 그 외에는 다른 누구에게 세례를 베풀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이신 그리스도]
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19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31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